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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마음 따뜻한 경찰관
rank새로운뉴비    2019-11-22 (금) 18:28   조회 : 4432   추천 : 23 추천





장애인 아들과 노모가 다니는 길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자 

경찰차를 타고 이동중이던 경찰관이 그 관경을 보고 내려서 눈을 대신 치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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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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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aiser 2019-11-22 (금) 18:30
잠바년 생각나네...1계급 특진한년

이분은 2계급 특진해주고싶다...
추천 2
rank표범처럼 2019-11-22 (금) 18:38
눈치우는데 누가 자꾸 따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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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거꾸로가는세상 2019-11-22 (금) 18:42
사진찍는건 이제 안믿기로 했다,,,cctv라면 모를까.. 길 치워주는거 딱 찍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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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동일로회장 2019-11-22 (금) 18:45
급한대로 휠체어 갈 공간만 치우는게 낫지 않을까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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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노오잼인생 2019-11-22 (금) 19:44
그래봐야 짭새.. 근데 사진은 누가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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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천연사이다 2019-11-23 (토) 10:19
못 믿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저는 좋은 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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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워너샤이닝 2019-11-24 (일) 16:45
시골 경찰들은 착한분 많아요!
간부들은 모르겠는데...

댓글들이 너무 네거티브한데ㅎㅎ.

사진은 경찰조무사가 찍었겠죠

패북 : 오늘 순찰중 눈길치워줌(내가 치웠다곤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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