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직접 겪어본적도 있어서 마냥 주작이라고만 하긴 어렵네요.
신입이 한달정도 있다가 결혼한다고 해서 전체 모아서 축의금 줬는데
ㄹㅇ 몇달후에 퇴사 했어요.
다 욕했음

주무새납시오

저희 회사에 딱 저케이스 있었어요..
뭐 개인들이 넣은 축의금이 얼마나 나갔는진 모르지만
회사차원에서 나가는 돈두 있었으니..

우리직원 전직작에서 저런일있었다고 얼마전에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당한 나도 있음. 그놈의 주작은ㅋㅋㅋ

결혼하고 다닐만큼 회사가 매리트가 없었다가.. 정답인듯..

님 덧글은 제가 욕을 달고 싶게하는 매리트가 있네요 ㅎㅎ;

이래서 전 안 친하면 같은 회사 사람이라도 말로만 축하해줌

팀원이 한 30명 되나...

좆소기업은 가능합니다 저희도 그런인원이 있었기에

위에 댓글 달래다가 일부러 어그로 끌려는게 보여서 안함. ㅋ

우리 회사에도 8년만에 신입 들어와서 사내 첫 커플 결혼 한다고 사장님 부터 각 부서에서 혼수 물품 다 사줬는데, 1년도 안되고 서울 동종업체로 떠남ㅋㅋㅋ 그 이후 철저하게 채용때 지역제한 걸고 시작 ㅡㅡ,...

나같으면 안갔음. 가도 딱 내가 먹을 뷔페값 정도만 축의금으로 내지 뭣하러 얼굴 안지 한달 된 사람 결혼식에 참석함?

결혼하고 퇴사하고 축의금받으려고 굳이 면접보고 취업한건 아닐텐데... 와이프 될 사람이 지역 이직준비하는 상황에서 보니 안타깝네요

꼴랑 백만원 받아먹을라고 입사하고 한두달 다니고 퇴사했을까

참나.. 저런걸 겪어 본 분이 정말 많은가?

삼성전자 황과장... 그는 삼성전자의 5만여 종업원중에 결혼하는 사람이 한달에도 200명 가량 되서 월급이 축의금으로 빵꾸가 난다... 뭐 이런걸 믿으라고?

아무리 신입이고 뭐고 해도 그 부서 사람 아니면 축의금 안줌..
그리고 그 부서 사람들도 안하는 사람 많음.. 특히 한달...
뭘보고 축의금 주나?
뭐 회사에선 결혼 축하금? 뭐 그런거 있는거 같긴 한데..

저런 여직원에게 축의금 줬다는 사람은 사돈의 팔촌의 16촌 결혼식도 다녀 오시나?
그 사람이 누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