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는 우유 먹을려고 주머니 넣었다가
그 주머니 말에 매달았다가 까먹었는데
상한줄 알고 버릴려다가 먹은거 아닌가요?
건포도 역시 비슷할꺼 같고
근데 진짜 우유는...

그건 요거트 아닙니까

어렸을때 버터인가 치즈로 본거 같은데요?
위에 하염없이 휘젖고 있었을까?
가 사실 말 안장에 매어저 있어서 휘저은 효과가 난 거라고 읽은거 같네요.
요거트는 발효균 넣고 따뜻한데 가만히 냅두면 되는거 아니에요?

치즈의 경우에 유목민이 양위로 만든 주머니에 우유를 넣어놨는데 그 양위속의 무슨 성분이 우유를 치즈로 만들었다 라는 설이 가장 유력한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인류의 최초의 통역사가 어떻게 해서 됐는지 궁금함.

경계선에 사는 사람들이 통역했다구 하쥬?

거의 다 우연히 발견된거 아닌가??

최근 가장 이슈화 되고 있는 사람 : 강아지 구충제를 먹고 암을 극복한 사람.

그리고 실제 그 효과를 보고 있는 한국 사람이 나타나기 시작함.

https://www.youtube.com/watch?v=HjNnPtmENxY

https://youtu.be/fKGZho-KtA4

복어는 부위별로 나눠 먹었다가 특정 부위를 먹은 사람이 죽으니 그 부위를 제거하게 된게 아닐까

고양이똥커피

야생커피를 따러가기 귀찮은데 사향고양이가 모아서 똥으로 싸놓고감...개꿀

일명 고양이 똥 커피 르왁커피는 슬픈 이야기가 있죠 서양이 아프리카를 식민지배하면서 커피농장을 운영했는데 그때 일하던 흑인 노예들이 커피가 너무 먹고싶어 주머니에 몇알씩 가져가곤 했는데 그걸 적발하면 손발을 짤랐습니다. 그래서 못먹고 있던 차에 야생 사향고양이가 커피열매를 따먹고 똥을 누는데 커피씨앗을 소화시키지 못해 똥으로 그대로 나왔죠 그래서 사향 고향이 똥에서 커피씨앗을 걸러 끓여 마신 것이 시작이었죠

흑인 노예들이 커피플랜테이션에서 죽을뚱 살뚱 강제노역하는데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서 똥에 있는 걸 걸러서 끓여먹었다구요?
커피라면 질색을 하는게 보통일텐데 무슨 커피 중독자도 아니고..

- 포도는 수확 후 저장 했던 창고가...건조해서 말라진게 우연히 발견된게 아닐까 하는?? : 건포도
- 복어는...독이 있는줄 처음부턴 몰랐을 거고...최초 누군가 죽어 나가고서는 먹지 않았을 듯 한데...그 후 독을 확인 하고 나서 먹지 않았을 까 하는?
- 우유는... 건포도하고 비슷 할듯...

박보영: 건포도 얘기 그만 해욧!!!

건포도는 아무도 안따먹어서 시든 덩굴가지에서 자연스럽게 마른 걸 보고 아까워서 먹어봤다거나
그냥 저장성이 나쁜 포도를 건조해봤다거나 하다가 나오지않았을까요

햇볕에 말리면 장기저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서 말렷을것임 선사시대뿐아니라 산업화전에도 겨울에 사람들 굶어죽어나갔음

난...
뜨개질을 처음 만든 사람이 너무 대단함..

1번 복어는 여럿이 나눠 먹었는데 누구는 독성 있는 부위 먹고 누구는 다른 부위 먹고 그러다 살고 죽고 나뉘어서 알게 된거 아닐까나..

보괸유통이 ㅂㅅ이고 먹을거 없고

배고파서 아사할거 같을때

이것저것  먹다가 음식이 된거죠

그냥 생각없이 사는 사람의 의문점 같은데.

된장 고추장 간장 이앞에선 모두 수구리

난 담배.. 누가 저 잎사귀를 말리고 그걸 태워서 연기를 빨아야지하고 생각했을까.. 나쁜놈..

제 생각에는 열대 환경에서 잎을 태워서 나는 연기로 해충을 막았는데
그중에서 담배잎이 효능이 좋았고 따라서 뭔가 해로운 것을 막는 것으로써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태워서 들이 마시거나 몸에 쐬거나 한 것 같아요.
몸에 좋은거라는 인식이 생긴데다 중독성도 있으니 퍼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