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먹어온 라면이지만 아무리 이것 저것 널고 먹어봐도
남이 �동㈐� 라면이 최고 ㅋ

난 야외에서 끓인게 제일이든데 ㅋㅋ

행군할때 먹은 덜익은 육개장... 흑흑 넘나 맛있는것

대학교때 저리 해주는 슈퍼에서 막걸리 동이채로 많이 먹었는데

MB 때 법 개정.... 양조장에서는 병입한 막걸리만 판매할 수 있습니다. 탈세 같은거 안봐주죠 ㅋㅋㅋ 자기가 해먹으면 몰라도

얼마일까

근처 구멍가게에 저런곳잇던데 2천원받더라구요

와썹맨에 나왔던 곳인가

라면은 끓일때 안 먹는다 했다가 끓이고 나면 한 젓가락만 하면서 뺏어 먹는게 최고인듯...

한입충들은 절대 사라지질 않더라구요 ㅡㅜ

라면은 끓여먹는거보다 끼리묵는게 맛있고요. 냄비뚜껑에 한젓가락해서 국물한모금 마시는게 그리 맛납니다 ㅋㅋ

이상하게 집에서 먹는 라면보다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더군요

그건 주방 보시면 당연합니다
화구가 고출력이거든요 라면 끓이는거 1~2분이면 끝납니다. 면이 알텐데

을지로쪽에 여러개 있어요

식품위생법 위반의 소지가 다분하군요

법으로 따지자면 음식점 영업 자체가 불법(구매자가 끓는물 부어 조리하는 것 까지 법으로 허용)
저는 대한민국 법을 존중하지만 시골 슈퍼나 구판장이 저런건 뭐라 안할랍니다

동네 구판장이란 곳이 저렇게 운영...

마을에 하나 있고 운영권은 형편이 어렵고 노동력이 부족한 과부 할머니 같은 분에게 드리면

텃밭 재배하며 저런 구판장 운영하시고 술도 팔고 번데기나 꽁치 통조림 사면 김치나 채소 넣고 부글보글 끓여주시고 라면도 제철이면 냉이 같은거 넣고 맛나게 끓여주시고 그랬었네요

시골마을로 사진 출사 나가서 알게됨 이젠 개발로 다 사라지고 편의점 들어옴... 평생 모은 재산 털고 가족끼리 운영하고 돈ㄴ은 본사가 다 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