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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젊은 아빠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JPG

앵쯔 2019-11-21 (목) 07:42 조회 : 7875 추천 : 13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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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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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2019-11-21 (목) 07:47

아침부터 울리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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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키위 2019-11-21 (목) 07:50

아침부터 울리고 난리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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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은거들뿐 2019-11-21 (목) 07:56

아침부터 울리고 난리냐 3
똥싸고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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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근노울 2019-11-21 (목) 07:57

똥싸다가 울컥 2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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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알ㄴ일 2019-11-21 (목) 08:31

아니 왜 다들 똥싸고 있냐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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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허뤼 2019-11-21 (목) 09:08

모닝 똥은 소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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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랑 2019-11-21 (목) 09:08

장이 튼튼해서 아침에 인나자마자 핸폰들고 변기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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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곰팅 2019-11-21 (목) 10:32

똥은 꼭 회사에서 싸셔야 합니다.

그래야, 똥싸면서도 돈을 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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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ie31 2019-11-21 (목) 09:26

ㅜ
보고 싶은데, 어떤 프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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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살라 2019-11-21 (목) 09:53

https://youtu.be/9-VkbFe2U3U
(kb금융에서 만든거라 광고같긴한데ㅠ.ㅜ 잘 만들었네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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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ie31 2019-11-21 (목) 11:12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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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9-11-21 (목) 09:43

그래도 사랑받고 컸네요. 아오... 아버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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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anoYui 2019-11-21 (목) 10:49

난 우리 부모님 싫은...
드세고 이기적이신...
잘하려고 마음먹고 잘해보려고 해도
두 분의 간섭과 높은 언성과 잔소리, 독단에 치가 떨립니다..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잘나고 절대 잘못한게 없으신 엄마...
세상에서 자기 말이 무조건 맞는 조선시대 양반이신 아버지...
결국 그 상극이 충돌하여 별거 15년째...
저는 중간에 끼여서 화병만 키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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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Wing 2019-11-21 (목) 12:14

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저역시 이 글에 공감 안되는 1인이라...
저랑 비슷하신 상황같네요. 전 이미 연락을 끊었습니다.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지만 보고싶진 않아요. 목소리도 듣고싶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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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anoYui 2019-11-21 (목) 22:59

오늘 제사라 본가가서 결국 또 열받고 왔네요...
제가 입만 떼면 "야이 새끼야~, 야이 자슥아~"
나이 40에 이제 환갑된 엄마한테 욕먹는 것도 이제 열불나서 못 견디겠습니다..ㅋㅋ
그나마 더 드센 여동생이 있어주면 옆에서 제 편들어주고 어머니가 제어가 되는데
동생도 자기애들 건사하기 힘든지라...ㅋㅋ

저는 화병으로 뒤질거 같네요..ㅋㅋ
아주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십니다...
저는 두 분이 젊으니 아들 나이가 40이 넘어도 간섭과 잔소리가 심하네요...
여하튼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이 늦은 밤 화를 삭히지 못해 잠도 못 자고 있네요..ㅋㅋㅋ
힘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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