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에는 이런 명언이 생기지 않을까 싶은

일단 똥을 싸라 우주에 던지면 박수를 쳐줄것이다

저 물질들을 달로가서 분석하는건 좋지만 진화한 박테리아가 생존했다가정하에 지구로 가져오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진화 라는건 생명활동을 하면서 하는겁니다.
저런 환경에서는 거의 동면 상태에요. 동면 상태에서 진화는 이뤄지지 않습니다.
진화는 기본적으로 세대 교체를 하면서 나오는거거든요.

그래서 설령 진화가 이뤄졌어도 저 환경에서 잘사는 균일 뿐입니다.
이것도 스타크래프트 같아서..
누군 스포닝풀 지었는데 누군 하이브로 가지 못해요.
스포닝 풀 대신 드론을 뽑았다거나 하는거에요. 누군가에게 자원이 남아도는게 아닙니다.

즉 추위에 진화한 균이 있다면 지구의 고온은 견디기 힘들어요.

자 우주를 똥으로 오염시키자!!

지구 생명의 시작은 똥이었다.

화성에 똥싸러 가는건가

프로메테우스의 검은 액체가 똥이라는 이야기가 되는 거신데

근데 지구에서 저 온도로 가열과 냉각을 반복해보면 유사한 답을 내릴수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