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네? 교회다니나?

남자 하는 일이 돈 벌어오는건데
경제권 넘기는 순간
권위가 사라지고 밥벌레 취급당함

나도 10% 받고 싶다. ㅋㅋㅋ  10%는 커녕 1% 미만으로 받고 사는 인생....

니들은 결혼하지 마라

응 알써 형

이혼 ㄱㄱ

방생금지요

ㅋㅋㅋ 지들은 그러고 브런치 카페가서 만원넘는거 아점 먹고
동네 카페가서 학교 엄마들하고 몰려다니면서 맘충짓하고
돈벌어다 주는 남편들이 쓰는 돈은 아깝다고 생각하고.

진짜 여자가 머리가 좋으면 월급을 %로 정하죠.

무슨 때되서 꽃이나 반지라도 선물 받고 싶으면 주머니가 비어있으면 못하죠.
그리고 남자들 자기 월급이 올라야 용돈도 올르는 재미가 있어야 연봉에 더 악착같아집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돈 쓸일이 더 많은것이죠.
사회생활 안해본 여자들이란..

저기 나오는 여자분은 맞벌이 아닌가요?

월급 한 통장에 모아서 용돈 똑같이 해서 각자 용돈통장에 넣으면 평등하고 좋네. 그 용돈 통장에 있는 돈은 서로 터치하지 말기로 하면 되겠구만~

돈버는 사람이 돈관리 하는게 답임

아니면 투명하게 서로서로 견제하면서 하던가.. 왜 여자쪽에 다 맡기는건지..이해가 안됨

돈 관리하면서 크게 사고친거 아닌이상 돈 벌어오는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음

쌍년들

ㅋㅋㅋㅋ

근데 둘이 합쳐서 월에 약 800씩 버는데 어떻게 쓰길래 지출 20 늘릴 여유도 없는 거지

남는 돈은 내(여자) 용돈....

전국노예자랑

나 얼마전에 좀 저렴하게 하이파이셋팅 하려고 스피커랑 엠프랑 DAC등에 한 백만원 꽂았는데 유부남들이 다 존나 부러워 하더라..

시발련들

끼리끼리 잘 만났네요.
급여 관리하겠다는 여자. 해라고하는 남자.

돈관리는 각자 하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맞벌이면 경제권 따로 가지면 됩니다.

한 분기 정도만 되어도 공동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얼마인지 얼추 나옵니다. 장기적인건 2년정도이고요.

그거 반반씩 내고 나머지 가족 경조사 하는거 따로 하나 만들어 놓고 나머지 본인들이 각자 관리 하면 되요.

아이 생각이 있으면 같이 적금 들고..

솔직히 왜 무조건 경제권이 여자 혹은 주부에게 있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슴메..

결혼할 때 돈관리 못한다는거 이미 검증 되었다고 봅니다.

비슷한 나이라도 사회에 진출한 나이가 있고 월급이 있으면 결혼 전에 얼추 얼마를 벌었는지 알 수 있는데 결혼 할 때 혼수 하는 거 보면 대충 어느 정도 씀씀이인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다는 거..
전업주부라고 해서 남는 시간에 재태크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가계부를 꼼꼼하게 쓰는 것도 아니고

자기만의 경제권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써도 기분 좋게 가지고 있을 수 있고 최소한적으로 ATM취급받으면서 집에서 푸대접 받을 일 없음

나는 용돈이 없다= 내가 쓰는 돈이 공용돈이다

저렇게 경제관념 가출한 인간한테 경제권 넘기는 남편들도 참 불쌍하다...

지는 용돈 안받고 그냥 쓰는거지 뭘...

왜저러고 살지?? 흠;;

맞벌이면 공동으로 생활비 갹출하고 외벌이면 수입을 올리는 사람이 관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정말 재정관리를 잘 할 수 있다는 특수한 경우에만 가사전담하는 사람에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머니 세대때 생활비 관리하는 것은 그 시대상과 이유라도 있었지 지금은 아닌거 누구나 다 알죠.

아침 저녁 포함 모든 집안일 다 하면서 자기도 용돈 똑같이 쓰면 인정하죠

식대 포함해야죠. ㅋㅋ

친구 대형카페에서 일하는데 당연히 브런치도함 주요 손님은 당연히 애키우는 아줌마들 메뉴하나에 만원넘고 아메리카도 6천원씩하는 매장인데 4명오면 6만원정도는 가볍게 넘기는데 시원하게 결제한다고함ㅋㅋㅋ 잘사는 집이겠지 물어보면 올때는 모닝타고오는데
가방은 또 샤넬 구찌같은 명품이 많다고함 이런사람이 대다수는 아닌데 보기어렵지않다고함

절대 한번에 다주면 안됨. 내가 벌어서 생활비를 주는거지 왜 내가 벌어서 내가 용돈 타쓰냐?
생활비라면서 먹고 싶은거 시켜먹고 이건 육아의 일환이고 정신적 보상이야 하면서 쓸꺼잖아.
생활비 책정하고 거기에 맞게 주고 모자르면 긴급재정 꾸려서 가야지.

가정경제가 빠듯해서 용돈 많이 못주는건 이해하지만
교통비 포함해서 용돈이라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꼭 나가야만 하는 비용은 제하고 나서 어느 용도로 쓸지 재량이 있는 부분을 용돈이라고 해야지.
그리고 용돈 너무 쪼들리며 살면 삶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 모르나

시발

이런거 보면 저 진짜 복받은듯.... 저 평균 220 아내 180  아이는 없고 개인모임 회비 저10만원 아내 3만원 용돈에 포함 안시키고 순수 용돈 각자40만원씩
아직 자녀가 없어서 가능한 금액일진 몰라도 그렇네요..

집은 자가신가요?
400이면 저축하고 보험료내고 고정비빼면 얼마 안남을 것 같은데..
저는 저축에 올인이라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자 관리
월급 받으먼 50~100주고
나머지 공과금 및 대출 내가 내고 생활함
아이 없고 둘이 맞벌이 인데
와이프는 알바같은 걸로 일하는중

음..........니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인가....
뭐하러 일하지....? 일안해도 용돈 주는데 그냥 집에서 놀아도 되겠네요 ㅋㅋ

내돈을 왜 내가 구걸해서 받아야하는건지 참 이해가 안가네..

염전노예같아...

와이프 욕할거 없습니다. 경제권 넘겨준 사람이 ㅂㅅ 이죠.

여자 욕을 왜 하냐, 부부가 합의해서 정한 것 아니냐.

그리고 저런 사람이 싫으면 안만나면 되잖아. 안그런 여자들도 많다.

여혐 부추기지 말고, 그런 부추김에 폭발하지 마라. 안쓰러울 뿐이다.

(진심으로 바라는데 여혐하는 사람, 심성이 꼬인사람 나랑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월급 저만큼 벌꺼면 똑똑한 사람들일텐데 왜 저런 인간들하고 살지?

남의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자..

확실한건 저런 글올린 저 여자가 멍청하다는거...
그건 남편하고 상의해야지 다른 사람하고 같아?

그리고 남자가 왜 용돈 받으면서 살아야 하냐... 고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있는데..
하다못해 혼자 스스로 할때는 용돈 따로 안빼나?
아.. 아직 그런 계획을 잡을만한 수입이 없나?

보통 사회초년생들이 그런 무계획적인 지출하다가 빵꾸나는경우 많음..

참고로 나의 초년생시절..
무리한 지출로(아마 컴퓨터?) 월급의 1.5배까지 빵꾸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처음 카드 돌려막기 라는걸 해볼까 했었음.. 물론 카드 돌려막기라는 단어도 몰랐는데.. ㅠㅠ
빵꾸나면 아주 비참함..
그냥 학생때면 부모님에게 손벌리면 되는데 돈버는 직장인.. 누구한테 손벌리나?
그래서 그 이후엔 내 용돈 따로 빼놓고 그 이상 지출 안하는 버릇이 생겼음.

혼자 살아도 용돈 따로 빼는데, 부부로 살면 빼면 안되나?

그 빵꾸 메꾸는데 의외로 4개월 정도 걸렸음. 4개월동안 ㅅㅂ(당시엔 흡연중) 담배도 ㅠㅠ
거지가 따로 없었는데, 직장 다니는 거지의 비참함은...

덧붙여 아내가 경제 생활을 해본적이 없으면(부모님에게서 독립적인 생활) 그것도 잘 못할 수 있음..
그 경우엔 적어도 몇년 이상은 자신이 경제권을 갖는게 당연하고, 계속 경제권을 가지는게 좀 이상한게
본인은 돈을 쓰기 힘들고(물론 지르려면 지를 수 있지만) 아내가 돈을 많이 쓰기 때문에
아내쪽에 넘기는게 편한 경우가 많음... 물론 경제 계획을 잘 잡을 수 있는.. 그런 아내라면...

참 더럽네 왜 저렇게 사냐

꼭 본인이 관리하고
생활비를 주세요.
맡기는 순간 저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