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벚꽃은.... 품종이 약간 다른걸루 알고있는데... 아니었나...
다른건 뭐 잘 모르겠고..

일본 어디서 연구한걸로 제주 왕벗꽃 나무였나 그게 제일 유력하다고 나오더군요.

그렇다 해도 저런 건 이건 우리 거야! 라거나 너네거 아니야! 라고 하기가 참...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마케팅의 차이

공감!

초밥도 일본이 원조가 아니죠

다른나라걸 가져와서 발전시킨

오 초밥은 어디가 원조임? ㅇㅇ

동남아시아쪽에서 건너온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초밥의 기원은 동남아로 알려져 있지만, 이걸 원조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흔히 식해라고 알려져 있는 음식인데, 이것은 생선을 소금과 쌀을 이용, 초산발효를 통해 생선을 숙성/장기보존 하는 조리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식해라는 음식에 포함된 쌀은 어디까지나 생선의 숙성을 돕는 용도였지 먹는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동남아-중국-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넘어간 식해는 짧게는 반년 길게는 수년에 가까운 숙성기간을 짧게 만들려는 방향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 일련의 과정을 통해 초밥은 발효가 아닌 초절임 형태로 바뀌게 되었고, 그 보존제로써의 역활을 다한 쌀 역시 생선과 같이 먹는 형태로 바뀌게 되죠. 결국 초밥은 외형은 물론이고 그 본질(조리법)조차 식해와는 완전히 다른 별개의 음식으로 분화 되었습니다.

일본이 역사 자체가 짧은데, 뭔가 선진문화가 있기가 어렵긴 할듯..

다른건 몰라도 기모노는 좀 그렇지 않나?
백제로 전파받은 것에서 일본이 자기들의 형식을 구축해 만든걸로 우리것과 다른디
백제가 원조라 하기도 그렇고 전파과정 중 있었을 뿐이고 일본교수도 그런의미로 말한거 같은데

일본이 만들어질때 일본 왕실이 백제인이니 백제 복식이 원조가 맞죠.
이후 당나라 문화나 여러 문화가 전파되어 약간의 변화는 있었겠지만..
원조라는 단어의 뜻을 생각해보세요.

회는 삼국지에도 언급이 됩니다.

화타전에 따르면 진등은 평소 회를 즐겨 먹었는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어 화타를 불러 그에게 치료를 받았다고 하며, 화타가 준 탕약을 먹자 붉은 색을 띤 벌레가 나왔다고 한다. 화타는 진등에게 말하길, "3년 안에 재발할 것이나 뛰어난 의사가 있으면 치료할 수 있다"고 했는데, 과연 3년 후에 진등은 같은 증상을 보였고, 화타는 이미 이 세상에 없었던 뒤라 결국 38세의 나이로 요절하고 만다

그냥 일본 문화의 많은 부분이 중국과 우리나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일본  자기 피알 겁나 잘함

잘부러지는 일본도도 명품화 하고..
사무라이, 닌자, 기타등등

벚꽃은 일본자생종도 있습니다

일본의 조상도 백제인이라죠.

결국 일본꺼는 전부 우리꺼.

쪽바리들의 조상이 백제인이 아니고
왕실 쪽이 백제계라는 게 정설입니다.

벚꽃은 아님

사꾸라

벚꽃은 DNA 조사결과 제주도산이랑 일본산이랑 서로 무관한걸로 밝혀졌습니다.

누가 더 먼저 시작했는지보다 소중히 여기고 즐기고, 발전시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타국의 음식문화가 들어오면 무조건 자기들이 원조라고 우기는 습성이 있던데.

벚꽃은 아님.

누가 먼저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가 제일 잘하고 발전 계승시켰는지가 중요한거 아닌가??

그리고 회라는 한자가 있다고 하는데
한자의 원조격인 중국에서도 회라고 안하고...生鱼片（생어편) 이라고 하고
일본에서는 刺身 (사시미) 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말인 '회' 가지고 그 말의 원조를 따지면 의미가 있나??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에서 먹는 명태젓...다 수입산임..;;
동해바다에 씨가 말라서...명태잡이 안한지 몇년 됐음

여행중 한국인 한분과 일본인 한분이 벚꽃으로 말하는게 생각 나네요. 벚꽂은 히말라야에서 시작된걸로..ㅎㅎㅎ

[팩트체크] '벚꽃 논쟁' 중국까지…진짜 원산지 어디?
https://www.youtube.com/watch?v=eTQGzBH0iLU

이 개븅신 자료는 언제까지 넷상에 돌아다니려나 정말 토악질난다.

도대체 일본엔 고유의 문화가 있기는 한 걸까?

자신들의 것은 아무것도 없고,

남의 것 훔치고, 빼앗고, 바꿔치기한 게 다인데...

독도도 지네 땅, 벗꽃도 지네 꽃,

김치도 기무치, 천왕은 백제인,

싸울아비도 사무라이, 죄다 우리 것인데...

남는 건 AV 문화 뿐이군.

명란젓은 일본이 지들나라 음식이라고 마케팅 한 적 없음.
우리가 워낙 소비를 안 하고 일본에서 자주 먹으니까 그렇게 불리게 된 것 뿐임.
그리고 멘타이코라는 발음 자체도 우리나라의 명태아이(알)을 그대로 착안하고 그걸 일본어로 읽은 것 뿐임.
일본에 있는 건 품종 다름. 벚나무가 세상에 제주왕벚나무 밖에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일본의 벚나무는 다 우리거 가져갔다는 썰이 생긴 건지 모르겠음.
회는 이집트 역사부터 파라. 그 나라에서 제일 먼저 먹었을 것 같은데?
깔땐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자
그리고 원조 따지기 전에 그걸 우리가 먼저할 생각을 해.
명란젓은 우리나라거라메 근데 그거 소비량이 일본에 비해 얼마나 되냐?
원조가 우리라도 바리에이션 생기고 소비 많으면 결국 그 나라 문화로 전파된다고 카레봐 우리는 카레하면 인도 카레가 아닌 일본 카레를 먼저 떠올리잖아?
인도식 카레 사먹고나 해먹는 사람 있냐? 없잖아. 대부분 일식 카레잖아.
그게 문화를 유통시킨다는 거야.
우리나라는 그런 문화 유통 능력이 똥이란 소리지.
김치워리어 씨발

원조를 따진다는건 단순히 우리나라 최고라면서 국뽕을 하자는게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역사적 문화강국으로 알고
회나 기모노, 벚꽃놀이 등을 좋아하면서 일본을 빨아대니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이 마케팅이 좋니 하는 것도 사실이 아니에요.
일본은 개화가 빨랐죠. 유럽이 대항해시대에 들어가면서
자본주의를 시작하는 순간에 일본은 동양문화를 독점한겁니다.
수많은 한국 중국 문화가 일본 문화로 서양에 알려지고
일본은 그러한 교역이 돈이 되니까 상품개발에 힘을 쓴 것이고
특히 돈이 되는 도자기는 직접 만들고 싶은데 능력이 없으니
임진왜란을 일으켜서 수많은 도공과 기타 기술자들을 납치하죠.
원래 중개무역을 하는 나라는 급발전하기 마련이라서
임진왜란 이후 일본은 급발전을 하죠. 중세 이슬람 국가처럼 말이죠.
에도로 옮겨 회를 먹는 문화가 발달한 것도 단순히 바닷가로 수도를
옮긴게 아니라 조선사람들이 끌려가서 퍼뜨린 겁니다.
서양 입장에서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수백년간 알려져왔고
뛰어난 동양문화가 다 일본 것인줄 알고 일본을 빨아주니까
일본이 특별히 별 짓을 안해도 마케팅이 알아서 됩니다.
선발주자의 힘이고 문화도둑질을 한 것이지
마케팅을 잘하는게 아니고 문화유통능력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문화가 돈이 되는 시기에 국가이미지라는 건 무시할 수 없으며
그렇기에 어디가 원조냐 하는 것은 중요한 겁니다.
어디가 잘 발전시켰냐를 인정하고 구경만 하는 것은 바보짓이죠.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가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평생 회는 일본, 벚꽃놀이도 일본, 기모노도 일본이 원조지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먹는 회, 벚꽃놀이 등을 접하면 역시 일본 하면서 사세요.

원조가 어디고를 떠나서 .

저런 사실들로봐서 일본은 고유문화 없는 미개국가라고 칭할수 있겠습니다. 글자도 먹거리도 볼거리도 전부 어디선가 들어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