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게 깔끔하네

근데 왜케 싸

40000원은 되야지

15000x6 9만원

저분은 학생개인의 지갑한계치로 딜을 건겁니다

후라이드값이면 넘어오지만 반반에 콜라추가까지는 한꺼번에 넘어오기 어렵다 본거죠

15000 이면 고민 할 것도 없지.

서로 윈윈이네 ㅋㅋ

가성비 쩌네

난 5만원씩 받았는데 현장답사도 필요했던 유적지와 유물 관련된 거라서 차비랑 음식값 포함해서 5명한테 25받고
여자친구랑 같이가서 15 쓰고 10은 내가 쓰고 ...
발표수업때 10개조 중에서 현장답사 직접가서 사진찍고 한조가 우리 뿐이라 교수가 A+ 주고 같은 조 애들이 수고했다고 마지막 수업때 고기랑 술이랑 사줬었음

그리고 모두 환불받았더

할 용의가있었어도 고생안하고 한학기 꼴랑 만오천원으로 과제때우면 할만하죠
5만원쯤되면 고민해볼수도
아무리생각해도 저건 해볼만함 알바해서라도 내는게나음

15000원이면 졸싸다 ㅋ

난 재수없게 복학생들(3학년 1학기) 사이에 혼자 낀 상태였는데

선배들 상태보고 그냥 포기하고 혼자함

발표수업 잘하고 A+ 받았는데

그날 선배들이 계속 쌩까다가 뜬금 소고기 사주는 거 보고

선배들 의리는 있네 하고 생각을 바꾼 건 함정

못 먹는 술을 새벽까지 먹여서

결국 다음날 점심에 정신이 들고

병원 실려간건 2차 함정

제일 싫은 93학번들.....

10만원달라고 해도 선뜻 줄듯..

조별과제를 없애든지 해야지

오만원이어도 싼거 아닌가..

학생한테 5만원은 큰돈이죠

기훈이 사회생활 잘하겠네

바로 계좌 부르라고 할듯

저런건 고민할 이유가 없지

내가 캐리받는 학생입장이었다면 3만원까지 가능

나중에 장관하기는 어렵겠어요..ㅠ.ㅠ

조원은 총 7명 , 15000원씩 받아서 6명 9만원을 받아챙겼다
친한 조교에게 술한번 쏘고 A+ 약속받았다. 4만원 개이득!

하지만 학점은 교수가 줘서 Fail.........

저라도 할것 같은데요ㅋ

복학했을때 회식은 내가 책임졌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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