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채연

뭔 스무살도 안되서 세계를 평정해버렸네;;

잘은모르지만 포인트 압살이네..ㄷㄷ

2019년도 1차 은메달, 2차 금메달, 3차 금메달, 4차 금메달, 5차 금메달, 6차 동메달로 세계 1위 등극 이라네요....
즉 세계 1등...

종목의 인기 차이를 제외하면
유나킴에 비빌만한 급 아닌가...
후순위들하고 점수가 넘사벽인데

대단하다.

우와 대단하네요

포인트가 저정도면 깡패인건가유?????  압도적인데??

포스트 김자인 이라고 하려했는데 이미...

장미란도 그렇고 김자인도 절대 넘을수 없는 벽같은 사람들이였는데 벌써 어마어마한 후배들이 등장하네요...ㄷㄷㄷㄷ

뭔 벌써.. 세계1위를....

와.. 포인트가 넘사벽이네.. 클라이밍계의 김연아 장미란급 출현이네..

몸이 가벼워서 그런가 점수 차이가 엄청나네요.

몸만 가벼운게 아니라 근대비 스트렝스 퍼포먼스가 압도적인거 같네요 그래서 스포츠 선수들이 근비대 훈련보다 스트렝스 훈련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무게의 근육이라면 피지컬 효율이 훨씬 압도적이라서

어...음...쉽게 말하면 근육을 늘리는 것 보다 근육 크기는 작지만
힘이 좋으면 된다는...뭐 그런 말인가요?

그렇다네요 근비대는 근 외근의 부피가 커지는것이고 스트렝스는 근신경과 근 내부의 근케이블같은것의 숫자가 늘어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렝스 훈련을 한사람과 근비대 훈련을 한사람의 근육 크기를 비교해보면 근비대훈련이 8~10%정도 더 커지지만 효율은 엇비슷하답니다(스트렝스는 3개월동안 근육의 10%정도 커지지만 근비대 훈련은 20%가까이 커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효율은 같다는군요)
근비대 훈련은 스포츠에선 효과적이진 않고 심미성을 중시하는 바디빌딩에 좋은 운동이라고 들었습니다
특히나 스포츠에선 체급이라는 제약이 있기때문에 같은 몸무게라면 더 큰 파워를 내는 방향이 맞는거라고 봐요 암벽등반도 몸무게가 가벼우면 유리한 운동이기에 가벼우면서 파워가 있다면 더더욱 유리해지죠

근육의 밀도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니다. 약 엄청한 보디빌더와 치타의 근육을 비교하면 근육양은 보디빌더의 압승이지만 낼 수 있는 힘은 치타가 위인 것 처럼요

이소룡같은 그런 느낌이려나요?
근육 양보다 질을 늘리려고 노력했다고 들어서..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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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에 세계랭킹 1위라구랍쇼? ㄷㄷㄷ

2위랑 포인트가 100점 이상 차이나네요..ㄷㄷ

스파이더 워먼 이네요

와 대박이다..

?? 뭐야 엔딩이 말이안되는데?;; 세상에..

16세에 성인무대 압도적 세계1위ㄷㄷㄷ

포인트에서 김자인선수 두배네 ㄷㄷㄷ

김자인 선수도 대단했는데 유망주 나와서 본인도 기쁘면서 뭔가 현타오겠네요 ;;;;
데뷔와 동시에 월드스타 반열 와...

와.... 소름끼치네요
온몸에 닭살 ㅈㄲㅈ가 찌릿찌릿
정말 대단합니다.

위대하다 진짜.. 부모님들도 대단하시네요

와.. 진짜 엄청나네요 뭔 말이 안나오네

이 작은 나라에 대단하다 정말.....

와 대단하네요 진짜 감탄!!

김연아의 뒤를 잇는 모든 대회 포디엄. 멋지네요

ㅎㅎㅎ LG전자는 아무도 모르게 후원하는 재주가

운동하다 보면 근지구력 필요한 종목에선 어리고 가벼운게 일단 반이상 먹고 들어감 ㅇㅇ

피겨랑 비슷하네요
성인 되면서 근골격 성장하면서 하향세 격죠.

대단하네요!!

획득 포인트 자체가 타 선수들과는 비교 불가... ㄷㄷ

엔딩이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데요!?

대단하다 허허

역시 아이는 부모의 거울

부모가 공부잘하면 아이도 공부잘하고
부모가 성실하면 아이도 성실하고..

우리나라는 진짜 신기한게
인프라가 아주 좋은것도 아니고
인구가 엄청 많아서 인재풀이 많은것도 아니고
시장이 커서 인재 유입이 많은것도 아니고
지원이 많아서 여건이 좋은것도 아닌데
가끔 세계 최고의 인재가 나온다는거죠.
참 신기한..

한국의 라라 크로포드네

병역면제 ㄱㄱ

'소녀' 인데요...?

난 16살에 뭐했더라...?

한창 디아2 다시 하던 시기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와우

후아! 찐이네.

어...이 친구... 내년 올림픽대표 던데....

2차성징 때문에 신체가 변화하는 그 시기를 잘 넘겨야 저 퍼포먼스가 유지될듯 합니다.
그 2차성징을 피를 토하는 노력으로 극복한 김연아 선수와 극복못한 아사다 마오의 사례에서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