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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글 : (영혼만 가는곳이야 못 가~)

곧휴냐 이성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지돈으로 영혼 보낸것도 모자라서, 한남한테 돈을 두배로 쓰게 하네

우선은 그거 재밌냐고 물어보고 보고싶어하는 이유를 들어보고 손절

호구

신이 주신 기회인데 걸러야지 ㅋㅋㅋㅋ
결혼하면 무조건 힘들게 살껀데
뻐르게 걸르고 다른 좋은 인연 만나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구먼

수험생 생활하며 남들 놀때 공부만 억지로 한 것도 성차별로 엮을려나?

보고나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들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건 좀...

남양인걸 알고 있는 식품을 사서 뜯어서 맛보고 아 역시 남양이네 하는거 아님?

남양인걸 알고 어떤 짓을 해왔는지 아는데 불매 안하고 사서 뜯고 후회?

돈낭비 시간낭비? 위에 댓처럼 왜 보고싶은지 들아보고 손절이 맞는듯?

불매를 하든 말든 자유이지만 페미를 걸르든 말든 그것도 자유이지만

페미를 거를꺼면 페미의 말에 귀기울이면 안됨

편견은 일단 내려놓고.
보고싶다는데 같이 보고.
그 후에 이야기 하고 느껴봐도 늦지 않음.

사실 보는 것 까진 문제 없다고 본다
본 다음의 감상을 듣고 판단해야지

하필 시벌ㅋㅋㅋ

오히려 썸녀쪽에서..수능도 끝났으니 너따위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는 표현일수도...

오늘은 할 수 있겠다 싶으면 그거 좀 참고 봐도 되지 뭘.

뭐 다른이야기긴한데 공유나와서 보로간다는 사람도 있긴하던

80년생 누나가 보여준다는데
보러가도 될까요?그냥 편견 없이. 편 들거 없이
영화만 보고싶은데..
이상하려나요?

영화는 괜찮음

그냥 이유 설명해주고 보기 싫다고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떤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수도 있죠. 사실 책을 읽어보거나 영화 보고 까는 사람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그냥 삼류소설이 메갈의 바이블이되고 어쩌다보니 지나치게 고평가되거나 지나치게 저평가돠는것이지 인터넷모르는 핵인싸들은 모를수도있죠 뭐 메갈발골러인 유아인도 영화는 영화로봐달라는데요

영화 보면 억지가 난무하는게 느껴짐. 나도 와이프랑 보러갔는데 그냥 공감가는 내용으로 공감 받는게 목적이 아니라 공감을 도구로 남탓하는게 목적이라 내용이 산으로 간다고 욕하던. 작위적인 2남1녀의 의도된 고구마에 웃음만 나왔다는 평을 하심

여자도 바보가 아님 얼마나 영악한데.
신종 걸러내는 수법일수도..

당당하게 보여달란것도 짜증남.

보고 나서 이야기 해보란 사람 많네 ㅋㅋㅋ
논란 될만한 영화를 같이 그것도 데이트로 가서 보자는거 자체가
나 페미니까 알아서 해라 이거 아닌가
저게 논란 되는 영화인건 누구나다 아는 사실일껀데 그걸 보고 나서 이야기 해보라니 웃기네요 ㅋㅋㅋ
그게 아니면 이영화 궁금한데 한번 보면 안되냐는 식으로 이야기 하든가 해야지
대놓고 영화보고 싶다고 하고 저 영화를 찍는거 자체가 대화를 해보나 마나임

난 고추를 생각하겠다.

하늘이 널 살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