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수능이 인생에서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듯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긴하지만 남은 날이 더많은데..

매년......수능 자살은계속나오네 ...

수능좀 없애면 안되나...그게 인생사는데 뭐 그리 중요하다고...

수능때문이 아니라 그걸 견딜 멘탈을 하나도 키워주지 못한 생활환경인거죠.
데쓰서바이벌 어쩔수없이 사회에 나와서 겪지만
문제는 실패하면 일어설줄아는 멘탈을 키우는  방법도 같이 배워야하는게  맞는건데
단지 시험의 문제만은 절대로 아니라는거죠.

맨탈이 문제라기 보다는 수능 망치면 마치 자기 인생도 망친다는 선입견을 심어준 학교나 주변 환경이 문제에요
멘탈 약한 애들은 어딜가나 있어요 멘탈 약한 애들도 뒤가 있으면 죽는다는 생각은 쉽게 안 합니다 수능 망치면 뒤가 없다는 생각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거죠

같은 말이에요. 멘탈이란게 자리면서 사람의 사고를 결정하는 논리구조 생각의 틀 같은거죠.
이러니 이렇다 이러니 견딘다. 뭐그런거요.

가정환경, 성장환경,개인성격은 다 다르니 그걸 다 바꿀 수 없죠.
그렇다면 수능1개를 바꾸면 해결되겠네요.

수능이 궁극적인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닭이냐 달걀이냐 사회냐 자기자신이냐 어려운문제죠.
근데 최소한 가족이든 선생님이든 교육이 해결할수있는 문제에 한해서만요..
그 이상가는 문제까지 해결할수는 없다고봐요.

해경 해체해버리는 503식 논리네요

중요하죠.. 오로지 수능만을 위해서 초중고를 다닌건데요
다른 하고싶은건 생각도 못하고 오로지 수능만 준비한거잖아요

근데 이게.. 수능을 없애고 다른거 비중을 늘리면
안그래도 지금 여러가지 방법으로 명문대 입학하는 돈많고 권력층 집안자제들이 많은데
그런 애들만 입학이 쉬워지는거지
일반학생들은 대학문턱이 더 힘들겠죠

22

하...올해도.......

"자식 참 잘 키웠다."

어울리지 않는 댓글이네요

님의 생각 안물어 봤고 안궁금해요

또라이세요?
부모님이 님은 잘못 키우셨나봐요..

한 어린 인생이 피지도 못하고 사회적 압박에 저물었는데 이런 댓글 달고 싶나요? 저도 똑같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식 참 잘 키웠다.

사회적 압박 이전에 부모가 "자식 참 잘 키웠죠." 안 그래요? (아님 말고)

이렇게 한 명 거릅니다.

Hungryⁿ 아조씨 ㅎㅎㅎ 그러던지 말던지 바이바이ㅋ

차단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차단하면 안 답답해요?
본인 시점의 읽기 싫고 보기 싫은 댓글이라도 그렇지
괜히 블라인드 처리를 왜 하나요? 진심 궁금합니다.ㅎ

자식 참 잘 키웠다

.

이런 놈은 뭐라고 말해도 안 통해요. 그냥 차단 하면 됨..ㅋ

패드립을 치네 여기서 정신이 없는건가

미친놈

우와. 누구 부모님도 자식 참 졸라 잘 키웠네. ㅋㅋ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고 기대치가 컸으면 자살을 택하겠나....

"부모님이 큰일 하셨어요." (반어법)

위에 아조씨들은 반어법을 모르시는듯 ㅋㅋ

"부모님이 큰일 하셨어요."

나는 또 누구신가 했네 ㅋㅋㅋ

수능이 인생이 되버렸습니다.
수능 때문에 다시 돌아오지 않는 청춘을 날리죠.
수능이 뭐길래 친구들과 경쟁하며 스트레스 받고
수능이 뭐길래 자유시간도 없고
수능이 뭐길래...

솔직히 대학 안가도 됩니다.
진짜 배우고 싶은 사람만 가면되는데
면접의 기회는 대학졸업자
사회에 나가면 학벌을 보고
똑같은 직급인데 대우라든지 월급을 더 받고
이런 병신같은 사회 때문에 수능을 보고 대학에 가는 겁니다.

난... 세얼간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그걸 내가 처음 봤을때 한국을 보는거 같았어요 ㅜㅠ

우리나란 수능은 시작에 불과해!

수능이 중요한거 같겠지만.. 늦어도 10년 내로 깨닫게 되지. 아무리 공부 잘하고 못해도 수저빨은 못 따라가는데

수능이든 대학이든 거기서 인생이 끝이 아닌데... 참 안타깝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살아보면 수능따위 아무것도 아닌데.. 안타깝네요

수능은 길가의 과속 방지턱 같은 것 뿐인데...
고바이는 시작도 안 됐는데... 참... 이건 진짜 현대 사회의 폐해고 현대 사회의 피해자인거지.
물론 그 수능이라는 것도 취업과 사회인, 직장인에게는 발톱의 때 같은 관문일 뿐이지.

이런 일은 없길 바랬는데..

다음생에는 좀 더 오래 살게 되기를....

직업이나 학력으로 귀천을 나누는 사회라는 병폐에 숨어 얼마나 자식을 괴롭혀 왔을지는
자식을 죽음으로까지 내몰아 놓은 걸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잘 키웠다고 생각하시봐요..

그 누구보다 자식을 보듬고 까짓 공부 못해도 뜻하는 바 이룰 수 있도록 행복을 가르쳐야 할 부모의 책임은 뒷전이고,
그저 인성이고 나발이고 공부만 잘하면 그만이라는 식이니까 사회가 이 모양 이 꼴이지 욕은 안 하고 싶은데 나오네요.

차단하신 분들 보니까 진짜 어마어마.. 소름 끼치고 환멸감 오집니다.
자랑하는 것은 아닌데 제가 공부 안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보면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우리 부모님께 고맙습니다.
그거면 된 거예요. 인생 별거 없어요. 청소년 여러분. 자신이 중요해요. 자기 인생을 남의 인생에 맞추어 살지 마세요.

그 어떤 삶을 살던지 여러분 자신의 행복이 더 중요합니다.

대학안나오면 병신취급당하는 세상을 바꿔야 함
그럼 수능으로 인한 자살자도 줄어들겠지

남자라면 군대도 기다리고 있다
그후에 취업과 결혼 내집마련 육아등등~

대학은 진짜 어디 시설 연구원급 이상이나 교수 또는 박사가 되고 싶은 사람만 가고 나머지는 고졸이후 희망 직종에 따라 실용교육을 받게 해야하는데 빌어먹을 유교탈레반에 사농공상까지 접합되서 아주 판타스틱하게 돌아가고있음

님말은 학사학위 없애자는 말과 유사...

연구원급 이상은 석박사 출신들...

중고딩들 데리고 작은 모임을 합니다..ㅋ
모임 때마다 강조하는게 "나는 공부 지지리도 못했지만 잘먹고 잘산다."입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수능 못치면 인생이 종치는것 처럼 변한 우리네 안타까운 모습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혀.. 살아보면 대학 따윈란 생각이 절로 들건데... 조금만 더 참지....

수능도 참고 군대도 참고 일터에서도 참고
참고만 있으면 누가 도와주나

에휴..수능 망했다고 끝이 아닌데 정말.. 더 좋은 인생 살길이 얼마나 많은데ㅠㅜ

한번의 실수는 끝이라면 불안해서 어떻게 사나...

살아보니까 수능 그거 별거 아님.
상위 0.1프로에 들어서 전문직될 실력 아니면 다 거기서 거기임.
어차피 대학 나와서 취직 안되는건 다 똑같음.

수능이 사라져야 합니다.

매년 수능 때문에 자살하고

학생들은 공부 때문에 정신과가고

자살하는 청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사회적 통계적으로 봤을때 있을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더 이상 이나라 젊은 나이에 자살하는 사람이 절대 있을 수 없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