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이 진행하던 티브이 방송에서도 나와 지껄이던  ㅡ ㅡ..

본명 김영호라는 땡중이가 써댄 책자로 이래뵈도 무려 150만권이 넘게 팔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조계종에서도 제적된 땡중이라는 게 드러나고

여신도를 강간하지 않나

심지어 취재하던 여기자를 술먹여 강간하는 막장 쓰레기

책 팔고 신도들에게 받은 성금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고려사라는 절을 세워 종교장사하다가

거기선 박살나더니만 공덕원이라는 가짜 절 만들어 장사하던 놈...

이걸 90년대 후반, 피디 수첩이 고발했죠

<석용산 스님 저승갈 때 뭘 가지고 가실려나?>

그러자 신도들이 문화방송 들이닥쳐서 발광해댔습니다

(순복음 교회 패거리 조용기 교주를 보도할때도 엠비씨 똑같이 당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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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출판계 대기업으로 이름 날리던 고려원은 2000년대와서 박살나고 결국 문닫고 사라졌고

석용산이라는 가명으로 장사하던 김영호는 2001년 만 54세로 뒈졌고

동생과 친척들에 아내를 주장하는 걸레들까지(?) 나서서 100억이 넘는 재산 가지고 피똥싸움을 벌였답니다

지가 쓰던 대로 그리 장수하지 못하고 죽어서 아무거라도 가져가지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