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관리하든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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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잘헤어졌네

참고로 레이디제인 집안 자체가 잘살아서, 솔까 쌈디 뜨기전까지 레제가 먹여살린거 아님?

근데 쌈디가 떠서 레제도 유명해 진거 같은데

아님.
둘다 안 유명했었음.
지금 인지도는 그냥 본인들이 노력한거지 서로 키운거 아닌거같음.

레이디제인은 홍대인디미녀 였을 뿐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존재였고,

쌈디같은 경우는 레이블을 옮기면서 대중적인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있는 상태 였을 겁니다.
(슈프림팀하기전 이센스와 싸이먼디는 인디에서 엄청 유명한 상태.)
솔직히 레이디제인이 방송하는것도 쌈디의 역할이 좀 컸죠.

요약하자면 버는건 남자고, 쓰는 건 남자껀 제한하고 여자껀 자기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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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반대로 본인들은 져줄생각이 없는건가...

무조건 내가 옳다고 우기면

[니돈도 내꺼 내돈도 내꺼]가 되는건데 절대 안질려고 하죠

내돈 내가관리하는거 당연한거고 잘관리 못할거같음 전문인한테 맡기면되지 왜 여자한테 돈을맡겨서 내가번돈을 용돈을 타서써 ㅂㅅ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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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은 본인이 벌어온 돈을 신랑에게 경제권 맡길수 있나?

경제권 집사람한테 주는 문화는 왜 생겨난거냐?

그게 엄청 웃깁니다. 조선 유교 문화의 잔재거든요.
이 말은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안사람, 바깥양반.' 그대롭니다. 남자가 외부일을 하면, 여자가 집안살림을 한다.
말 그대로 가부장제 안에서 남편은 돈벌어오고. 여자는 그돈으로 집안살림 꾸리는 문화죠.
그게 전통적으로 맏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곳간살림(열쇠)를 물려주던걸로 있어왔는데....

이게 가부장적인게 모두 사라지고도 곳간은 여자가 관리해야한다는 것만 남아있는거죠.
사실 여자들도 왜 자기가 경제권 쥐어야하나 잘몰라요. 그냥 쥐면 좋으니까. 돈 지가 관리하고 마음껏 쓸수있어 좋으니까. 그것만 남았지. 남편을 우대해야한다거나. 기둥이라거나. 건사해야 집안이 산다거나 하나는 가부장 풍토는 전부 사라졌죠.

그냥 취향대로 남기고 버리고 좋은것만 취한겁니다.

돈 관리 각자. 이게 정답.

결혼 후 제일 하지 말아야하는게 경제권 와이프 주고 사는거랑 기러기아빠 하는거.

이 두가지는 그냥 상병신호구 예약임.

제 지인들만 해도 기러기 아빠들 진짜 안쓰러운 수준이고 심지어 자살한 기러기 아빠도있음..
경제권도 와이프 주면 관리를 잘하건 말건 진짜 인생 자식보고 산다지만 왜사나 싶어질때 상당히 많다함...
지인 중 연봉 억이 넘어가는 사람도 경제권 와이프 주고 살다 기러기아빠로 4년 살다 이혼 후 그냥 혼자삼..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함.

자산관리는 진짜 어려우면 관리는 전문 회사에 맡기세요. 월 몇천씩 벌어도 애키운다는 핑계로 용돈받아 쓰는 지인들 진짜 안쓰러워 미침.

월급이 서민평균연봉이면 아내한테맞기는게맞다고생각함 앵간히 이상한사람아니면 그돈에맞춰 생활함  연예인같이 잘버는남편이면 한달에 얼마씩 만족할만한 생활비주면될듯 굳이 자기가버는돈 전부줄필요있나

월 몇백 번거야 여자가 관리할수 있지
근데 지가 일해서 번것도아니고  만져보지도 못한몇십억이 들어오는데 갑자기 어케 관리함

남자 혼자 있으면 돈 못모은다 ,  결혼해서 여자한테 돈 맡기고나서 돈 모았다 이런소리
여자가 남편돈 쥐고 마음대로 쓸려고 퍼트린 헛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위에 마누라가 돈 헤프게 써서 이혼한 경우를 엄청나게 많이 봤습니다.
이상하게 제주위에 그런경우가 많네요.
마누라 카드빚이 몇천이 되서 차팔고 적금깨고 10년넘게 모은돈 다 털어서 빚갈이 하던 형님  결국에 울었어요.
마누라가 장모 가게 하는데 돈 퍼주다가 가게도 망하고 돈 다 어쨌냐 추궁당하다가 결국엔 실토하고 이혼한 친구도 있고

물론 남자가 헛짓한경우도 당연히 있죠.

제생각은, 정치나 국가가 견제세력이 없으면 썩어문드러지듯이, 가족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여자한테 경제권에 대한 무제한의 권한이 주어지면 무슨 여자 라는 존재가 신적인 존재도 아니고
마구 써대는 여자가 50% 확률은 나올꺼라는 거죠.

남자가 째째하게 여자한테 경제권 안주고 지가 통장들고 있는다 이딴소리 너무 듣기 싫어요.

김구라나 장윤정 같은경우를 보면

본인이 번 돈은 자신이 관리하는게 맞음

아무리 가까운사이라 해도

해선 안될게 있는거임

위에 언급한 둘말고도

소속사나 메니저가 장난친건 일일이 예를 들기 힘들정도로 많고

소위 오일머니 난리나던 70~80년대에

해외에서 돈벌어서 송금했더니 그돈때문에 가정파탄난 경우도

어마 무시한거 보면

버는 사람이 관리하는게 맞음

내가 이런쪽은 잘모르고 맡기는 상대방이 나에게 신뢰를 줄수있는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 무조건 아니이니까

부모이니까 라며 맡기는건 아니라고 봄

돈 버는 사람이 경제권을 가져야 정답

니들은

요즘 트랜드는 생활비 반반부담 누가 더먹고 덜먹고 다 치워버리고 반반
그리고 일정부분 공동으로 저축 남은돈은 각자 알아서

경제권은 잘하는사람이 갖는게 맞고 어지간하면 각자관리하는게 나중에 혹시모를사태에 대해서도 깔끔함

지들은 이겨야 직성이 풀리면서 누구한테 저달래

제친구 금융권 친구 와이프 변호사 연세대 동문
혼수 반반 집 반반
아이 둘 육아비 반반 노후 저축 반반
서로 통장 잔고 얼마인지 모름..
가정 편안하고 금슬 좋음.

내가 벌었으니 내게 맞지...극히 공감이 간다...

남자 vs 여자  이게 아니라

그냥 돈 관리 더 잘하고 개념 있는 사람이 하면 되는거다

얼어뒤질 미디어는 남녀싸움붙여 맨날

아니 지금 누가 누굴 가르쳐 ㅋㅋㅋㅋㅋㅋ
전현무면 대한민국 상위 0.1% 두뇌인데..

경제권은 아내가 라는 말은 정말 가부장적 사고관이 지배할때는 의미가 있죠.
왜냐하면 그때엔 돈을 벌어오는 가장에게 아내나 그 가족들이 존중을 보여줬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그런 풍조가 아니니 굳이 그럴필요가 없죠.
맞벌이면 더더욱 그렇고요.
여자가 더 돈관리 잘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자가 돈관리 잘하면 애초에 결혼에 드는 비용 자체가 그렇게 차이나는게 이상한거죠. 아니 경제활동을 먼저하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돈을 적게 모으고 결혼에 필요한 비용을 적게쓰는게 이상한거니까요.

부부 본인들이 결정할 일임.
해로할 것 같고 믿음직하고 관리 잘 할 것 같으면 맡기는 것임.

아니면 따로 하는 거고....

경제권을 여자가 가져야한다는 생각을 하는것도 보수적인거 아닌가..

난 저런 여자가 이해가 안돼`~~

주위를 봐도
남자가 잘 모으지
여자가 잘 모으는 거
본적 없음

레이디제인일 말하나는 레이디제인 본인 통장을 보면 .. 이유를 충분히 알수 있을건데. 여자들의 그냥 징징대는 저 논리란 참!!

굿초이스 쌈디

서로의 돈관리는 각자가 하더래도 투명해야 함... 이게 자기 남편/부인 몰래 가족/친구한테 돈을 빌려줄 일들이 간혹 생기는데... 서로 따로 관리하다보면 이런 빌려준 돈들이 다시 안들어와서 스트레스 쌓일 일들이 생김... 뭐, 잘들어오면 다행인데 아니게 되는 경우들도 생겨서... 서로가 돈관리 따로 하는게 속편하긴 한데 누군가 헛짓못하게 브레이크 걸어줄 감시자가 되어주긴 해야함.

한국여자들은 이상한 정신병에 걸린듯. 자기한테 유리한것만 받아들이고 불리한건 받아들이지 않아 결혼할때 남자가 집사오는건 당연하고 여자가 혼수하는건 또 불쾌하고 집안살림을 여자가 하는건 불쾌하면서 집안 경제권은 쥐고 싶어하고. 맞벌이는 불쾌하고 그렇다고 주부는 또 불쾌하고 자기가 쓰는돈에는 관대하고 입을옷이 하나도 없고 들고다닐 가방이 하나없고 남편 용돈은 .. 쩝 혼자살자.

일단 마누라는 일 안할거라는게 밑에 깔려있네ㅋㅋㅋㅋㅋ

내가 번돈 내가 관리하는게 어째서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거야

생활비에 대한 경제권은 아내가 갖고
현무 재산이니 현무가 관리하고가 맞지.
아니면 둘다 벌면 생활비 반띵하자.

돈은 은행이 관리하는건데

그냥 전현무 말대로임..
답답함...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경제권을 쥐려는거고..

여자에게 대부분 경제권을 넘기는 이유는 남잔 답답함이 덜해서임..
직장 다니느라 일해서 바쁜데 돈쓸 일이 어디 있나?
반면 집안일을 하면 매일 매일이 돈 쓸일인데...

저 양반들처럼 좀 돈을 벌어도 억수로 벌어야.. 아내가 마구 소비하는 그런 걱정하지..
돈도 없는데 무슨..
뭐 그래도 사채까지 쓰는 년들이 있는건 맞아..
근데 비슷한 확률로 남자도 그런 쓰레기 많다.

물론 자기가 벌면 얼마나 귀한지 알기도 하지만 그런 쓰레기들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