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하려고

단가를 높이려고

이 문제의 답이 틀리다고한 선생의 뼈와 살을 분이하려고

답이 뭔데? ㅋ

ㅋㅋ

답이 뭐지?!
저게 답이 아니었다니?!

돈 버는거 아니면 뭔데!!!!!!!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답은 필요한 물질을 추출하려고 랍니다
근데 서술형 문제를 옳고 틀렸다라고 채점하는것도 웃기네요

서술형엔 문제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서 서술하는거지
잡소리 쓰란게 아니니까요.
'선생님은 알고 계시죠?' 라고 쓰면 알고있으니까 정답입니까?

한국시험의 가장 큰 문제점이 출제자 의도파악하는겁니다
아니 출제자가 무슨 독재권력자도 아니고 출제자 의도에 맞춰서 답이 되니까.. 출제자가 굉장히 오만해지고 아이들은 창의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한국 교육이 개판인 이유가 다 여기에 있슴

그건 편협한 시선이에요.
시험의 목적의도를 이해하면 그런걸로 꼬투리 잡을게 못 됩니다.
앞선 댓글에 달았듯 저런건 창의성도 뭣도 아니죠...

1+1= 2 를 요구하는 시험에서 창문! 이런건 창의성이 아닙니다

뭐가 편협해요?
알쓸신잡에서 그런 이야기 있지 않았나?
어떤 작가가 자기 글이 교과서에 실리는게 싫다고...

나도 늘 갖고 있는 의문임...

예를들어 유치환의 깃발.

너는 소리없는 아우성~~~

여기서 소리없는 아우성이란...

이런 시험문제가 어디 있나?
사람마다 다 느끼는게 다를건데..
그리고 시험때 저 문제에서 맞는 답안이 유치환이 생각한 거랑 같다는 보장은?


모나리자를 보고 뭘 느꼈나...
이 따위 시험문제가 대체 어떻게 나오냐고?
난 졸라 못생겼다..
이렇게 적으면 틀릴거 아냐? 못생긴걸 못생겼다고 하는데 왜 틀려?

모나리자를 보고 자신이 느낀점을 서술하시오.
라는 문제가 있으면 못 생겼다고 해도 됩니다.

소리없는 아우성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그런식이면 모르겠다 도 답이 될수있죠.

하지만 일반적인 시험문제를 그런식으로 내나요...?
절대 그렇지않죠.
우리는 시험 범위라는 범주내에 있는걸 공부하고
본문 내용을 참고하면 <4. 혼합물의 분리> 라는 챕터 입니다
거기에서 금 소금 구리를 분리하는 이유는?
이라는 문제에서
'분리한 물질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뭐 이런식이 되는거죠
그걸로 답을 내는 겁니다.
서술형 문제는 문제의 답을 서술형으로 쓰라는거지
니 생각을 쓰라는게 아니에요;
대부분 이런 의문을 제시하는 분들은
서술형과 논술형을 오해하고 아니 차이를 모르고 있는사람이 많네요.

그래도 제 의견이 이해가 안되면 대댓달지말고 그냥 차단박아주세요.

댁같은 인간들 때문에 나라꼴이 이지경인 거...

시험문제는 출제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논리적으로 맞으면 맞다고 할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거고.. 댁같이 출제자 의도 따지는 인간들이 많은 나라는 시궁창인거에요...

출제자의도 파악이 중요한 나라에선 죄다 윗사람이 지시한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아부할까만 생각하다가 부패국가가 되는거고...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내놓으라라는 출제자도 모르는 문제를 내면 아무도 해결책이 없으니 나라가 좆되는거고....

댁같은 인간들 창의력같은건 없을껄? 받아쓰기만 잘하지...

네네~
방구석 국회의원님 수고하세요
화이팅


이런 내용에 창의성이니 뭐니하면서 그냥 헬조선이랑 엮어서
주입식교육의 폐해니, 창의력을 죽이느니 논하는 사람들은
학창시절에도 열심히 공부해본적도 없을거고
애초에 공부랑 담 쌓은 사람들인거 댓글 몇개만 봐도 티가 나죠.

고졸 지잡대 간게
창의력을 죽이는 주입식교육의 폐해로 생긴 결과물입니까?
아니죠.

지가 지잡대 나와서 남들도 지 수준인줄 아나보네 이인간은...
하긴 자유당 부자정책 지지하는 것들 보면 소득수준 낮은 인간들이 대부분이더만 하는게 비슷하네...

시험에서 문제해결방식이라게  개인의 사고관에 영향을 미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도 필요한 것이라는걸 너같은 인간이 뭘 알겠냐....

그래 학교 교과서에 나온 내용이랑 니가 나온 전문대교수가 알려준게 전부인줄 알고 살아라.....

그 출제자의 의도란게 사실은 메뉴얼에 따라서 출제자가 문제를 내는 것이고 즉, 메뉴얼 대로 문제를 내고 메뉴얼에 맞는 답을 해야 하는 시스템일 뿐이죠. 출제자의 의도는 무슨.. 그냥 출제자도 자기 생각이 아닌 메뉴얼에 따라 문제내는 기계일뿐.

즉, 태풍이 와서 난민을 받아야 하는데 메뉴얼에 주민등록증을 확인하라는 내용이 있으면 주민등록증 말소된 노숙자는 못 들어오게 막는게 출제자의 의도대로의 정답

 정말 출제자의 의도라는게 있다면 학파마다 또 선생마다 정답이 갈려야 하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요즘 학생들에게 논술을 가르치는거 같습니다. 논술은 메뉴얼을 외워서 출제자의 의도를 맞추는 것보다는 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 지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요구한걸 요구한대로 수행하는게 시험이잖습니까?
현재로선 그 기계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를 하구요
단순히 그걸 얘기한것일 뿐입니다. 
그게 좋다곤 안했습니다
다른 댓글들 보면 절대평가를 원하는것 같은데
상대평가가 효율적인건 사실이고 또 그런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잖습니까?
말씀하신대로 논술이 중요해서 논술학원이 핫한 이유도 그 이유죠.

편협한 시선의 표본이 여기 있네...
1+1=2는 창의적인 문제가 아닌데 엿다가 갖다붙이시네..

황순원님의 “소나기”에 보라색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어서 썼는데,
근데 교과서에는 죽음을 암시한다고 했죠..
작가의 의도는 상관없고 출제자의도대로 갖다맞춘 게 제대로 된 걸까요?

댓글 단 것들 죽~ 훑어보니 답정너 스타일인 듯..

댓글 달리는 거 귀찮으니 차단걸어야지,.

한국교육이 개판이래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교육은 세계 최고입니다.

그리고 시험은요 복습을 위한 도구이지, 창의성을 펼치는 공간이 아닙니다.
꼴랑 60분동안 무슨 창의성을 발휘합니까? 문제당 주어진 시간이 1~2분인데 무슨 창의성요?

시험문제를 왜 냅니까? 교과서 기반으로 배운거 다시 머리속에서 상기시킬려고 내는거지, 도대체 그놈의 창의성 ㅋㅋㅋㅋㅋㅋ

창의성 얘기하는 인간들보면 왜이리 깝깝한지 모르겟음.

푸헐 세계최고? 어디 나미비아 모잠비크 살다왔나?

이런인간은 왜 사는지 모르겠다.........

누가 교과서가 문제라냐...

출제자가 이의를 제기하기 힘든 문제를 내야하는데 이상한 문제 내놓고 출제자의 의도타령하면서 지가 의도한 답만 정답이라는 시스템이 문제라니깐 이 인간은 지혼자 쇼하고 자빠졌네....

눈에 뵈는게 없나봐....

좀 덜떨어지신분인가?

무슨 저 시험이 대회에서 나온 시험인가요?

교과서에서 그대로 복붙해서 낸 문제인데, 그걸 출제자의 이의를 제기? ㅋㅋㅋ

뻔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그대로 시험지에서 적어서 낸건데, 그걸 못 맞추고 헛소리 짓거리니까 "창의성결여된 문제" ㅋㅋㅋ

이렇게 무식한놈들이 꼭 있다니까

출제자의 이도가 개입되는 문제들이 잘못된거라니깐 뭔 개풀뜯어먹는 소리야...

지혼자 소설쓰고 자빠져있네...

넌 언어영역 보기나 했냐? 뭘 말하는지나 이해를 하고 딴지를 걸어라.....

어디 전문대는 나왔나 싶은 것들이 이런소리하고 있는거 보니깐 참 어이가 없네.....

자꾸 멍청한 소리만 하는건가?

저 문제의 출제자의 의도가 뭔데요?

출제자의 의도는 "교과서를 충실히 공부했느냐"인데 왜 자꾸 개소리를 짓거리는거지?

무식하면 제발 가만히 있으세요.

아니 도대체 대입이 가능한 상황이 있고, 대입이 불가능한 상황이 있는데, 이런 무식한생퀴는 저 상황하고 유시민이 말하는 상황하고 같다고 생각하네

생각을 좀 하세요. 빡대가리면 제발 가만히 있으시고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myisland&logNo=221047751640

내가 말귀를 못알아먹는 인간들때문에 하는 말이니깐 시간되면 잘 읽어봐라...

유시민 서울대 나오고 김영하 연대 나왔다더라....

.

.

그러니깐 임마 내가 너한테 한소리가 아니고 본문에 한 소리가 아니고 보니까사이즈가 출제자 의도 운운해서 거기다 한소리인데....

니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끼어든거라고 병진아......

초딩문제에 출제자의도 교과서타령하고 자빠져있네...

니가 못배워서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말귀도 못알아쳐먹는 모자란놈인걸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

니 수준맞는 디씨나 일베가서 놀아라 급식충아....

애새끼가 말하는게 욕설빼고는 남는게 없어...

무식하고 못배운거 자랑하냐?

댕청댕청댕청댕청

정말 편협한 사고를가지신 분이네요.
딱 주입식 교육에서 배우고 익힌것만 옳은 답이라는 생각ㅋㅋㅋ
창의력, 응용력, 수용능력 뭐 이딴거 하나도 없을것같은 냄새가 나네요.

예로든 1+1=2ㅋㅋㅋ
이건 수 개념에 대해 정해진 규칙인데 이런걸 예로들다니ㅋㅋㅋ 정말 웃음밖에 안나옵니다ㅋㅋㅋ

님 말씀도 맞지만 초중고등과정에서는 주로 교과과정에 나와있던 내용을 문제로 냅니다
배운 내용을 가지고서 서술하는것이기 때문에 오답으로 처리된것 이죠

문제 자체가 답이라면 문제를 낸 의미가 없지 않나요?

자연에서 필요한 물질을 분리하는 까닭은? 이라고 물었는데
답이 필요한 물질을 추출하려고???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QR 찍어서 확인해봤습니다.

분리한 물질을 사용하거나 여러 가지 새로운 물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했는데 '필요한 물질을 추출하려고'와는 거리가 있어 보이네요.
필요한 물질을 추출하려고 보다는 오히려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서) 돈을 벌려고 했다는게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해가 안가네요.
질문이 필요한 물질을 분리하는 까닭인데
답이    필요한 물질을 추출하기 위해서라니....

저건 문제가 다양한 답을 적을 수 있어서 틀렸다는게 웃겨보이는것이지
서술형을 채점하는것 자체가 웃긴건 아니라 봅니다

여기는 한국이니까..

자연에서 필요한 물질을 분리하는 이유는?  필요한 물질을 추출하려고
난 왜 이해가 안될까...

저도 이해가 안되서 찾아봤는데 이해가 안된 이유가 정답이 아니었기 때문이더군요.

경제학 관점에서 보라고!

왜 필요한 물질을 추출하는가...전기를 만들려고? 의학에 쓰려고? 재료로 쓰려고? 결국 돈.............돈버는거다..

그럼 뭐지? 심심해서 아님 거기 금광이 있으니까 라고 해야하나;;;;;

선생은 1차적인 답을 원했고, 딸은 2차적인 답을 적었고.

문제설명이 부족한 문제가 문제인듯.

 한국시 문제는 답이 틀림.

먹고 살려고?

??

사회과목이면 정답인데 과학이라서 틀림ㅋㅋㅋ

혼합물에서 얻고자하는 물질을 얻으려고

단원이 혼합물의 분리니까
불순물을 제거해 순수한 물질을 얻으려고

자원획득?

인간에게 필요한 물질을 추출하려고 너무 당연하니 이건 정답이 아닐꺼야..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점.. 정해진 답만 써야함..

그럼 저거 답이 뭐에요?

QR코드 찍으면 문제풀이 동영상이 나오는듯.

찾아보니

분리한 물질을 사용하거나 여러 가지 새로운 물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하게 적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맞는거 같은데

이런 건 맞게 해줘도 될 텐데..

과학적으로 접근해도 이건 부가가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겠는걸?

문제집에 문제 내려고

창의력 죽이기

ㅋㅋㅋ 확실히 난 어른인듯 ㅋㅋㅋ

직업 에 필요한 일 인듯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 아닌가?

돈벌려고 하는거 맞는거 아닌가 ㅋㅋㅋ

답을 정해놓고 문제를 내니까 틀리지

반대로 선생질을 왜하는걸까라고 문제를 내면 뭐라고 답할래?

스킬작

사용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월급탈려고

크게 될 아이일쎄...

거.. 어릴 적부터 생각하는 것을 차단해서 단순화시키고
다운그레이드시키기 참 좋은 환경일세
딸이 불쌍..ㅜㅜ

필요한 물질을 추출해 내는게 돈벌려고 하는거 아녀

이러니 창의력이 떨어지지

딸이 많이 똑똑하네요. 저게 획일화된 교육의 폐해인가..

광부(딸 아버지) : 지금까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거야?

문제풀때 문제를 낸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는것도 중요하죠.
생각없이 답 적는다고 모든게 답이 될 수 있다면, 서술형 자체의 문제는 없어지겠죠.

저거 문제 틀렸다고 했다고 무슨 생각이 획일화가 된다느니, 창의성이 없어진다느니 하는거보면 웃기네요 ㅋ

이분 말이 맞죠. 창의력을 거론하시는 분들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님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터득한거라 큰 것을 잊고 있는거에요. 아무리 우문현답이라도 과학은 과학이죠.
우리는 학습과정을 거치면서 상식만 쌓는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겁니다. 우리가 모르게 숨쉬고 사는 공기처럼 사람들의 의중을 빠르게 파악하며 대화하거나 지금처럼 글을 적는 의사표현 이게 다 여러분들이 저런 훈련과정 속에서 키워온거에요.
하지만 요즘은 저렇게 일자로 매몰차게 찍긋고 끝나기 보단 별표나 세모로 강조하면서 아이가 어떻게 생각해서 저런 답이 나왔는지 들어주고 정답을 말해주죠. 물론 선생님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러니까 그 의도를 정해놓고 중심주의적 시선만을 가지고 교육하니까 지금 문제라는데 역시 ㅂㅅ이 ㅂㅅ인줄알면 ㅂㅅ아니라고 ㅂㅅ은 자기가 ㅂㅅ인줄 몰라서 ㅂㅅ인가바여

의도를 정해놓고 중심주의적 시선만 가지고 교육을 해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했죠.

전쟁겪고, IMF겪고 망해가는 나라 저 교육으로 선진국까지 진출했죠.

창의성?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의성은 0.0000000001%의 사람이 만듭니다.

일반 애들이 창의성 길러봐야 아~~~~~~무짝에 쓸모가 없습니다.

창의성 있는 애들은 똥기저귀 갈때부터 남다르니까요.

현 세상은 빠르고 정확하게 일처리를 필요로하는데 저런식의 교육 방식이 왜 비난을 받아야하죠?

회사에서 서류정리하는데 창의성이 필요한가요?

상사가 원하는게 뭔지 빠르게 캐치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상사가 원하는것에 창의성을 더해서 이상한짓을 하는걸 원하는걸까요?

저 문제낸 사람도 자신의 의도가 아닌 메뉴얼대로 내는거라는게 가장 큰 문제 아닐까요?

메뉴얼대로 문제내고 메뉴얼대로 답이 나오는데 그럼 왜 창의적인 사고를 해야하나요? 메뉴얼을 달달 외우는게 더 효과적 아닌가요?

만약 정말 출제자의 의도라는게 있다면 문학이나 예술 같은 경우는 가르친 선생님의 학파나 출신에 따라 답이 갈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렇다고 저 문제의 답이 맞다고는 안합니다. 그런데 창의력이란 부분에서 이런 교육이 잘못된것 같아서 말해보아요.

해당 문제는 문학이나 예술이 아니니까요.
도대체 말하시는 메뉴얼이 뭔가요?
다양한 사고방식을 기르려면 그러한 방식의 교육을 하는게 중요한거지, 시험 문제를 저렇게 낸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또한, 저런 문제가 나왔다면,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해서 생각하고 푸는게 더 사고력을 기르는 방향 아닌가요? 생각해보세요. 이런 문제를 얼도당토 않게 모든 답변이 정답이 된다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선생이 문제를 낸 의도가 뭘까?라고 한번더 생각해서 답변하는건 창의성이 아닌건가요?

진짜로 창의성을 원한다면, 토론수업이라던지 다른 여러가지 방향으로 창의성 강화할만한 교육프로그램을 짤 수가 있습니다. 도대체 서술형 문제에 여러가지 답변을 적는다고 그게 창의성이 길러진다는 이상한 얘기는 언제부터 나온걸까요?

우리나라 교육은 단언컨대 역사상 최고의 교육방법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단기간에 문맹률 제로인 교육. 이렇게 단기간에 IMF극복해준 교육. 이렇게 단기간에 IT강국을 만들어준 교육. 이렇게 단기간에 선진국을 만들어준 교육.

혹자는 우리나라에 노벨상이 없으니 교육이 잘못됐다고 합니다. 웃기는 소리죠. 노벨상을 타야만 좋은 교육인가요? 그 잣같은 교육에서 어떻게 우리나라에 그 수많은 문학자들이 나왔고 예술가들이 나왔죠? 그들이 쓴 소설들이 우리나라 교육때문에 망가졌어야 정상 아닌가요?

전 도무지 이런 주입식교육자체의 좋은점은 내버려두고, 오로지 창의성이 떨어진다고 말하는 현실이 너무도 웃깁니다. 살면서 "창의성"이 좋아서 삶이 달라진 사람보셨나요? 너~무도 궁금하네요. 그놈의 창의성 창의성 하시는데, 그 창의성으로 살면서 생긴 이득이 뭐가 있죠?

주입식교육의 끝판왕인 구구단을 오지게 외워서 삶이 편해졌나요? 네
창의성교육의 끝판왕인 토론을 오지게해서 삶이 편해졌나요? 아니요

이겁니다.

나도 틀렸겟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정답같은데~ㅎㅎㅎ

딸보다 문제낸 선생이 문제일거 같은데.. 아무리 교과과정 내용을 낸것이라도 어느정도 상식과 일치해야 하는거 아닌가.

노예에게 중요한 교육은 권력자가 원하는 것을 맞추는 거지, 생각하는 교육이 아님.

근데 분리했다는거 자체가 이미 추출했다는건데
문제가 이상한게 맞음;;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서

사지선다형 교육에 물든 선생이 서술형문제를 평가하면 이런 문제가 생겨버림

이건 오히려 어른 시각에서 보니까 딸의 답에 공감하는거지 과학문제 답으로는 틀린 게 맞습니다.
해당 과학 문제 파트가 '4. 혼합물의 분리'입니다.
저건 서술형 문제 형식을 한 단답식 문제에 지나지 않고, 창의성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 문제에 어떤 의도에서는 이라는 단서가 붙어줘야죠 쯧쯧

애들이 X신도 아니고, 그런거 하나하나까지 다 말해줘야 알아먹나요?

다양성을 인정 하지 못하고 획일적으로 가르칠려는 교사의 모습이죠.

그럼 저런 서술형 문제 나오면 다 돈 벌려고라고 적으면 되는건가??

문제출제자 선생께서 초딩스럽게 문제를 던지고  수험자이신 초딩님은 자본주의를 간파한 심오한 답을 내놨으니 ... ㅋㅋㅋ

그런식으로 따지면 서술형엔 다 돈만 쓰면 답인데?
주입식도 문제지만 개같은 소리로 뭉그적거리는건 더 짜증남

문제를 왜 냅니까 그 단원에서 공부한거 제대로 배웠는지 확인하려고 내는거지. 측정하고자 하는게 명확한데 다양성,창의성은 무슨...

한국교육의 창의성을 버리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embed/XqCzcnO3aLA?autoplay=1
분리한 물질을 사용하거나 여러가지 새로운 물질을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모든 경제활동은 돈벌이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려고는" 아무리 좋게 해석해도 정답으로 처리하기는 어렵겠네요.

답이 잘못된 게 아니라
답을 정해진 문제와 그걸 강요하는 선생과 그걸 문제삼지 않는 사회가 문제

아니 수업시간에 왜 분리하는지 알려주고 시험보는 거일텐데 여기서 창의성 이야기가 왜 나와?

걍 여기 계신 분들은 해외 교육은 다 좋은 거고
뭐만 하면 한국 교육이 불편하신 분들이라 그럼 ㅋㅋ

애기가 벌써 세상을 알아버렸네^^
내생각에는 아기가 쓴답이 걍 정답인듯

도대체 답이 뭔가요?

저렇게 하는게 제일 비용이 적게 드니까?

답이 뭐긴요. 지금까지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정답이 나오는거죠. 교과서가 괜히 있겠나요? 교과서에서 배운 문구들을 시험보면서 떠올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서술하면 그게 정답입니다.
당연히 님은 저 교과서를 읽지 못했으니 무엇이 정답인지 알 수가 없죠.

시험은 "배운걸 복습"하라고 만든게 시험이지, 창의성을 펼쳐보라고 시험을 내지 않습니다.

꼴랑 60분동안 문제를 푸는데, 거기다가 창의성을 집어넣어라? 그런 개소리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