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urposing rotavirus vaccines for intratumoral immunotherapy can overcome resistance to immune checkpoint blockade

제발

그게 아니구요, 면역항암제라고 알려진 check point inhibitor가 강력하고, 부작용이 없는 암치료제인데, 이게 알 수 없는 이유로 35%정도의 사람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그 이유를 연구하고 있고,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이 35퍼센트에 해당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면역항암제에 반응을 보이도록 한다는 걸 연구하는 겁니다.

배우신분 등장이요~

이미 많은자가임상시험하는 펜벨다졸이나 관심갖고지켜봐요
저런거보다 훨나으니까
저런거해야 돈이되니 특허풀린 구충제는 관심도 안가지죠

제 생각도 비슷하네요.
실제로 펜벤다졸로 암치료가 된다면 암걸리면 아 또 암걸렸네 하면서 감기약처럼 간단히 먹고 치료를
하게 될수도 있겠죠
그럼 지금까지 암치료로 벌어왔던 돈이 안 들어올테고 병원 제약회사 다들 숨기려고 난리겠죠
펜벤다졸보다 더 좋은 암치료제를 개발해서 더 비싸게 팔려고 할거구요.

암이라는건 결국 여라가지 발암유전자들이 원인이지만 사람마다 그 경우가 다다름 따라서 그에따른 맞춤치료가 필요하죠..펜벤다졸 운좋게 몇명이 효과봤다고 해도 다른사람에게 효과가있을지는 의문...그리고 효과증명된 약들이 더많음...그리고 예시로 감기약 쓰셨는데 세상에 감기약이 어디있음? 그거만든 사람은 노벨상 받아야함

사람들이 잘모르는게 같은 병명의 암이라면 다 비슷한 증상으로 비슷한 약이나 수술 같은 걸로 치료가 되는 걸로 아는데 그게 아닙니다.
같은 위암이어도 어떤 사람은 특정 항암제가 잘 들어서 완치가 되고 어떤 사람은 전혀 치료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어요.
암은 그냥 감기처럼 증상이 비슷할 뿐 원인은 다 제각각이어서 사람마다 치료법이 조금씩 다르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감기야 대충 비슷한 약재 써서 증상이 좀 나아지다보면 시간 지나면 면역성이 회복되서 저절로 낫지만 암은 조금만 치료가 삐끗해도 생명에 바로 연결 되기에 치료가 잘 되는 것 같다가도 뭔가가 하나만 틀어지면 급격히 상태가 나빠져서 생명을 잃기에 난치병이고 무서워 하는거죠.
사람마다 미세하게 다른 그 수많은 원인과 차이들을 의사가 어떻게 하나하나 일일히 알아내서 치료 시켜주겠습니까.

구충제 같은 걸로 큰 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일시적일 수도 있고 몇알 먹고 완치되고 그런 개념이 아님.
암 치료제 개발한다는 건 감기치료제 개발하는 것과 동급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