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50일 "사육돼지는 진정, 멧돼지 소탕 총력'

지난달 9일 14차 농가 발생이 마지막..38만여두 살처분 피해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올 9월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ASF) 첫 발생한 이후 50여일이 지났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잇따라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지만 사육돼지에서는 지난달 9일 연천 농가 발생을 마지막으로 잠잠한 분위기다.

https://news.v.daum.net/v/20191106153339525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유일하게 막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동물전염병 관계자나 학자들도 단기간내에 우리나라 돼지가 전멸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예측했다는거죠

메르스, AI, 신종플루, 멜라민 등등 특히나 메르스때는 국가 경제가 바닥을 칠 정도로 어려워져서 방역을 국가재난급으로 했어야 할 정도로 말도 안되는 상황까지 연출한게 이명박근혜였죠 

그런데 정권만 바꼈을뿐인데 조개류 감염 , AI 와 돼지구제역까지 발생했어도 일반인은 신경 쓰지 않을정도로 잘 막아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