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친문강세' 野 '친박쇠퇴'..본선 격전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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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與 '친문강세' 野 '친박쇠퇴'..본선 격전지 '수도권'

Goauld 2020-03-23 (월) 18:32 조회 : 1466 추천 : 9

CBS노컷뉴스 김구연 기자 입력 2020.03.23. 05:33

민주, '시스템 공천'으로 잡음 최소화..친문·靑출신 강세

통합, '물갈이 44%' 공천 개혁..친박 몰락·친이 생환·친황 주춤

수도권 민심이 승패 가를듯..'이낙연vs황교안'부터 '윤건영vs김용태'까지 격전지 관심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후보자를 결정하는 공천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을 통한 잡음 줄이기에 방점을 찍었지만, 결국 친문 의원을 포함한 현역 의원들이 대거 살아 남으면서 기득권이 있는 사람들만 재미 본 공천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국당은 김형오 전 공천관리위원장 주도의 대대적인 물갈이 작업이 이뤄졌지만, 계파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친박(親朴, 친 박근혜)계는 쇠퇴한 반면 친이(親李, 친 이명박)계는 일부 생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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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특혜둥둥섬, 애들 입에 들어가는 밥도 뺏겠다는, 무상급식 결사반대 오세이돈을 찍겠다는 자들이 있나? ㅡㅡ

[4.15 설문] 與 격전지 4곳 모두 우세…통합당 '서울 탈환'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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