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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당장에 불편하긴 해도

올해만 9분이 돌아가셧다고 하니 좋은 결과있었으면 좋겠네요

법이 정한 시간만 정해져도 좀 편해지실듯


근데 공무원은 공무원인게

제가 미처 받을 시간이 없어서 우체국 택배 창고가서 받을때가 많거든요?

가서 보면 위에는 땡보가 판을침 ㅠ

그분들도 집배원인가요?
그분들은 다른파트일거 같은데..

창구같은 경우는 자율적이기 때문에 우체국마다 받을수있고 못받을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참다가 터진거로 보였어요.

살인적인 근무환경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머지의 편의를 위해 누군가 목숨이 갈려나갈 정도라면

잘못된게 분명하다 싶어요.

집배원(?)은 확실히 많이 뽑아야 할 듯.
몇 명이 죽는 건지...

우리가 그동안 편하게 우체국을 이용한게 저분들 희생으로 이뤄진거라
당연히 파업 지지함

진짜 우체국의 본업인 편지나 택배 배달업무는 외주로 주고

살인적인 근무시간에 돈도 뭐만큼 주면서

하는일도 없이 책상만 지키는 인원들은 주5일에 칼퇴에

따박따박 월급에 상여금 빵빵하게 받고

우체국 뿐만이 아니라 공공기관 공기업 전부 똑같은

지들이 해야하는일은 죄다 외주로 주고

정규직이란것들은 죄다 책상만 차지하고 앉아있음

뭔가 근본적으로 개선을 해야함

이 파업은 지지 한다 뉴스 보니 윗대가리들 싹악 쳐 잡아 넣어야 함

중요한건 우체국인력보강 추경넣었는데 새누리에서 더 빠꾸시켰다더군요

지지한다
우체국와 소방서는 솔직히 파업해도 된다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