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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재주의)혜성아 넌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 한다 그랬지?
rank망치소리    2018-12-10 (월) 18:01   조회 : 6429   추천 :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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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전이 필요한데 승부조작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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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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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얄리얄리얄랑셩 2018-12-10 (월) 18:03


저..저
good
추천 5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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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얄리얄리얄랑셩 2018-12-10 (월) 18: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저
good 추천 5
     
       
rank망치소리글쓴이 2018-12-10 (월) 18:06
이건 몰랐는데 와 엄지...와...ㅅㄴ
추천 0
     
       
rank몽키D이토 2018-12-10 (월) 18:08
헐 까치 결말이 이건가요?? 아니 말 도 안돼...

와...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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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융삼화 2018-12-10 (월) 18:20
공포의 외인구단... 이라는 만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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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izma 2018-12-10 (월) 19:14
저 마지막에 공 잡는 그림은
눈맞고 실명되면서도 저 공으로 상대팀 아웃시키지 못하도록 쐐기를 박기위해
공 잡고 기절하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까치에게는 엄지의 말 한마디가 성전이고
그 져달라는 말한마디에 자기 인생을 다 바칠정도로 사랑했다는 뜻이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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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머스탱대령 2018-12-10 (월) 18:20
지금보니까

외인구단 엄지랑
마크로스 민메이랑 비슷한 느낌이있네요
추천 0
     
       
rank가을가람 2018-12-10 (월) 21:19
음 제 기억엔 엄지도 저뒤로 미쳐버리고 마동탁한테 버림 받은걸로 아는데 하도 명작이라길래 다 커서 봤었는데 설까치도 정상은 아닌것 같던데요 같이 목숨걸고 훈련한 동료들도 자기 사랑 때문에 그냥 뒷통수치고 저렇게 승부조작하고ㅎㅎ당시 정서를 감안하고봐야지 작품 자체가 지금보면 이상한게많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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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조니미첼 2018-12-10 (월) 21:55
오혜성에게 팀웍이라든가 스포츠정신 따위는 애초부터 희박했다고 봐야죠.
불행했던 가정사, 엄지에 대한 맹목적 사랑,
그리고 독기어린 황폐한 마음이 있었을 뿐.
외인구단원들도 혜성이의 과거와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마지막에 그렇게 했어도 뒷통수 맞았다고 욕하거나 미워하진 못했을 겁니다.
추천 0
rank꽃피는내일 2018-12-10 (월) 18:07
ㅋㅋ
추천 0
rank어쭈구리 2018-12-10 (월) 18:09
혜성아 보증좀..
추천 0
rank키키러브 2018-12-10 (월) 18:11
정확히 말하자면 혜성은 맹인이 되고 엄지는 정신을 놔버리고 병원에 입원하게되죠
요양원이였던가....-_-;;
그러다가 둘이 다시 만나고 나서 끝납니다
만화책보면서 희노애락을 다 느낀건 이 작품이 처음...
추천 0
     
       
rank戊戌年 2018-12-10 (월) 18:27
감독아저씨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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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따랑따랑따랑 2018-12-11 (화) 10:50
퍼펙트 실패해서 팀원들 돈도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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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온캐 2018-12-10 (월) 18:13
엄지 캔 두 애니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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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백도라니 2018-12-10 (월) 18:17
난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뭐든지 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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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위치마스터 2018-12-10 (월) 21:32
엄지 아주 암걸리는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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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조니미첼 2018-12-10 (월) 21:51
자기 동생 (최현지?) 결혼도 망치게 하고 정신적 고통에 빠뜨리죠.
진짜 역대급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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