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짓이여

ㅋㅋㅋㅋㅋㅋㅋ먼짓이긴요 어리니까 별에 별짓들 다하는거죠. 우리 노땅들은 할 일 없으니까 궁금한거 해소됐으면 갑시다 ㅎㅎㅎ

그럼 동전도 번호별로 챙겨서 다녀야 하는건가?
아무튼 쓸일없는 아저씨는 이만~~~

뭔가 알쏭달쏭? 그럼 맘에 드는 사람이랑 매치 될 때까지 계속 마셔요?

누가 다시 설명좀...

그냥 손으로 지목하는게아니라 동전으로 대신하는거같네요
남자들에게 각각 배정된 동전을 섞어서 여성들에게 전달해주면
받은 여성이 그번호에 해당되는 남자가 맘에안들경우
술을 원샷!

웬만한 미팅 자리에서는 다들 술취해서 그냥 집에 가겠네요.

뭔가 아날로그 감성이 나서 재밌겠네요
미팅하고 싶당 히히

들어도 몰겠던데.... 이젠 늙었나봐 ㅠㅜ

뭔짓인지 모르겠네... 그냥 합석하고 술 마시는 거랑 뭐가 다르지??

실제로 저렇게 하나요?요새 대 부분 소개팅 아닌가요?

지랄

조건에 맞는 동전을 준비하는 것 보다,
그 자리에서 종이에 번호를 적어서 동전을 대신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한명의 아재.

동전은 가지고 다니지만 종이는 따로 준비해야 하잖아요
꼭 1,2,3아니어도 끝자리가 7일수도 있고 5일수도 있으니

종이랑 펜은 그냥 술집사장님이나 알바들에게 달라고하면 줍니다 ㅡㅡ 그리고 받아서 그자리에서 만들면되죠.. 그걸 미리 만들어서 들고다닐필요 없이요 ;;;;;

동전보다 훨씬 편리할꺼라 봅니다.

주머니에서 꺼내는게 더편하지 않아요?
그냥 개수 맞쳐서 꺼내면되는데
그리고 술게임도 같이 하기 때문에
젖지도 않고 ㅋ

옛날 자기 물건 내고 여자가 고르는거
동전 버전 아님?

동전을 가지고 다니는게 불편하죠.. 년도수도 사람수에 맞춰서 가지고 챙겨다녀야하는데.. 사람수가 항상 일정한거도아니고..

동전하나도 없어요?
셋 셋 모이면 여섯개만 있으면 되는데?
여섯명중에 설마 동전하나도 없을라고
저도 지금 주머니에 이백원 있는데
담배사도 오백원이 생기고
한사람이 동전 다준비하는게 아니고
동전모아서 숫자 정하는거에요

그냥 쉽게생각해요 3명이면 년도별로 동전이없다면 뒷자리 다른 숫자 3개로 낮은수부터 높은수까지 순서정하면 쉽잖아요

2001 / 2011 / 2017 /  이런 동전이 있다면.
저 동전에 임의의 숫자를 정함.
2001은 1번
2011은 2번
2017은 3번
상대도 왼쪽에서 1번이던 오른쪽에서 1번이던 임의로 정함.

그런 다음 동전을 섞어서
자기가 선택한 동전과 파트너와 안맞으면 술을 마시고.
자기가 맘에 든다고 해서 남자가 맘에 들지 안들지는 모르는거고.

남자도 선택해서 서로서로 같은 번호가 나와서 같이 맘에 들면 상관 없는데.
다른 번호가 나오면.
자기가 맘에 들어서 선택한 남자와  자기를 선택한 남자 중에서 / 둘다 자기를 좋다고 가정 했을때.
자기가 선택 하는거고.
자기가 선택한 남자는 자기 싫다고 하고.
자기를 뽑은 남자가 자기 좋다고 하는것을. 자기가 거부 할지 말지는 자기가 정하는거고.
그렇게 파트너 정해지면 각자 데이트 가고.
꽝은. 패자 부활전을 하던지 각자 집 가던지 .. 같이 어울려 놀던지..

나름대로 이러지 않을까 하고 써봤습니다.

아는 사람 하나 없고 추측만. ㅋ

이건 좀 슬프네.

여기 대학생이 있어도 그 놈이 미팅할놈은 아니겠지

미팅이 뭐죠?

저 윗님들말처럼 술집가면 널린게 메모지랑 펜인데

결국

서로 좋은 사람들 짝은 만드는 시스템이네

그날 짝이 생길수도 안생길수도 잇겟군

괜찮다~ ㅋㅋㅋ

요즘애들 답게 직설적이네 ㅋ

개뻘짓

사다리를 타는게......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