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에서는 정말 눈치 못챘음.
두번째 사진에서 확대가 된 이후에야 그것도 아래로 내리다가 어?! 하고 눈치챘음.

헐 의족..

헐......진짜네 마지막까지 눈치 못 챔

글을 읽을 때까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그랬네요...^^

솔직히 글보기 전까지 의족 눈치 못챘네요

서은아 닮았네요

저도 눈치못챘네요 ㅋㅋㅋ

나도 몰랐네...

진짜 눈치 못챘네 ;;

전 첫짤에서 이미 의족을 의심했네요.
미(美)를 두고 겨루는 자리에서 의족은 조금 거부감이 드는군요.
선발대회에서는 100% 외적인 미을 가지고 평가를 하는데 의족을 미의 한 부분으로 봐야 하는건지, 의족으로 인한 완전한 몸매의 완성된 모습을 미로 봐야하는건지.
각선미는 미의 기준에서 상당히 강력한 어필을 하는 요소중 하난데...
전 글쌔네요.

1등이 1000점 만점에 990 이라서 1등 취소하라는 법이 없듯이

뭐 하나 빠진다고 아예 떨어뜨리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저 하나가 아주 큰 작용을 하기 때문이죠.
아무레도 장애인이라는 인식이 아직 우리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아직 편견이 심한 편이고
그것을 미의 기준으로 삼는다는것 자체에서 거부감이 드는것일테니까요.
그리고 시각적으로도 불편해보이고 그것을 미적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을테니까요.

님이 각선미에 가산점 줄 지 몰라도
저긴 이탈리아 대회입니다..

남의 나라 사람들이 자국민에 대해 美에 대해 평가할 때

한국인 기준 또는 개인의 기준에
맞추라고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를 평가하는 어떤 지표가 있어서 그런걸로 기준삼아 보는건가요?
아니요 미의 평가는 개인기준으로 보는겁니다.
물론 외적인 미의 평가에 있어 각국의 문화차이에 따라 보이는 시각은 달라질 수는 있지만 그걸 떠나 의족을 얘기한거고 그 부분이 미를 평가할 때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걸 말한겁니다.

아니 님 빼고 의족에 대해 태클 거는 사람이
여기 댓글에도 없고.. 왜 혼자만 그러세요?

설령 의족이 꼴도 보기 싫더라도
그런 말 하기엔.. 저 분한테도 미안한 말이니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게다가 이 글 및 다른 글(이 글과 똑같은)에서도
의족 보기 싫다.. 치워라... 같은 말은 아무도 안 하던데요...

꼴도 보기 싫더라도 상황에 맞춰 하세요...

남들이 안한다고 해서 내가 분위기에 편승할 필요는 없고요.
그냥 내 생각이니 님도 꼴 보기 싫으면 댓글달지말고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내가 언제 의족보기싫다 치워라라고 했어요?

분위기에 편승하라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할 말 안 할 말 구별하라는 겁니다....

장애인을 폄훼한것도 아니고 미녀 선발대회에서 의족을 찬 부분까지 완벽한 미적으로 볼 수 있느냐를 말한거지 이게 못할말이 뭔데요?
님이 하라 마라 할 사안이 아닙니다. 오지랖이 넓으십니다~~

그걸 감안해서 심사위원들이 평가 했겠죠? 걸림돌이라 생각했으면 떨어트렸겠죠. 이탈리아 대회 사이트도 아니고 여기서 왈가왈부할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님이 댓글로
의족은 조금 거부감이 드는군요... 라고 했잖아요...

그니까.... 다리 보니.. 감점 시켜야겠다.. 떨어뜨려야겠다
왜 뽑았지? 이런 뜻 아닙니까...

거부감이란 말은 나오지 마라.. 보기 싫다 이거 아닙니까?

거부감이란 단어, 국어사전에서 찾아 보세요

아니 ㅋㅋㅋ 내가 떨어트려라는 그런 말을 한적은 없지만 그렇다 한들 또 어떤데요?
미녀 선발대회는 각선미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수영복 심사도 그런 이유 때문에 하는겁니다.
미녀들은 머리카락 하나, 웃을 때 입술의 움직임 하나 이런걸로 다른 미녀들과 미녀 대결의 자웅을 가리는데 미녀 하나가 의족을 차고 나왔는데 그걸 어떻게 심사를 할꺼냐 이 말입니다.
수영복 심사에서 다리 각선미는 필요 심사요건인데 이를 간과하고 심사통과했다? 당연히 공분을 살만하겠죠.
그래서 이탈리아 네트즌들도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는 것이고요.
님은 마지막으로 제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셨지만 맞습니다. 거부감? 듭니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미녀선발대회에서도 의족이나 기타 몸이 불편한 분이 출전한 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미녀선발대회란 자체가 갖는 성격을 보더라도 그걸 좋게 채점할 수 없다는 읜견입니다.
할말 없어서 말꼬리 물고 늘어져서 사전 찾아봐라 이런식의 댓글 앞으로 사양 하겠습니다.

아니. 님 개인취향에 세상이 맞춰야 하나요? ㅋㅋㅋㅋ

 님 취향이 세상 돌아가는 이치의 근본이며 법칙이에요?

 님한테 보여지는 시각정보가 세상 만물의 근본이며
 님을 위해 세상이 움직여야 돼요?

 님은 그저 70억 명 중 1명일 뿐 아무 것도 아니에요..

 이탈리아에서 의족 있다고 대회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고
 그러니 나온 건데 왜... 다른 대회는 안 나오는데 저기는 나오게 하냐?
 거부감 드니 못 나오게 점수 깎아라.. 이러는 거죠?

 님을 위해 세상이 움직여 줘야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대회 나오지 말라고 했어요?
그리고 내가 만물의 이치 머 어쩌고 그런식으로 강경일변도로 말한적 있습니까?
제발 확대 해석하지 말아주세요. 자꾸 없는 얘길 지어내고 그러셔.
님은 그저 이 댓글에서 나와 말싸움 지기 싫어하는 찌질이일뿐이며 말같잖은거 갔다붙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논지의 요점을 흐린채 감정싸움으로 격화시키려는 양상인듯하여 더이상 님이랑은 대화도 안 통하고 아예 말을 안 하겠습니다. ㅎㅎㅎ

아니... 님이 위 댓글에서
장애 어쩌구 하며 미의 기준으로 삼는다는것 자체에서 거부감이 드는것
이라고 했잖아요...

또 시각적으로도 불편해보이고 그것을 미적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을테니까요.
라고 했고...

그 말은 장애인은 대회 나오지 마라, 거부감 든다...
나오면 탈락시켜라... 이런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가만 있는데 혼자 장애는 미적으로 불쾌하니 어쩌니
그런 말 툭툭 내뱉고...

그러면 다른 장애인들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 지 뻔히 알면서
여기다가 그런 말 씁니까?

마음을 잃으신 분이 여깃네?

저 하나가 아주 큰 작용을 한다는건 그냥 개인의 생각일 뿐이고

거부감이 드는 것도 그냥 한 사람의 호불호일 뿐임...

그들 대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상위 세명 안에 들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런 페널티를 뛰어넘었다는 거죠....

저는 당신의 그런 생각이...

좀 글쎄네요..

노력해서 만든 몸매에 대한 기준으로의 형평성때문에 걸리신거같은데

의족 달고도 참여한거 보면 관련 규정이 없거나 상관이 없다는 의미겠죠

이런 대회가 아니었다면 아름답다 말하겠지만
이 기준이 온전한 신체냐 아니냐를 두고는 각자 생각이 다르나봅니다.


만... 마지막 한줄이 크게 와닿네요 ㅋㅋㅋ

참애매모호하죠.. 저건 진짜로 없어서 의족이지만.. 만약 자기다리가 너무 못생겨서 일부로 의족을 착용한경우라면?? 물론 이럴경우는 없겠지만요.. 생각은 해봐야할 의견인듯

양쪽 허벅지를 보면 근육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요.
한쪽만 의족인 경우 근육 사용량에 따라 한쪽이 더 마르거나 근육이 더 많을 수 있는데 저 여성은 그렇지가 않네요.
양쪽 다리의 균형이 맞도록 필사적으로 관리한 흔적으로 보이는데, 이건 훌륭한 각선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알몸으로 나와야 하지 않음? 옷도 거부감 들텐데?

캬~~~ 이런분 많이봤죠. 여러분~~ 이런분이 바로 평등사회에서 제일 걸림돌이 되는사람입니다. 이런사람이 많은이상 한국은 평등사회는 개나주는거에요. ㅋㅋㅋㅋ

캬~~~~~~~
여러분들, 놀랍지 않습니까??
이사람의 뇌속에는 의족이 있든 없든 불편한 다리보다 더 힘을 받는 왼쪽허벅지와 오른쪽 허벅지의 차이가 별로 없다는건 조또 관심이없어요~ 얼마나 노력이 들어가는지도 관심도 없고요.

얼마나 어매이징한 발상입니까?
의족을 미의 한부분으로 봐야하는건지, 의족으로 인한 몸매의 완성된 모습을 미로봐야하는건지?
캬~~ 이건 뭐 한때 유명했던 변희재나 할만한 발상아닙니까?
만화가 윤서인도 이런 발상으로 장애인 비하했죠? ㅋㅋㅋ

이거 평생 박제각아닙니까? ㅋㅋㅋ

차로 꼬라박아서 저사람 다리 절단시킨담에 이 댓글 보여주면 재밋을듯 ㅋㅋㅋㅋ
부들부들부들할거같은�Vㅋㅋㅋㅋ 본인말이라 반박은못하�以빱빱�

미국에서 저소리했어봐, 갑분싸??
분위기만 싸해지면 다행이게?

답글은 왜 추천이 없는거지?추천 추천

여성에게 요구 하는 미의 기준이 시대마다 달라진다고 봅니다
전통적인 미인선발대회도 지적인 대화 능력이나 사회나 세계공동체에 대한 인식등을 인터뷰 형태로 심사에 반영했지요
의족 착용했음에도 도전하는 용기가 심사에 영향을 주는 것 좋은 변화일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형태의 미인대회는 여성의 사회적역할에 대한 인식 변경으로 점차 관심의 변방으로 말려가든지 이런 식의 변화로 현실을 반영하던지 택일의 길을 걸을 것 같아보입니다

ㅋㅋㅋㅋ

아예~어련하시겠습니까ㅋㅋ

본인은 의족도 없고 저정도는 되시나봐요??ㅋㅋㅋ

이분은 개인 생각을 말한거고 그 개인 생각에 대해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또 얘기할 수 있는거고 그렇게 토론이 되어야 하는건데 결국엔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토론 진짜 못함. 물론 교육시스템의 문제이긴 하지만. 대부분 그래도 젊은층의 사람들일텐데 이렇게 대화 수준이 낮은거 보면 우리 세대에서도 세상이 바뀌진 않을거 같다.

그런걸 볼새가 없었기 때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ㅊㅊ.  얼굴 몸매만. ㅜㅜ

이거 진짜네...... 글 마지막에 가서야 알아차렸다.. ㄷㄷ

와 글읽고 의족인거 알았네 ㅋㅋㅋ

뜨끔.

엄청 이쁜데...

2번째 사진 보고야 알았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부분 남자가 의족인지 모를것같네요.

메갈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저도 보편적 남성임을 확인했네요.

글 읽다가 의족? 뭔 소리야?..했네 ㅋㅋㅋ

글 읽고나서 다시 올려보고서야 의족을 알았음 ㅋㅋ

네~
의족을 눈치 채신 분들은........
취향이 다리였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저게 왜 불편하냐면...저 의족도 돈있는 사람만 가능하니깐...
너무 많이 갔나 ㅋㅋ

위에 댓글중에 사람새끼 아닌게 사람새끼인척 하네

다리를 꾸민건줄 알았는데... 의족 누가 만든건지 진짜 잘 만들었네요.
저런걸 많이 보급해야 되는데...

얼굴 가슴 보고 키 큰 여자보다 더 예쁘네.
하고 지나갔다가 스크롤 내리다가 알게 된 ㅋ

대박 난썩었어

ㅋ 두번째 사진 내려와서 다리가 불편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음 ㅋ

난 첫번째 사진부터 젤 첨 눈에 들어온게 의족이였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ㅋㅋㅋㅋ

나도 글을 보고 알았네...

딱 보고 알았는데... 너무 이쁜 다리길래...

우리가 흔히 보는 의족을 했다면 아마 대회에서 시선이 오히려 의족에 갔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그냥 봤다면 특이하게 다리에 장식을 했네? 라고 생각했을듯

글을 읽고 다시 올라가서 봤다. 진심으로 처음에는 몰랐었다.

진짜 몰랐다 ㅋㅋ

아... 존심상해.
나도 몰랐네 ㅜ,.ㅡ

의족이었군....

미인대회인데.. 의족이 무슨 상관인가... 저리 이쁜데...

아 진짜 마지막 읽고 나서야 알았음 난 정상이군

장애인은 모두 아름답지 못하다
라는 인식을 가진 븅신들이 조금 보이네요.
한심한색기

다리 진짜 몰랐음 ㅋㅋㅋ

누가? 다리가? ??  누가??? 이런 느낌이네요.

미소가 엄청 이쁘네요.
의족이라고 해서 알았지. 악세사리인줄...
저분은 의족을 악세사리로 만들만큼 전체적으로 너무 아름답네요.
의족이 뭔가 부자연스럽게 볼품없었어도 저는 후한 점수를 줬을겁니다.
정말 외면만큼이나 내면도 용기있고 멋지네요.

와 정말 글을 읽고 나서야 알았다 ㅋㅋㅋㅋ

글 보고 알았네 ㅋㅋ

못생긴 사람 장애라고 올린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일까요?

저위에 불편하다고 쓴새끼는 지가 그렇게 될확률이 아마전혀없다고 생각하고 싸지른거지...

저는 아마 대부분의 남자는 아닌가본데...알고 봤어도 개의치 않을정도로 멋진 몸이네요.

저는 가운데 다리가...의족인듯...합니다.ㅋ

몸매 관리를 어찌했지 운동하기 힘들것같은데..

쿵쾅이들은 만국 공통이구나.

글 잃기 전까진 진짜 의족인지도 몰랐는데.

외모도 마음도 모두 미인이네요..

저도 글 읽기 전까진 의족인지 몰랐네요

나도 대부분의 남자중 하나다~!!

나도 남자다ㅋㅋㅋ

마음을 잃은 사람들

이쁘다리ㄷ

보자마자 의족인거 알겠는데..발정난 새끼들만있나 저게안보이게

발정난게 아니라 사진은 대충보고 글을 먼저 읽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진이 주가 아니라 일침이 궁금해서 들어오게되는 게시물이니까요.

의족이면 발냄새도 없고 무좀 걱정도 없고 장점이 많겠네요.
의족인거 글 보고 알았네요. (⌒-⌒; )

미인대회 참가자가 마음을 논하다니. 이 아이러니가 웃긴건 나뿐인가?

밑에 글 보고 의족인줄 알았음

역시 전 상남자 인걸로 ㅋㅋㅋㅋ 의족인줄 몰랐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