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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준석 근황 .JPG
rank천사의눈빛    2018-09-25 (화) 08:56   조회 : 13944   추천 : 4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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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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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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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월급루팡 2018-09-25 (화) 08:58
명치를 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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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거글리 2018-09-25 (화) 08:59
지지율은 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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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알아뭐하냐고 2018-09-25 (화) 08:59
뼈 엄청 세게 때리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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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나긴침묵 2018-09-25 (화) 08:59
촌철살인이네ㅋㅋ
답변 안하면 걍 입바른 소리나 하는 평소의 이준석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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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여명808 2018-09-25 (화) 08:59
이 색히는 그 나이에 벌써 꼰대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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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돈까스정식2인분 2018-09-25 (화) 09:03
솔직히 안부묻는것에서
이어서 그럼 언제 취직하니 언제 결혼하니 언제 뭐하니
뭐 이런 꼰대짓으로 넘어가는 수순이라 그런거지
친척들끼리 안부묻는거 자체는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추천 1
rankke23w3t5 2018-09-25 (화) 09:08
젊은놈 생각하는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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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뉴아이패드 2018-09-25 (화) 09:10
읽기싫은 글씨체라 안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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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띨똘이 2018-09-25 (화) 09:13
언제 정계은퇴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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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공공칠빵빵빵빵 2018-09-25 (화) 09:14
댓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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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북악흑제 2018-09-25 (화) 09:19
찰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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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초보집사 2018-09-25 (화) 0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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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만두한개추가 2018-09-25 (화) 09:21
끼리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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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dew 2018-09-25 (화) 09:25
질문 받는 거 좀 불평할 수도 있지 그런 문화가 왜 불편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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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쭈구리 2018-09-25 (화) 09:30
쓰다버리는패... ㅋ 총알받이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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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공평해서적을만든 2018-09-25 (화) 09:35
공감
명절때 물어보지 말것을 규정하는
이상한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

이 또한 또다른 강요이자 폭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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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idnarca 2018-09-25 (화) 10:39
딱히 누가 어떤 질문은 안된다는 식으로 규정한 적도 없고
근본적으로 그냥 상대방이 불편할 것은 굳이 묻지 말자는 겁니다.

이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헤아리는 마음이 있다면 어렵지 않은 일이고요.

애초에 정말 좋은 소식이 있다면 특정한 명절날이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소식이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특별히 좋은 소식이 있다는 단서도 없는데 왜 굳이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까요.

좋은 소식도 잘 안 들릴 정도면 형식뿐인 친척 수준인데 그 정도로 거리가 먼 친척이면서 저런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스스럼 없이 꺼낸다면 그저 생각이 없다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심지어는 안 좋은 소식을 미리 듣고 알고 있으면서 굳이 그 안 좋은 주제를 꺼내서 분위기 싸하게 하는 경우도 많이 듣고 봤는데, 인터넷에서도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계속 말이 나올 정도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없이 이런 일을 자행하고 겪고 있을 지 충분히 알만한 부분입니다.

이런 질문들이 상대방의 불편 비용을 고려하지 않고 웃어른이라는 지위를 남용하는 불필요한 난폭 행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우를 헤아려서' 되도록 자제해 달라는 게 역으로 강요이자 폭력이 되는 건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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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꿈꾸는어린왕자 2018-09-25 (화) 09:37
면회는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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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억이라는것 2018-09-25 (화) 09:49
ㅋㅋㅋㅋ 명치 뚫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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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근식이 2018-09-25 (화) 10:51
나도 예전에 그런말을 듣는게 싫었는데 ...

반대로 생각해보면 친척분들도 저한테 할말이 없어요

오랫만에 만났으니 안부도 묻고 뭐라도 말은 걸어야겠는데

아는게 없으니 저절로 통상적인 관심사를 물어볼수 밖에 없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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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경비실 2018-09-25 (화) 10:58
말빨 좋은 이준석이 답변을 못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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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니닷 2018-09-25 (화) 10:59
저건 불가능한 거라서 친척들이 하는 질문과는 좀 다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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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山河 2018-09-25 (화)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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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tally 2018-09-25 (화) 11:02
엄밀히 말하면 질문이 짜증나는게 아니라 그 뒤에 따라오는 도움되지도않고 짜증만 유발하는 꼰대질이 조ㅈ같으니 사전차단하겠다는거지 알만한 사람이 그걸 모르고 저딴 글을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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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egilson 2018-09-25 (화) 11:07
하바드를 나와도 안되는건 안되는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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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あむろなみえ 2018-09-25 (화) 11:32
근데 저런거라도 안물으면 어른과의 대화는 할말이 없는게 현실이긴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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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전나뱅진 2018-09-25 (화) 11:55
바그네 베이비 ㅋ 그네가 준돈으로 잘살던  아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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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암네나르 2018-09-25 (화) 12:08
꼰대 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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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비리리 2018-09-25 (화) 12:40
친구얘기는 내가 끊을수있지만 친척은 끊기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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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ㄹㅇㄴㄹㄴㅇ 2018-09-25 (화) 13:11
어느 새누리당 의원이 너한테 여배우 만나는 걸로 협박했다던데 사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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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쑤와쭌토끼 2018-09-25 (화) 13:33
솔직히 안부만 묻는건 괜찮죠ㅎㅎ

뒤에가서 뭐 해라 해라 명령해서 문제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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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드박스 2018-09-25 (화) 16:26
저런넘들은 윤서인처럼 왜 꼭 반대로 가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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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민쾌걸 2018-09-25 (화) 19:10
녀석이 뇐네들 점수 좀 따려고 알랑거리다 명치에 쎄게 한방 맞고 나가떨어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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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im20 2018-09-25 (화) 21:35
당사자가 아니면 그 짜증이나 불편을 이해못하죠.
여자친구는 있냐?
직장은 어디 좋은데 다니냐?
월급은 얼마냐?
결혼은 언제하냐? 등 그냥 안부를 묻는 정도로 가볍게 이야기하면 누가 싫어할까요?
저도 그 소리가 싫어 큰집에 가기싫었던 적이 많습니다.
1~3시간 같은 이야기를 들어야하고 명절이 끝날 때 까지 들어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명절때 친척만나고 기분좋게 휴식취하러 갔다가 스트레스만 받고 옵니다.
여자친구 만나고 싶어도 여자와 접점이 없어 만나지 못하는데 왜 결혼안하냐는 말이 단순 안부로 느껴질까요?
다른 사람에게는 별 문제아닌 질문일지라도 당사자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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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amir 2018-09-26 (수) 04:30
503 면회 좀 가니 준석아.. 멘토한테 더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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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지혜빵 2018-09-26 (수) 08:17
아씨~~
너무 멘트가 좋아서, 순간! 페북 좋아요 버튼 눌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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