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용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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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용돈용 아버지"

하데스13 2018-09-24 (월) 19:32 조회 : 21944 추천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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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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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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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둥실 2018-09-24 (월) 19:36

저런 집안은 보통 엄마 역할이 결여되어 있을 경우 저런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엄마가 아빠에 대한 존경심이나 역할 등을 따로 교육을 하지 않으니 애들도 저 모양이 되고 아빠는 그런 가족들 조금이라도 편히 먹여살리려고 일하느라 시간 할애하다가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하고.. 저런 모습을 보고도 결혼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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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날개 2018-09-24 (월) 19:35

욕나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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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RE 2018-09-24 (월) 19:35

젠장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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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질리아 2018-09-24 (월) 19:3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혼이 답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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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살카레라면 2018-09-25 (화) 10:02

저런 집은 같이 살아도 문제
엄마가 문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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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후 2018-09-25 (화) 18:13

가족구성원의 요구가 가장을 배려한 요구를 넘어설 시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해야죠.

가장이 돈버는 기계로 전락하는 순간이 가장이 원해서 벌어지는 일 같지는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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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18-09-25 (화) 20:40

돈버는 기계로 전락하는건 같이 살아도 그렇더군요. 특히 야근철야 많이하는 동료분들이 그런고민 많이 합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저 아저씨 같은경우 다른 기러기 아버지들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저만 그렇게 느꼈는지 몰라도 처음엔 돈벌러 우도까지 갔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거기서 혼자사는게 편해진것 같은 느낌? 방송에서도 가족들한테 연락도 뜸하고 몇년에 한번씩 찾아가는걸로 나오는데 과연 아버지는 가족에게 최선을 다한건가요? 열심히 사느라 그랬노라 는 변명이 최선인가요? 미국이나 캐나다쯤 살아서 시간과 돈이 문제인것도 아니고 원하면 당일치기도 가능한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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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꼬리 2018-09-25 (화) 18:26

세상에 얼마나 많은 일이 많고 상황도 많은데 그저 따로 안살면 된다는 말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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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18-09-25 (화) 20:25

아버지가 힘들게 돈버시는거 맞지만 우도에서 잘 지내시는 모습이 방송에 따로 나간적이 있습니다. 저기서 딸이 한 이야기가 그거일겁니다. 방송이 너무 고생하는 아버지 그걸 몰라주는 아내와 딸로 나와서 그렇지 정말 힘들고 했으면 합쳤어야죠. 제가 봐도 아버지 따로 나가서 행복하게 잘 사시는것처럼 보이던데요? 가족이 그립고 보고싶은데 몇달에 한번씩 연락하고 몇년에 한번씩 찾아가나요? 아니 외국나가있는것도 아니고 왜 따로사는지부터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딸이 뭐 민사고쯤 다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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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리꼬리 2018-09-25 (화) 21:12

아버지 역시 집에 돌아오지 못하는 남모를 이유가 있었다. 어릴 적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버지는 온갖 어려움을 한 몸에 겪으며 가난만큼은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을 것을 결심했다. 잇따른 사업 실패로 자살까지 생각하기도 했을 정도로 아버지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 우도에서의 사업이 잘 풀리기 시작하자 아버지 입장에선 바쁜 나날 때문에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
http://instiz.net/pt/3718226

제가 보기엔 너무 자신의 기준에서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사람마다 기준도 다르고 신념이 다른데 못들어간이유도 이해해줘야된다고 생가되네요 이제 사업이 잘풀리니깐 합칠려고 하는데 거부하는 방송이었던거 같네요
제가 보는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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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18-09-25 (화) 22:41

그니까 우도 사업 잘되서 이제라도 합치고 하는건 현상이구요. 가족 관계가 저따구가 된게 물론 아내와 딸의 문제도 있겠지만 아버지부터 바쁘다고 연락도 안하고 집에도 몇년에 한번씩 오는데 정겹게 느껴지면 그게 이상하죠... 8년을 떨어져 있었는데. 다큰애였으면 상관없는데 8년이면 초등학생때부터 떨어져 있던건데 저게 딸만 이상한거로 보이세요? 딸도 아빠보러 우도까지 갔는데 자기보다 가게일에 더 전념하는걸 보고 마음상했다는 내용도 있구요. 저 글대로라면 진짜 몇년만에 보는 딸인데 그게... 저도 남자지만 저건 아빠의 핑계라는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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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18-09-25 (화) 11:38

정확한 지적이신거 같습니다. 저렇게 따로 떨어져 있어도 엄마가 중심을 잡고 남편을 존중하고 있으면 애들이 당연히 따라서 아빠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고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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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2018-09-24 (월) 19:36

참 3살짜리 애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저런거 보면 서글퍼지네요. 나중에 제 아이도 커서 십대 중반정도 되면 저럴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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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2018-09-24 (월) 19:38

와... 진짜 명치 세게 때려주고 싶을정도가 아니라
그냥 .. 막.. 말도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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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 2018-09-24 (월)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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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이드 2018-09-24 (월) 19:41

어릴때 정말로 자식들이랑 같이 여행도 많이다니고 친척집도 많이가고 하셔야합니다.
얘들도 저래 되어서 안타까울따름.....

어릴때 많은 환경을 경험하지못하면...절대 못 고쳐요..특히 저런게 나중에 사회생활 인간관계에서도 악영향을 주니까 부모라면 당연히 해줘야 합니다.. 노년에 후회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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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777 2018-09-24 (월) 20:31

일단 돈이 있고 시간 여유가 있어야 가능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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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2018-09-25 (화) 01:38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일은 빡세고 매일 출장에 야근에 술술술...... 지금 한국 아버지들이 이렇습디다.... 여행 말이 좋아 여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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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보리랑 2018-09-25 (화) 05:27

저건 아내도 잘못입니다.

아내가 남편에 대한 이해심과 존중이 없네요.
그러니 그걸보는 아이들은 어떨까요. 똑같이 대합니다.

아내가 남편을 어떻해 대하냐에 따라 아이들도 똑같은 시각으로 보는데
진짜 저건 이혼 각이네요.

아무리 기러기라도 아내가 남편에 대한 존중이 있고. 이해심있고.
보고싶어 하고. 잘 챙겨주고 아이가 저런말 하면 아내가 야단 이라도 쳐야 정상인데
똑같네요. 아내건 아이건

저라면 벌써 이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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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18-09-25 (화) 22:47

아내도 잘못이지만 8년정도 떨어져 있었다고 하고 딸 보면 잘해봐야 고등학생? 어쨌건 초등학생때부터 떨어져 지낸건데.... 어렸을때 어떻게 지내는지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근데 그 나이에 아빠가 일하러 갔다고는 하지만 몇달에 한번 전화오고 몇년에 한번 찾아왔다? 아이 입장에선 별의별생각을 다 했을겁니다. 그걸 잘 못잡아준 와이프도 잘못했지만 저 남편도 잘한것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저렇게까지 하는게... 다른이유는 없을까요? 왜 아빠는 몇년에 한번 집에오는걸까요? 뭐 거기까진 당사자들만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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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지존 2018-09-24 (월) 19:43

진짜 소름끼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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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판단 2018-09-24 (월) 19:46

엄마가 뭐라하긴 커녕 ...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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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ios 2018-09-24 (월) 19:48

아내는 씨발 중간에서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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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에 2018-09-24 (월) 19:49

왜 사냐
지금 이혼 해도 존나게 털리겠네 ㅋㅋ 그냥 자살이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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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음료수 2018-09-24 (월) 19:50

용돈 줄 땐 아빠.
집에 오면 아저씨냐?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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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2018-09-24 (월) 19:55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남자역시 잘한것은 아닌듯합니다 ㅜ 가족들에게 필요한건 용돈 한번 더 주는것보다 얼굴 한번 더 대면하는거였을거에요. 아이는 나이대를 봐서 그럴수있다 싶은데 아내는 정말 잘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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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DL 2018-09-24 (월) 20:27

아니 저기서 남자가 잘못한게 먼데?
그 가족얼굴보기 싫어서 2년만에 집에왔겠냐
이런 양비론 지껄이는 놈이잴 ㅈ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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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리라 2018-09-25 (화) 01:06

저렇게 된 원초적인 이유가 돈때문이었습니다.
가족들.특히 딸내미는 용돈 한번 더 받는걸 좋아했을수도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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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18-09-25 (화) 22:47

돈은 좋았겠지만 8년이면 초등학생때부터 떨어져 지낸겁니다. 그 나이대에 유대관계는 엄청나게 중요한거라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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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껍 2018-09-25 (화) 08:32

글 안 읽으셧나... 돈 벌라고 간건데 무슨 얼굴을 한번 더 대면하는 겁니까
먹고 살려고 그런건데 무슨 잘못이 있다고 그러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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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18-09-25 (화) 22:49

먹고 살려고 사우디라도 갔나요? 우도면 마음먹으면 당일치기도 되고 아님 오후에 조금 일찍 장사접고 올라와서 가족과 저녁이라도 먹고 지내고 다음날 새벽 비행기 타고 가도 됩니다. 본인은 치열하게 사느라 그랬다고 하겠죠... 그게 가족을 외면했다는 말과 크게 다르진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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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ple 2018-09-25 (화) 10:15

얼굴 한 번 더 보고 내가 돈을 덜벌어서
딸내미가 또래보다 못입고 못배우고 다니는 거 보면서 참 가장으로서 행복하시겠습니다.
가장의 무게입니다.
일 하고 싶겠습니까 딸내미 얼굴 보고 싶겠습니까
근데 왜 일할까요
딸내미 잘 입히고 잘 먹이고 잘 배우게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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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JM 2018-09-25 (화) 14:08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글쓴이 본인 여성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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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낙엽 2018-09-25 (화) 16:18

남편이 돈을 못벌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시고 댓글다신건가요?

울나라에서 남자가 돈못벌면 인간취급도 못받아요

같은 가정주부라도 남자가하면 노는게 되는 개같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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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18-09-25 (화) 22:50

왜 다들 이런 댓글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돈버는게 바쁘고 힘들어도 1~2년에 한번씩 얼굴 비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도 초등학생 중학생의 어린아이를 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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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eros 2018-09-25 (화) 17:51

?? 남자가 얼굴한번 더 보여주기 싫어서 저렇게 떨어져사는거로 보이세요??

저건 100퍼 아내가 ㅄ 이죠 하는짓과 교육을 저따위로 시키니 딸까지 저모양인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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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랑해 2018-09-24 (월) 19:55

걍..돈 끊으면 될듯...그래야 소중한줄 알지.. 밥버러지들.. 저게 무슨 가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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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表 2018-09-24 (월) 20:00

현명한 여자를 얻어야함...

애미 말투 행동 -> 자식들 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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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하트 2018-09-24 (월) 20:05

엄마라는 쌍쌍바가 답이 없고 그걸 자식이 그대로 따라가고 있음.
엄마라는 사람이 지 할일은 안하고 아빠라는 사람이 벌어다 주는 돈만 빨대 꼽아서 쪽쪽 빨고있는거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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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열심히 2018-09-24 (월) 20:31

남자가 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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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네나르 2018-09-25 (화) 11:24

남자가 멍청하다니... 저 마누라가 죽일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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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LOVE 2018-09-25 (화) 18:29

저런걸 참고 사는 남자가 멍청하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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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ic 2018-09-24 (월) 20:37

아이기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아빠가 없는 빈자리에서 오는 삐뚤어짐? 이런 것도 있어보이네요.. 아버지 역할을 해줘야 할 때가 있는데 일에 치중하시느라 아버지 역할은 못한거죠 뭐... 가난을 안겪으려면 아빠가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환경탓이죠 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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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18-09-25 (화) 22:53

그러게요... 8년이면 초등학생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집을 나간건데 저렇게 된게 아내 탓으로만 돌리는 댓글이 너무 많네요. 아내도 물론 잘못이지만 아버지도 외국도 아니고 우도에 있으면서 몇년에 한번 얼굴보러 온다는게... 단지 삶이 치열했다고 하기엔 좀 너무 변명같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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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zoo 2018-09-24 (월) 20:52

저런건들은
돈 안주면 알아서 기어다님

가지고 있는 권력을 안쓰는것도 ㅂ ㅅ 같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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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카이 2018-09-24 (월) 21:16

흠 참 서글픔이 밀려오네요 아내란분 정말 답없는 여자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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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늘 2018-09-24 (월) 22:30

엄마가 답이 없음. 보통 저런경우 아버지가 왜 집에 없는지에 대한 설명과 아빠를 이해해주고 고마워하자는 말을 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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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는인생 2018-09-24 (월) 22:51

집에 있더라도 아버지는 시간이 흐를수록 저런 모습이 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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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새 2018-09-24 (월) 23:53

진짜 돈 안줘봐... 아마 와이프는 남편은 생활비를 준적이 없어요.. 네? 진짜예요? 그래도 그건 너무했다... 이런 백퍼나옴. 걍 이혼이 답..
저 정도 나왔으면 와이프가 남편을 개똥으로 생각한거다. 아이에게 아빠는 진짜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분이야. 라고 교육만 시켜 줬어도 저렇게 나오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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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선짱 2018-09-24 (월) 23:54

저 딸을 저렇게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아직 미성년이고 부모의 보호가 필요한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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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8-09-24 (월) 23:59

똑같은 상황에 저러지 않는 집도 많죠 아빠 걱정하고 오랜만에 오면 밥 잘쳐주고.
저라면 돈벌어 주고 싶은 마음이 사라질거 같은데
오래 버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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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헤어져 2018-09-25 (화) 00:02

저 엄마란 사람이 진짜 노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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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풍 2018-09-25 (화) 00:02

헐 '잘살아봅시다'에서 나름 열정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줄 알았는데.......
반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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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8-09-25 (화) 00:04

생활비는 반으로 줄이면 되겠네. 뭐하러 저런 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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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골루미 2018-09-25 (화) 00:24

우도가서 짬뽕먹어 봤는데 한그릇에 13000원 이고 맛은 오징어짬뽕맛 나고 가게 안에는 동상이몽 나온 사진 캡처 해서 놔두고..
짬뽕이 뭔 13000원인지 현금내면 천원 깍아 주고..
우도 왕자랍시고 방송이용하는 거로 밖에는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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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 2018-09-25 (화) 00:25

애는 답답하긴 하지만 이해할 수 있겠는데
와이프는...이혼하고 양욱비 보내는게 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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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이저 2018-09-25 (화) 01:04

역시 한국년들은 ㅋ 쳐맞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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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맨 2018-09-25 (화) 02:30

하~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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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글 2018-09-25 (화) 02:45

뒷내용인가 앞내용인지 모르지만 어버지가 돈번다고 섬에서 10년동안 집에 안나오는 내용 어따 갔다 버리고 이것만 가지고 온거임? 그리고 딸이 우도 찾아 왔는데 아빠는 일한는데 급급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등등 처음부터 다보면 딱히 어머니랑 딸만 탓할 문제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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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싫어요 2018-09-25 (화) 22:55

맞아요 왜이렇게 아내만 탓하는 글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와이프가 잘 했으면 좋았겠지만 저분도 가족에게 정말 충실했나 싶네요. 일에 치였다고 하기엔 몇년에 한번 찾아간다는게 말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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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sa 2018-09-25 (화) 03:59

마누라가 개 썅년 아마 아빠 없을때 자식하고 같이 아빠욕 겁나 하고 있을거임
정작 아빠는 지들 먹여살리려고 밖에서 쌔가 빠져라 일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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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집사 2018-09-25 (화) 06:00

나같으면....저 촬영하고 바로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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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링 2018-09-25 (화) 06:29

엄마가 문제다... 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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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キナ中島 2018-09-25 (화) 06:56

저 집은 그냥 애엄마가 ㅅㅂ이야. 원하는 거 뭐해줬는데? 에라이 ㅆㄴ아 니들 모녀가 넓고 따스한 집에서 살 수 있는 그 집은 땅에서 그냥 솟구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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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츠 2018-09-25 (화) 09:15

돈 벌어오는 기계네... 뭐 저런여자가 다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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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어린왕자 2018-09-25 (화) 09:28

남자가 ㅂㅅ 이네 왜저러고 사냐
가난물려주고싶지않다고? 말같은 소리를 해라 호구야
돈있어야 자식도 고개를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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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공익 2018-09-25 (화) 09:50

저거 경우 tv에서 많이 봣어요
우리 아버지 세대 같은경우 자식들이 자라는 과정에 그냥 자식 생각에 돈만 번다고 앞만 보고 달리다가
자식이 이제 어느정도 커서 대화를 할라 치면
자식입장에서는 이제와서 왜 이리 다가 오는거지 하면서 거리감 두는거라던데
이건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 . 환경 문제로 다가가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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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일심체 2018-09-25 (화) 09:50

이래서 결혼을 잘해야됨..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저기 나오는 엄마같은 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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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글로색슨 2018-09-25 (화) 10:00

근데 저런애들도 취준되면 아빠 이해하죠
그리고 가족들을 위해서라고 무조건 아빠가 잘했다고 할순없음
진짜 저일 말고 없으면 어쩔수 없는데 돈벌이를 하려고 해도 가족과의 관계도 고려해서 해야죠
보통 저나이대 남자들이 무뚝뚝해서 가족들하고 지내는 것보다 혼자 나가서 일하는게 편한것도 있는데 그걸 가족을 위한 희생이었다고 포장하는것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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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코 2018-09-25 (화) 10:36

진짜 욕 나오네, 공중파 얼굴 팔리는 건 무슨 자신감으로 허용했지?
애미나 자식새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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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radi 2018-09-25 (화) 10:40

이 짤과 우도 담벼락 논란을 같이 보면 온 가족이 다 문제임.
심지어 남자의 누나도 보통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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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속에츄 2018-09-25 (화) 12:24

이 남자 다른방송에도 나왔죠
그거 보고 진짜 보통이 아니구나 했네요
카메라 의식해서 끝까지 본심은 얘기안하고
두루뭉술 관광객 안전을 위해서라고
계속 돌려막기ㅋㅋ 자신마저 속이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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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선 2018-09-25 (화) 10:40

저 같으면...딸내미 용돈 끊고.... 생활비 최소한으로 (입에 풀칠만 하게) 보내주다가... 바뀌는게 없으면 이혼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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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담긴냄새 2018-09-25 (화) 10:43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저 딸의 한심한 인성은 100%, 1000% 엄마의 잘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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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노 2018-09-25 (화) 11:02

ATM이 여기있었네요.. 기러기는 진짜 안됨..최소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봐야지...엄마가 가장에 대한 존중이 없으니 저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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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우체부 2018-09-25 (화) 11:10

진짜 내가족이 저러면 소름끼치겠네요
웃긴건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로 안 찿아가본 애미나 애나
진짜 제목대로 돈벌이용 아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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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립테 2018-09-25 (화) 12:34

애들은 엄마보고 배우는거야... 마누라가 저러는데 애들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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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9 2018-09-25 (화) 12:43

이걸모고 아빠가 잘못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머리가???

아빠의 잘못이라면 저런 여자와 결혼한거..
가족 먹여살릴려고 열심히 돈벌러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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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12 2018-09-25 (화) 14:16

저거만봣을때 저렇게 당하니까 잘못
몇십년전에는 함정수사라고 예를들면 정치인한테 FBI가 사업자라고 속인후에 돈안받는다고 해도 계속 찔러주고 그돈 받으면 철창행..
나쁜짓은 쉽고 편한거기때문에 사람을 유혹하기 쉬워서 가만있는사람도 흔들리게 하기때문에 없어진 제도인데.. 아빠가 딱 그짓거리 하고있는거임..
아버지 잘못도 상당히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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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수염 2018-09-25 (화) 12:46

엄마가 행동하는거나 말이나 수준이 그냥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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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파이터 2018-09-25 (화) 13:33

본 방송 제대로 봐라.. 욕하지말고.. 그럼 이해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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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TO 2018-09-25 (화) 13:45

왠본방타령
본방보다 쌍욕나오고 어이가 털리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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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파이터 2018-09-25 (화) 14:06

그러니까 짤린 스샷보지말고 욕할려면 제대로 풀영상보다 이야기 하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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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플로우 2018-09-25 (화) 15:29

본방봐도 발암이라는데, 뭘 또 그러니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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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사스케 2018-09-25 (화) 13:42

뒷이야기 없애고 이렇게 올리니 분란을 일으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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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아 2018-09-25 (화) 14:54

저런 괴물 딸을 만들어낸건 엄마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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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공별공 2018-09-25 (화) 15:40

저게 아빠시선 딸시선 두개 아님?
동상이몽 프로그램이 그랬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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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Ton슈 2018-09-25 (화) 16:11

그냥 일단 엄마부터 문제임. 엄마가 저런식이면 절대 고마움 못느낌.
'원하는거 뭐 해줬는데요? 용돈 부쳐 주는거?' 할때 얼굴이랑
'저 카메라 움직인다, 대박' 하면서 웃는거 진짜 혐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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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nuJ 2018-09-25 (화) 16:35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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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순간도 2018-09-25 (화) 17:12

부인도 잘못했고, 남편도 2년만에 집에 가는건... 아니지 않나요?
그게 무슨 가족이예요 ㅠㅠ
용돈을 줄이고 그 돈으로 조금 더 자주 만나서 밥 먹는게 낫지 않나?
울 아빠/ 울 신랑이 저러면 나도 어색하고 불편하겠구만 ㅠ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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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와큰나물 2018-09-25 (화) 17:24

완전 남인데 뭘 돈줘가며 키우냐? 그냥 돼지나 두어마리 키우는 게 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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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EW 2018-09-25 (화) 18:37

백퍼 남자 잘못.
어떻게 살았길래 딸한테 아저씨 소리를 듣나. 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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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솔피 2018-09-25 (화) 19:06

저런 거 보면 가족에게 너무 희생할 필요는 없는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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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s 2018-09-25 (화)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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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후 2018-09-25 (화) 21:31

배우자가 인생의 동업자인데....
배우자를 잘못 얻은 거지.

다른 이유 천만가지를 가져다 대도 그게 제일 합리적인 잘못이다.
그가 얻은 배우자는 배우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고...

방송의 컷만 봐도 아내가 남편을 어찌 생각하는지 알겠다.

애들은 부모를 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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