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자한당스타일

자한당이 집권해야 잘 사는 부류...

양파색이 시네요

ㄷㄷㄷ

태생이.. 사기꾼...

저 당시 450이면 지금은 5천정도 먹고 튀었단 소리

90년대 초반 아닌가요? 물가나 월급을 따져봐도 그정도는 아닐거 같은데요.

사당3동에 현대아파트라고 80년도 말쯤엔가...
재개발할때 2~3천만원인가 주고 집사서 처음 집장만 했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해당아파트가 7~8억하네요.
90년도 초반 당시 양천구? 기준으로 3천만이면 방 3칸짜리 빌라 구입가능했어요.
근데 빌라는 얼마 안올라서 ... 지금팔아도 2~2.5억 안해요 ㅋ
여튼 지금 으로따지면 4~5천은 될거같기도합니다;

90년대 초반 자장면이 2000원인데 지금 자장면이 2만원인가요??
집값으로 계산하는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90년 초면 자장면 500~1000원하지 않았나여?

전 90년 초반 1000원주고 먹었네요ㅎㅎ곱빼기 1200원ㅎㅎ

집값으로 물가 계산 하는 사람이 어딨음?

집값은 천문학적으로 오르는데 반해 님 월급이 거기에 준해서 올랐습니까?

안올랐을거예요...집값은 10배 20배 오르는데 님 월급이 그만큼 올랐냐 이겁니다.

90년대 초에 월급쟁이 직장인들 평균 월급이 100만원도 안되는데 뭔소리 하는거죠?


집값대비 물가를 책정해버리면 님은 지금 알바나 회사에서 받는 월급가지곤

밖에 나가서 시켜 먹는것 자체도 못해야 정상입니다.

푼돈이었으면 모를까 몫돈이었으면 기회비용까지 고려해볼순있죠^^

그렇게 따지면 비트코인처럼 몇천배 올라버린걸로 우기면 어떻게 되라구요. 계란하나 가지고 인생역전을 꿈꾸던 이솝우화의 교훈처럼 법적으로는 그런식의 주장은 당연히 인정되지 않습니다.

90년대 중반 486 컴퓨터 가격이 200만,
4배속 CD-ROM 가격이 15만.

컴퓨터로 따지면 안되지요. 지금도 200만원이면 아주 좋은거 사는데

컴퓨터 같은건 과학의 발달로 그때가 워낙 비싼거였고...
그냥 소주 같은거에 대입하면...소주가 술집에서 1500원~2000원 하던 시절.
지금 소주가 3000원~4000원 하니..얼추 1000만원~1200만원쯤이라 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당시 회사원들 월급이 60~70만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토큰이라는게 사라졌지만 그때는 버스 탈때 토큰이라는 동전을 돈으로 바꿔서 사용했는데

그시절 토큰이 70 원정도 했습니다 지금 서울시내 버스비가 얼마?

서태지한테 레슨 운운하는거 보면 서태이 아이들 결성 전일테고, 그럼 최소 91년 이전일텐데 그 당시면 삼성 신입사원 월급 80만원인가 하던 시절일텐데요.

양군이 군대를 언제 갔는지만 보면 되는 거 아닌가? 더욱이 저당시면 군대가 2년이 아니었을텐데...
군대 제대하고 데뷔를 했을테니... 태지보이즈가 91년 데뷔였아여? 90년인가 91년일텐데... 글면... 80년대 후반이라는 소리

의가사 제대 했다고 들었어요 ㅎ

헐... 그럼... 80년대 후반은 아니겠군요... 90으로 넘어와서의 일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