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금수저가 흙수저한테 돈걱정하지 말고 사세요 하는 느낌들어서 그렇다.

하.. 니가예쁘지도 않으면 뜨지도않았어..

아름다운 말이지만..
ㅡㅜ

기만
이재용이
고시원 사는 편의점 알바생한테
돈없어도 행복할수 있다고 얘기하는거랑 같은거네
어떤사람이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없는사람이 저런걸 하니한테 말하도록했네

설득력이... 없어...! ㅠㅠ

설득력이 전혀 없네.
마인드를 바꾸면 무언가가 바뀐다? 그건 해탈한 성인이나
가능한 경지다. 애초에 불가능하다. 해골물 수준이라고.

성형 수술하고 나서 자신감 뿜뿜하는 사람들을 봐라. 실제로
무언가가 바뀌기 전에는 달라지는것 없다. 옆에서 아무리 예쁘다
예쁘다 해봐야. 실제로 안예뻐서 다른데서 못생겼다 소리 들으면
무소용.

물론, 박진영 같이 예외가 있을 수 있는데.. 그건 나르시즘
수준이라서 별도움 안되는 이야기.

본인은 성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루다는 쪼꼬미라 이해는 합니다. 물론 쪼꼬미라 더 매력있다고 보지만 ㅋㅋ

내 얼굴 내가 안보는데 내 돈을 들여서 남 보기 좋으라는 짓 안함

근데 최근에 좀 한거같은데

실재 예쁘지만 외모로 악플 다는 사람은 여럿입니다.
하니 기사 네이트에 올라오면 베플은 못생겼다나 성형이다 별로다 등등이 먹습니다.

외모컴플렉스에서 중요한건 실재외모 보다 주변에서의 반응이고 이런 주변의 평가에서 자기암시를 통한 자존감 높이기는 매우 핵심입니다.

백 번 맞는 말을 해도
컴플렉스 있는 애들은 이렇게도 꼬아서 듣는구나
원래 예쁜데 성형하다 얼굴 망치는 애들 보면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텐데... 그냥 베베꼬인거지 뭐 ㅎㅎ

외모컴플렉스보단
성격으로인한 컴플렉스가 더 심하다는 건가???

자존감을 높일수있게 도와주라는 말로 이해했는데
그냥 맞는말한거 아닌가요? 굳이 설득력을 찾아야할 얘기인가 이게...

물론 맞는 말이긴 하죠.

근데 대기업에서 연봉 8000만원 받는 사람이 중소기업 다니는 애 보고 돈이 다가 아니다

이러는 거랑 같은거예요. 물론 돈 받는만큼 부려먹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심하죠.

근데 그만큼 받으면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람과 아닌사람이 처한 현실이 다르듯

당사자도 무슨말 하는지도 알고  근본적인 문제점이 뭔지도 알지만 그게 가슴에 와닿을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니정도면 연예계에서 제일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걍 어디에 떨궈놔도 이쁜편에 속하는 여자죠.

하니 처럼 이쁜 사람들은 자기 보다 더 이쁜 집단 속에 있다 해도 하니보다 더 이쁘네? 라는

소리 들을지언정 하니 못생겼네!!! 이런 소리 듣진 않는단 소리입니다. 절대루요!!! 

바꿔말해 님이 연봉 5천만원 받고 제가 연봉 6천500만원 받습니다. 근데 그 누가 님보고 

돈 별로 못버네 라고 할까요? 없습니다. 절대로! 단지 너 보다 저 사람이 더 많이 버네? 라고는

표현할 뿐이죠. 이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렇게 표현합니다. 물론 님보다 더 많이 버는 제가

님보고 나보다 못버는 주제에~ 라고는 할수 있지만 그건 상위개념에 있는 사람만이 할수 있는거죠.

근데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퍼센트나 될것 같습니까? ㅋㅋ


저라면 자존감 운운하는것 보다 객관적으로 봐줄정도로 좀 이뻐지게 성형시켜준 다음에

자존감을 찾아주라고 말해줄겁니다. 자기 스스로를 사랑해라 ,자존감을 높이는법

이딴건 진짜 희대의 개소리입니다.

얼굴이 못생겨서 모든게 맘에 안드는 사람한테 외모 말고 뭔수로 자존감을 높이나요.

하다 못해 저 사연의 주인공이 공부라도 잘하면 다른 방법으로 자존감을 높여주겠지만

애초에 공부 드럽게 잘하는 애가 성형중독이 될 틈은 있을까요? 그런애들은 공부하기도 바빠요.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겼으니까 저기 나온거고 외모로 자존감 찾으려고 하는 거죠.

그래.. 이번 생에선 안되니 다음 생에서...

누가 게스트로 나와도 하니가 했던 말 처럼 해줬을겁니다 하니가 얘기했다고 해서 기만 어쩌고 할 얘기거리도 안됨

저건 좀 얼굴이 못났지만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 해줘야지

어떻게든 꾸며서 보통 이상이 되면 저게 되는데
진짜 못생긴 경우는 외모 포기하고 밥만 먹고 공부만 해서 전문직을 하든지
성형을 하는 게 낫다

연예인은 성형 안해도 필러니 뭐니 시술 오지게 하고 화이트태닝하고 경락받고 그러면
성형수준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지만 (실제론 95% 이상 성형 오지게도 하지만)
금수저 은수저 아닌 일반인은 그게 되냐
졸업선물로 성형해주는 요즘 시대에는 개코도 안 먹히는 소리지

나 성형 거부감 진짜 심한 사람임. 성괴보단 평균외모가 훨씬 자연스럽고 예쁘다고 봄
근데 꾸며도 중간이 안되는 애들은 성형 하는 게 나아. 어쩔 수가 없다
예쁜애들도 1%라도 더 예뻐지려고 세상 발악하는 시대가 요즘시대임
못생김 방치했다가는 세상과 완전히 단절되는 거지

뒤틀린분들이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