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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다른게 아니라 그 여자가 참한거

그 참한 여자의 비율이 한참 차이가 난다는게 문제죠.....

그렇게 보면서 자라왔기에 그럴수도 있는거지요. 그러니까 문화적 차이일수도 있는거지요.

그게 문화에요
여편네끼리 모여서 남편 월급 가지고 조롱하고 신세한탄 하고
누가 무슨 백을 사줬느니 이런 허황된 얘기나 하는 것도
문화죠.
뭐 일본도 똑같긴 합니다만

생각이 참한 여자가 비교불가로 엄청나게 많죠

ㅇ ㅏ,., 나라를 구했어여~

좁은길은 한줄로가 ㅡㅡ

훌륭하네

이것이 '여자력'인가.

일본여자가 대단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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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똑같이 돈 못벌어오는 무능한 남편은 구박받구 그럽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랑 가장 다른점은 일을 하는 가장은 그만큼 존중받고 대우받는다는 점이죠.

가장이 벌어온 돈의 소중함을 알고 감사해하며 남편을 존중해줍니다.

그리고 자식들에게도 우리 가족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가장의 역할을 수행하는

아버지의 희생과 고마움에 대해 교육하죠.

우리나라는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설정하고

그 기준에 못미치면 그냥 다 못난 남편이라고 욕하며 열심히 일하는 가장을 인정해주지 않는 부분이죠.

200~300만원을 벌면 무능한 남편 취급받고 적어도 500 ~ 600만이상 벌어오라고 닥달하면서

정작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고, 아이에게는 엄마만 희생했다는 식으로 주입해서 아빠를

무능한 atm기계로 여기죠. 기러기가족이라는것도 그런 배경속에 생긴 것 같습니다.

아내가 가정만 한다면 사실 가족의 중심을 세우고 유지시켜나가는 힘은 밖에서 일하는 남편인데

근데 사실 아버지 세대 때에는 어머니들이 워낙 구박에 시집살림을 당해오셔서...

자식들이 아재 냄새 난다고 근처도 못오게 하는
클리셰 만들어진 곳이 일본입니다.

일본이 뭐 다를 것 같나요.

저런건 국가문화가 아니라 각 가정의 문제죠..

저게 맞는건데 뭔가 한편으로는 우리나라의 옛날 가정교육 부터가 좀 잘못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됨.

일본은 솔직히 어떤지 잘모르겠음. 근데 한국은 옛날 아버지나 할아버지 시대때 부터 남자는 울면 안된다,

남자는 힘든내색 해선 안된다, 남자는 강인해야 된다, 남자는 여자를 보호할줄 알아야 한다 기타등등

남녀가 각각 성별에 맞게  ~ 이래야 한다 라는 교육을 세뇌받으면서 살다시피 했고 또 그걸 자식으로써

항상 봐왔기 때문에 그런게 계속 세습되다 보니까 지금과 같은 문화가 자리 잡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게 지금 부모세대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 왔고 그 밑에 자식들도 똑같이

되물림 되어 교육받으며 자라 왔을테니까요. 물론 제 뇌피셜이긴 합니다. ㅋㅋ 


본문에서도 일본여자가 자기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그러한걸 어릴때 부터 봐왔다 라는 부분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착각이려나요?

일본도 그런게 있긴 있어요.
쟤들도 남편 무시하고 돈벌어오는 기계처럼 여기고 그랬었는데

대신 우리나라보다 빨리, 우리보다 짧게 지나간 걸로 알고 있어요.


울나라는 법과 제도까지 페미 몰빵중이라
되돌이키기 힘들듯...

님 말씀대로 일본은 짧게 지나갔다면 잘못된것은 빨리 깨닫고 타파 했다는 말이고

우리나라는 할아버지 세대때 부터 아버지 세대 또 그 밑에 자식세대 까지 계속

남자는 이래야 되고 여자는 이래야 된다 이런 교육방침으로 주입식으로 세뇌 당하고

또 그것들이 되물림 되면서 지금의 이지경 까지 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법과 제도가 페미 몰빵은 논외로 치더라도 일단 우리나라는 첫단추 부터가 잘못되었다 봅니다.


남자는 이래야하고 여자는 이래야 한다가 아니라 남녀는 성별만 다를뿐 똑같은 사람이고

인간이라는걸 어릴때부터 교육해왔다면 지금과 같은 사단은 안나지 않았을까요?

근데 또 일본쪽 여성문제 보면 잘못을 깨달은게 아니고 그냥 문제 자체를 덮어버렸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한국은 한국대로 개인주의(를 넘어선 이기주의)의 대두로 가족이라는 최소한의 공동체 조차 무너질 상황이죠.

제가 보기엔 시대적 상황이나 국민성의 차이가 서로 다른 결과를 낳은걸로 보일뿐 일본이나 한국이나 똑같이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도 해결 안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 하나면 다 끝나는건데...이게 사회문제로 대두되는거 자체가 안타까울 지경이죠. 특히 한국은 패미니스트들이 인본주의에 입각해서 성평등 운동을 펼치면 누구하나 반대할 일도 없었는데...

와..............

내 주변에는 왜 이런 님...

저 나라는 아직도 중세니까

능력되면 이쁘고 개념있는 일본처자랑 결혼하는거고
능력 안되면 뭐.....주변에서 그냥 아무나...

가즈아~~아 나결혼했구나ㅠ

솔직히 여자를 잘 안만나봐서 어떤여자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인터넷 보니까 이런다더라 아닙니까 형제님들

우리나라에서 아버지 돈벌고 가장이니깐 존경해야한다고 자식한테 교육햇다간

학교에서 여담임한테 자식한테 이상한말 하지말라고 연락옴.

일본 엄마가 그게 이상한거냐고 모 방송에서 되물을때가

패미가 이슈이던 때도 아니엇음

진짜 착각하는 사람 많네..
저 여자가 좋은여자고...

일본에 그런 비율이 높은게 아니라...
혼마넨가 뭔가 암튼... 그런거 들어봤을건데...

비율상 높은 일본 여자는, 황혼기까지 꾹 참다가 이혼 하는 여자가 비율상 높음.
나이 다 먹어서 아이도 뺏기고, 재산도 뺏기고..(솔까말 30년 이상 같이 산 여자다.. 재판 가면 무조건 재산 뺏긴다)
그리고 혼자 늙어 죽어야 하는게 일본 여자.

착각하면 안됨 요새 일본 여자도 우리랑 많이 비슷해졌음.
젊은세대랑 예전세대는 많이 다름. 괜히 일본도 초식이 많은게 아님.

일본이 원래 우리보다 앞섭습니다 ㅋ

저도 일본여성과 결혼해서 지금 도쿄에 살고 있는데
일본여성들도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 와이프나 주변 지인 일본분들 기준으로
(베댓에도 있지만) 가정교육이 확실히 다릅니다
남편으로서도 존중받는 것이 너무 크게 느껴져요
처갓집에 가면 장인어른 장모님께서도 딸을 잘 챙겨줘서 신세를 지고 있다는 말도 듣도 있구요
진짜 한국에서 하는 거 반정도만 해도 극진대접 받습니다

도찐개찐이지

황혼이혼이나 저쪽에도 문제많음

그래도 돈벌땐 대우해줌..

대우척 하다 연금 받을 나이되면 싹 빼가져 ㅋㅋ

남존여비라고하기엔 좀 무리가 있으나..중국의 전통적인 유교 사상을 받아들인 몇 안되는 나라가 울나라 일본과 베트남임
울나라는 여자들도 한 2000년대 초반까지는 그럭저럭 뭐 받아줄만한 마인드 였지만 지금은 거의 폐급임
난 결혼 적령기에 있는 내 후배들에게 항상 좋은 일본 베트남 배우자를 만나서 대우받고 존중을 받고 살아라라고 함.
일본은 동경이나 오사카에 있는 한국계 음식점이나 까페가 많은  거리에 와 있는 일본인 여자중에 맘에 들면 난파를 해보라고 권한다. 일본 남자들은 이미 초식남을 한참 넘어서 연애나 그런거에 무관심하기 시작함...따라서 결혼 적령기나 연애를 꿈꾸는 일본여자에게는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음 적극적인 구애즉 대쉬를 하지 않으니...답답해함...    그래서 용기 있게.. 대쉬를 잘하는 한국남성들에 대한 환상이 좀 있음.. 그래서 그쪽에서 자주 식사나 커피마시고 하는 여자들은 대부분 그런거 경험을 해보고싶거나 실제 한국남자랑 사귀어보길 원하는 여자가 많음 꼭 일본어 필수도 아니고
하려고 노력하고 떠듬거리더라도 단어만이라도 나열하면 어느 정도 알아듣기 때문에 좋아해준다.
일본여자는 외국인이 자길 위해서 뭐라도 노력하는 그 자세 그런거에 대한 점수를 잘주는편임...
베트남도 하노이나 호치민의 대학가를 어슬렁 거리면서 맘에 드는 여자에게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친구하자 그런거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음... 다만 좀 베트남 민족이 의심이 많은 민족이라서 자기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야함..
그동네 대학가 영어 좀 하는 애들 많음.. 먹고살아야하니..한국어는 뭐 기대를 하지말고..
일단 친해지고 자주 만나다보면 애인 될 찬스가 빨리옴...베트남 하노이 여자는 좀 보수적이고 깐깐함... 하지만 호치민은 좀 많이 개방적이라서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빨리 가까워질수있음...
한 15일 휴가 내고 호치민이나 하노이에 대학가에서 헌팅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대신 자기자신을 설명을 잘한 자신감과 증명을 할만한 내용 언어적인 능력이 겸비 되면 좋음

근데 확실히 여기저기 얘기 들어보면 일본 여자들 마인드가 겁나 좋긴함.

반도 페미들 반성 좀 하자

우리나라는 수면제 안먹으면 다행-_-

한마디로 한국엔 무계념녀들이 많은 것 뿐.
모든 세상의 중심을 본인으로 보는 시점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