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가지 싫어 하나보네...가지 좋아하는 사람 겁나 많은데

가지 자체의 맛이 무맛이고...
식감도 안좋음
그러나 튀기면 맛남

가지 단맛입니다

가지볶음 존맛인데..

가지 요리는 할 줄 몰라서.. 못먹는.. 그리고 비쌈

구워먹으면 존맛탱인데...

사천가지볶음 존맛

글쓴이가 싫어하면 한국인이 싫어하는거야? ㅋㅋㅋ

구워먹으면 맛있던데.. 조림은 별로..

가지 그켬인데 그것보다 가지 버린다고 억지로 먹이는 군대에대해서 정말...

없어서 못먹는뎅...가지볶음 핵존맛탱구리

가지는 튀겨야 함

그만보고 가지요...

한국 가지랑 중국 가지 자체 식감 자체가 다름..
중국은 약간 단맛이 강함.
그리고 요리방법도 달라서 한국은 흐물흐물하게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식감을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중국 가지요리는 정말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한국도 요리방법만 조금 바꾸면 괜찮을텐데..

일반화 오류...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고 해야지, 한국인들 모두가 가지는 싫어하는 것마냥 글을 쓴것부터가
글쓴이의 사고방식이 상당히 잘못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네요.
자기만의 생각이 맞고, 자기의 생각이 전체의 생각인양 착각하는 사람인듯 한데, 이런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상당히 갑갑하죠.

유머게시판 입니다.
그 정도는 구분하셔야죠.

이런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상당히 갑갑하죠.

유머글이라고 하기엔 조금 벗어난글 같아서요.
이슈글 정도라고 쳐야할듯 한데,
일반화의 오류가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 실수라 지적'질'좀 했습니다.
웃자고 쓴 글이 아닌 건 딱봐도 알겠는데......

누군가에게는 조언이 될수 있고, 누군가에겐 지적질이 될수있는 잔소리......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가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에 끓여지는 방식으로 익은

가지 식감 싫어하는 사람

굉장히 많아서 일반화 시켜도 될만한 수준임

좋아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서 일반화 시키면 안되요

저만해도 가지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흐물텅한 가지는 저도 불호긴 하지만요.
여담으로 제가 아는 일반적인 한식가지 조리법중엔 물에 삶는 조리법은 없습니다. 수분이 많아지는 삶는 조리법은 가지요리에 별로 없고, 아마도 '찌는'요리법이랑 착각하신것 같은데 찌는 요리법도
잘찌면 수분이 많지 않고 적당히 잘 익습니다. 간혹 초보적인 요리스킬을 가진 사람들이 '쪄야'하는 가지요리인데 데치거나 오래 쪄서 삶아진듯 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정상적으론 '찜'방식을 사용하죠.

잘 구분이 안되면, 고구마 찔때 잘못찌면 물고구마가 되고 엄청 맛없는 고구마가 되는걸 연상하면 될듯 합니다.

즉, 조리가 잘된 가지요리는 물커덩한 식감은 없고 맛있는 식감과 고소한 가지의 맛을 느낄수 있는겁니다.
한식 가지요리 대부분이 찌거나, 볶아서 내는 거니까 맛없게 만든 가지요리만 생각지 말고, 맛있게 제대로 만든걸 드셔보시면 가지에 대한 선입견이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전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맨날 시골집에 내려갈때마다 엄마보고 가지요리 좀 해달라고 하는데...


대신 오이는 매우 극혐함

예전에 여자친구가 가지를 칼로 흡집?내서
된장 소스같은 거 뿌린 후 프라이펜에 구워서 준 적
있었는데...와~진짜 맛있더라고요.

그때...캬..
진짜 잘 만들어 줬었는데....그립다~~!!!
지금 그 여친은...애랑 자고 있네요ㅋㅋ

ㅈㅁㅌ

학교 급식이나 군대에서 가지나물이나 조림으로만 나오니.. 거기에 잘 만드는것도 아니고 맛도 식감도 구려서 안 좋은 인식이 생겨남.

절대 안 먹

튀기면 존맛임ㅋㅋ

나도 저거 안먹는다 우리집에서도 저거 반찬으로 나왔던건 수십년동안 거의 한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되..

어릴때부터 먹어서그런지 나쁘진 않음.

난 가지보다 당근이 더 호불호 갈릴거같은데.

오이 당근은 생으로도 먹는데 가지는 조리해 먹어도 먹기가 싫음;;

중국요리 '우시양치에즈'  진짜 맛있음.

재수 좋은 년은 자빠져도 가지밭에 자빠진다더군

가지 튀기면 존맛탱됨

없어서 못 먹음.

가지 생으로 먹어도 맛있음

어렸을 때는 가지가 싫었는데 30넘고 먹으니 맛있따~
늙어가면서 맛있어지는 식재료가 있을줄이야
영원히 싫어할만한 브로콜리같은 건 왜 먹는건지

오이 겠지 이양반아

저는 미역줄거리 볶음, 초딩부터 싫어해서 현재도 싫어함. 가지는 좋아하는편임.

가지 튀기면 개 맛있음. 튀기는게 정답임

굽거나 튀겨도 맛있고 정 맛없으면 불고기 조리할 때 가지 썰어 넣어서 함께 먹음 존맛인데 납득이 안가네여

미쳤나 왜 딜도가 생각나냐
요즘 슈바 일상생활이 안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다른 맛있는거 많은데 굳이 먹고 싶지 않다 정도

가지 튀켜서 고추장 찍어먹는게 맛있음..

튀기면 존맛. 근대 볶으면......
가지는 껍질이 너무 싫어요...

정말 잘 요리하면 먹긴 먹는데
왠만해선 잘 요리되기 힘든 재료..

가지 제철에 가지튀김으로 먹으면 고구마 맛나면서
진짜 맛있음

나이 먹어가면서 바뀌는 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가지가 좋아진다는 겁니다.

기름 범벅에 흐물거리는식감 싫어했는데  다른요리법으로볶아놓으니맛있었음

맞는 말임 다른 아시아 국가는 가지가 고급요리로 많이 나오는데 한국은 보통 무침류로 나와서 물 나오고 질척하게 조리가 되서 잘 안먹기 됨
중국만 가도 가지 맛있게 잘 먹음

제목만 보고 와 가지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극혐

글쓴이가 싫어하나보내  가지좋은데..

한국 가지요리가 발달이 안된건 맞음

가지는 기름으로 조리하고 새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맥주를 부르죠 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