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보다 GI가 문제인듯 하더군요

단백질은 살이 안찐다고 하고...

알지만 쉽지가 않지..일단 가공식품류는 다 끊어야할테고..

탄산음료만 줄여도 설탕 섭취는 반 이상 줄일수 있죠

탄산수도 포함되나요?  쓴맛이 좀 나지만 건강때문에 탄산수만 먹으려고 하는데

탄산수에는 설탕이 안 들어있어요

탄산수 자체는 좋지요. 거기에 이것저것 첨가해서 파는 탄산음료수가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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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이에서'' 밥에설탕타서드시는80넘는할아버지왈'' 건강생각해서설탕줄이라고하던사람들다죽었어!!!!

ㅋㅋ

"물, 너무 많이 먹으면 뇌가 물에 빠져 죽는다"

뭐든지 적당한 게 최고

당줄이기 4개월인데 체중 엄청 빠져나갑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요.

술, 담배, 탄수화물, 설탕 가공식품 안먹기만 해도 살 눈에 보이게 빠지기 시작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들어가면서 설탕줄이기 하고 있는데 노하우가 있나요
너무 힘드네요 정신차리면 과자에 손을 올려놓고 있으니..
식후 아이스크림은 필수고.. 물론 엄청 줄이긴 했다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당 술 담배 탄수화물 가공식품 안먹는거..

저는 스테비아 사카린에 손을 댓습니다.

체중변화는...

운동을 해서 전보다 근육은 붙은게
느껴지는데 체증변화는 없네요
체형변화는 복부에서 있었음.

스테비아는 요거트나 커피에 타서먹고
뉴슈가는 설탕대신 쓰고 있습니다.
대충 0.4~0.5그람에 설탕 한스푼정도의 단맛이 납니다.

사카린은 죄가 없다는 뉴스를 믿기로 함.
설탕보다 낫겠지 하면서요.

떡볶이 같은것은 원래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사카린으로 1~2그람 퍼넣고 나머지는 올리고당으로
간한다던가 이런식으로 먹습니다

예를들면 떡볶이 양념은
뉴슈가1.5그람 큰숫갈 고추장1 고춧가루2 후추조금 간장2
양파 반개 다시다 반숫갈 미원조금 케찹1티스푼
파 오뎅 �떨斂� 이렇게 국물떡볶이 가끔 해먹음.
단맛이 딸린다 싶으면 올리고당 약간추가

정제 스테비아는 너무 달아서 간마추기 쉽지 않고
뻥튀기닷맛이 강해서 잘 안씀.
커피 요거트등에만 씀

뇌가 속아서 몸에 이상증상을 나타내는게 설탕의 직접적인 영향이 아니니까 얼마전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설탕의 위험성에 대해서 학자들이 경고하면, 전혀 문제될것이 없다고 직접적인 근거를 대라고 하면서 식품회사들의 로비로 인해 비싼 꿀이나 과일을 대신할 훌륭한 식품인양 사람들이 신봉하게 만들어 버렸죠.
설탕을 쓰면 중독적인 맛을 싼값으로 만들어낼수 있었기에 식품회사들은 설탕의 위험성이 알려지길 원치 않았거든요

세상엔 이런식으로 대기업들의 로비로인해 몸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거나, 사람이나 환경에 궁극적으로는 위해한것들이 몸에 좋은 것인양 혹은 값싸게 편리함을 주는 좋은 것인양 위장된 채로 우리 주변에 밀접하게 연관된것들이 많죠

근데 안먹으면 스트레스받아서 죽을듯

단맛만 내도록 개량된 요즘 과일들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술하고 음료수만 줄여도 사람답게 살수있음..

음료수는 일주일에 두캔정도로 줄여봅시다..

일본사람이 만든건가 우마미

감칠맛을 정의하고 그 맛을 내는 물질을 발견한게 일본인

뭐든 적당히 먹으면됨
덤으로 운동까지 적당히 하면 좋고
비단 설탕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기타등등 뭐든 과하게 섭치하면 건강에 안좋기는 매 한가지임

그냥 삼시세끼 챙겨먹고 간식이랑 커피 음료수만 안먹으면 되요
1주일 그렇게 지내보면 군살도 빠지고 몸도 가뿐해짐
근데 고통스럽긴함 ㅋㅋ

저는 커피가 문제....
탄산음료 한달에 두어번도 안먹는데, 커피는 매일 1개~2개(개당240ml) 마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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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주부가 암살자라니..

정도를 넘으면 몸에 좋다고 떠들어 대는 것들도 독이됨 물조차 독이되듯...
그리고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름...물론 한계치는 대부분 객관적임 한계치 내에서는 먹어도 됨 몸에 필요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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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당이 포함되어 있으니 설탕이 문제다?
가공음료야 단맛을 대부분 액상과당으로 내니 그렇다쳐도
과당 비율은 설탕보다 과일이 더 높은데...

단 음식을 적게 먹으면 되지
몸에 해로우니 먹지 말라는 건
코메디같은 얘기죠.

애초에 우리 몸은 몸에 가장 필요한 영양소를 맛있다고 느끼게 발달했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이 몸에 좋은 음식입니다.
다만 맛있으면 양 조절이 안 되서 몸에 해로워질 뿐이죠.

맞네요 ㅋㅋ 설탕문제라면서 과일먹어라 뭔 개소린지 ㅋㅋㅋㅋ

음식에 설탕이 들어가는거랑 후식으로 먹는 과일에 과당이 포함된거랑은 좀 다른 시각으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음식에 들어가는 과당은 애초에 안들어가도 될 설탕이라는 거죠. 실제로 소비자가 무의식적으로 식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땡기는 맛을 조절하는데 쓰는게 소금,지방,설탕이니깐요.
물론 하얀손수건님이 지적하신대로 설탕 대신에 과일을 갈아서 넣는다...고 하면 뭐 다른 영양성분이야 더 포함되긴 하겠지만 과당섭취량에 있어서는 더 망하는게 맞을겁니다.특히 동량의 탄산음료나 자몽주스를 비교하면 결코 과일이 옳은 선택은 아니죠.

별개로 가장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맛있다고 느끼게 발달한건 아니고 그냥 에너지원을 효율적으로 비축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살아남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기근과 굶주림이 반복되던 시기를 살아남는데 유리했다 수준의 이야기고 이걸 같은 논리로 환원시키면  비만관련 질병에 대한 치료나 지원을 싹 다 끊어서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 다 죽게 만들고, 이후 세대의 사람들이 '설탕 안땡기는 사람들만 살아남은 후에 설탕 같은건 몸에 안좋기 때문에 인간이 안먹은거다.'라고 얘기하게 되는거랑 비슷한 경우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맛이라는건 굉장히 주관적이기도 하고 환경이나 문화적 요소도 많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절대 땡기는 음식이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익숙한 발효식품은 좋아하지만 낯선 발효식품을 싫어하기도 하고, 직화한 고기가 아무리 발암물질이라고 해도 맛있는건 사실이잖습니까...

탄산 음료만 안 먹어도 확실히 달라요
평소에 많이 마시는편도 아니였지만 그마저도 끊으니까 살 빠지고
포만감이 금방 생겨서 과식 안 하게 됨

비만율이 증가하는 나라일수록 당분 섭취를 억제하려고 엄청난 돈을 퍼부어가며 홍보하고 정책을 내는데
한국도 그중 한 나라
그런데 백모씨가 나와서 그걸 한방에 뒤집어 버림..(그전엔 단거는 몸에 안좋다는 이미지는 점차 굳어지고 있었음)
왜? 이사람은 장사꾼이니 잘 팔릴 음식에 집중되어져 있기때문(이 사람이 만드는게 맛난 이유)
그러나 이사람 문제가 아니라(장사꾼이 소비자 취향을 따라가는건 너무 당연한것)

방송사가 그런걸 편집하지 않고 모두 내보냈다는것..
이런건 방통위에서 강하게 경고조치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게 없는 상황

저 진짜 궁금한게요, 코카콜라 제로는 살 안찌나요? 인슐린이나 그런것도 문제 없고요??

제로 칼로리가 실제 제로가 아니고

일정수치이하 (정확히 얼마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이면 제로로 표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로라고 하는 겁니다.

거기에도 당은 들어가요

코카콜라 제로도 감미료등이 들어갑니다

엄연히 0칼로리는 아니지만 0칼로리에 가깝죠

제로칼로리는 설탕말고 아스파탐 사카린 소르비톨등등을 쓰는데

이것들은 설탕과 비슷한 칼로리를 가지지만

적은양으로도 매우 큰 단맛을 냅니다

그래서 일반콜라먹는것보다 훨씬 칼로리가 적고 당도 덜 먹게 되긴해요

당연히 그냥 콜라먹는것보다야 권장되지만

이에 의견이 나뉘는 편입니다(다른 단맛을 더 먹게 되어 결국비슷하다 등등의 주장)

어쨌든 그냥 콜라를 먹는것보다야 건강한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사카린은 체내에 흡수되지않고 모두 배출되요 그래서 0칼로리

설탕은 못막아요. 방법이 없음
거의 모든 가공 식품에는 설탕이 들어갑니다.
심지어 요리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모든 음식이도 설탕이 들어가죠.
해결 방법은 하나 밖에 없어요. 그냥 먹고 운동하세요.. 미친듯이

저것도 옛날 이론이던데 ㅋㅋ

설탕이 문제가 아닌 과식이 문제

설탕 적당히 조절하며 먹으면 되는데 음료수도 거의 안먹고 과자도 안먹고 하면 진짜 많이 줄음.

맵고 짠음식에도 설탕 많이들어가요
설탕과 나트륨도 많이먹게 되니..더더욱 문제죠

싱겁게 먹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과일은 어떤가요? 설탕은 아니지만 단맛이 나는데

과일은 포도당의 이성질체인 과당이 많은데,

과당도 많이 먹으면 살찝니다

과당은 보통 근데 간쪽에 많이 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탕과 거의 비슷하게 랩틴호르몬을 막아버립니다

그래서 과일도 많이 먹으면 좋지는 않아요

물론 카페모카보다 사과 1개가 훨씬 건강에 좋긴 하겠지만

티비보면서 귤 1봉다리 까먹는건 건강에 안좋습니다

탄수화물,당,나트륨을 줄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

질병에 따라서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건 아니더라구요,,,전문의에게 가서 식단도 처방받는게 중요한듯..

제 사견으로는 잔병치레로 병원 자주가는분들이 오래산다는 얘기 맞음..병원 자주가니,초기에 중요 질병을 캐치해서 나을수 있고요.  요즘 암도 초기에 치료받으면 살수있습니다.

현대인은 영양 과잉이 문제라고 하더군요.

인간사료 누네띠네 이거 한번 잡솨봐

뜬금 ㅋㅋㅋ.

줄여야할건 당보다는 염분
보통 대사질환을 일으키는건 염분 섭취 과다 이외에는
특정 영양소를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 보다
대부분 먹어야 할 영양소를 먹지 않아서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외식할때 빨간 소스 들어가는 음식은 거의다 설탕 들어갈거에요 ㅋㅋㅋ

과일은 GI도 낮고 섬유질이 많아 단맛이 나더라도 설탕과 다릅니다.
섬유질이 당 흡수 속도를 늦추고 배변도 도와주고 대장암 예방도 해줍니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있고 포만감도 좋고요 등등 섬유질과 같이 섭취하기 때문에 좋은거고요.
설탕과 비슷한건 액상과당이죠.

과일 엄청 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원하면 야채를 드삼
토마토라도

아스파탐먹어야디

설탕이랑 소금을 줄여서 적당량만 섭취해도 수명이 늘고 몸매도 보기 좋아지죠.
근데 그럴거면 왜 살아...

100세 넘으신 할머니 담배피실때 방송에서 몸에 안좋은담배 왜 피시냐고 피디가 물어보니~~
나한테 담배끊으라고 얘기한 사람들 다 나보다 먼저 죽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 방송에서 그랬어요~~~  몸에 제일 안좋은건 스트뤠~~~스~~~

기분좋게 먹으면 치킨1마리도 0칼로리 잖아요~ ㅎㅎ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은 없어요
그냥 안찌는 사람, 오래 사는 사람
DNA가 더 크죠

근데 dna수저 없으면 신경써야 되는 겁니다

음....커피랑 탄산...끄음....

번역이....sugar에 설탕과 액상과당이 포함된 것으로 이야길 하니

둘 다 줄이자고 들어야겠네요

오히려 액상과당의 위험을 이야기하네요

액상과당은 분해하는데 간에 부담을 주고 재료도 미국산 GMO 옥수수로 만들어지죠...벼라별 곳에 다 들어갑니다. 음료수와 과자는 물론 청하나 순하리, 이술톡톡 같은 술에도 들어가고 토마토주스나 사이다 콜라 맥콜에도 들어가요
소스류는 물론이고 쯔유에 텐다시에 정말 피해서 먹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일식에 정말 많아요... 우동이나 메밀 돈까츠 소스 등등 데리야끼도 많고 햄버거 같은 미국식 패스트푸드 소스류도 그러네요.

액상과당을 피합시다. 로컬푸드와 전통적인 식품에 관심을 가집시다. 고혈압 당뇨로부터 달아날 길은 그 쪽인 듯

개인적으로 제일 그냥 위험한게 설탕 같음

설탕중독 겁나 무서운거임

단게 땡긴다?
그건 그냥 느낌인거임 안 먹어도 되는데 먹으면 기분 좋아짐

진짜 제대로는... 누가 귀에 대고 말 거는거처럼 느껴짐
"너 지금 단거 먹어야 돼"
그 소리 들리면 진짜 무슨 스위치가 갑자기 딱! 하고 켜진거처럼
아무 생각 안 들고 단거 찾아다님
립톤 아이스티, 설탕물, 꿀물, 탄산음료 뭐가 됐든 단게 들어와야 없어짐

영국에서 그래서 실험해봤는데 한사람은 당위주로 식사하고 한사람은 지방위주로 식사해서 몸에 미치는 영향보니까 둘다 아무문제 없었음 살도 전혀 안쪘고 당위주로 식사한사람은 당뇨병걸릴줄 알았는데 오히려 당뇨병을 방지하는 인슐링 수치가 높아져 몸이더 좋아졌고
그럼 문제가 뭐냐 설탕하고지방을 같이 먹는거였음 그렇게 먹으니 살 엄청찌고 몸 급격하게 나빠짐

커피!!

그냥 먹을래요....

설탕이 우리를 죽이는게 아니라. 설탕이 든 음식을 많이 먹는 그 사람의 식습관이 그 사람을 죽이는거죠.
랩틴이고 뇌가 어쩌고, 인슐린이 어쩌고..다 알 필요도 없고, 뭐든지 적당히 먹고 활동량 늘리면 건강해요.
수분도 적절하게 섭취하면 당분도 알아서 다 빠져 나가요.
당뇨가 왔으면 단순하게 설탕을 많이 먹어서가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이미 몸의 밸런스가 무너진거.
서양이 비만도 높은건, 1인분을 시키면 한국 1인분의 2~3배 양의 음식이 나옴.

이젠 살빼는 일도 돈과 시간이 없으면 하지도 못하죠. 그래서 힘든거죠

설탕이 문제라기 보다는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라 보는 것이 맞는듯 합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미각

단맛은 쾌감을 주어 에너지가 풍부한 당분을 많이 섭취하도록 만든다.

짠맛은 소금의 맛이다. 짠맛은 식욕을 당기게 하여 충분한 양의 소금을 섭취하도록 돕는다.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짠맛은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킨다. 염분을 과도로 섭취하는 것을 방지하여 몸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신맛은 적은 양이 있을 때에는 맛있게 느껴지지만, 너무 많은 양이 있을 때에는 불쾌감을 준다. 상한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쓴맛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는 독극물을 섭취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부분의 독성 물질은 쓴맛이 나기 때문이다.






https://namu.wiki/w/미각

먹는 재료가 맛이 있다는 것은 그 재료가 신선하고 건강하며 몸에 좋다는 소리이며, 반대로 별 맛이 없고 이상한 맛이 나거나 밋밋할 경우 재료가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7] 때문에 되도록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좋은 재료를 쓰도록 하자.

[7] 본능적으로 '위험한 거 안 먹고 좋은 거 먹도록' 미각이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소화기관은 어떤 물질이든(그게 영양이든 독글물이든, 병균이든) 몸에 가장 쉽게 흡수되는 경로다. 또한 열량을 섭취하기 가장 좋은것에따라 맛이 좋다는 설도 있다 (예를들면 단 초콜릿 맛은 고열량,쓴 채소맛은 저열량)

https://namu.wiki/w/단맛

당류의 맛. 대부분의 생물이 선호한다고 알려진 맛. 당은 칼로리도 높고, 소화도 쉬운 고급 식량이다. 반면에 부패에 취약해 쉽게 썩기 때문에 보이는 족족 먹어치우도록 단맛에 대한 강한 선호를 가지게 진화했다.

https://namu.wiki/w/탄수화물

등을 종합해 보면
기본은
맛있는 음식이 몸에 좋은 것이다(본능적으로 '위험한 거 안 먹고 좋은 거 먹도록' 미각이 구성되었다는 것이다.)
즉 맛있는것 먹은 조상들이 살아 남아서 자손을 번성 시켰다.
입니다.
문제는
인류역사에서 식량이 항상 부족했었는데 근래에 풍족해 져서 너무 많이 먹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몸이 흔히 섭취가 가능한 것은 남으면 버리고 얻기가 어렵거나 한것은 남으면 몸에 저장한다고 합니다.
예전엔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저장할 상황자체가 되지 않아서 문제가 없었다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미각을 속이는 행위도 문제인듯 합니다.
좋지 않은 재료에 MSG 등 조미료 향신료를 추출 농축한 것을 넣어면 미각을 속이게 될것입니다.
조리 방법도 어떻게 보면 그냥 불에 굽거나 물에 삶거나 하지 않고 튀기거나 하면 미각을 속이게 될듯 합니다.

즉 설탕이 우리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인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 맞겠죠.

설탕도 어차피 탄수화물일 뿐이죠. 물론 정제된 탄수화물이라 이것도 어찌 보면 정제 농축 과정이 있어 미각을 속이는 것이라 볼 수 있겠지만
보통은 강력한 단맛이라 해도 사탕수수 과일등의 과즙정도로 희석 해서 먹게 되지 않습니까?

설렁탕이라 읽고 들어온사람 저 혼자인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