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잘 안외워지더라 이런 이유가 있었을 뿐이겠지.....

으음...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리애 뼈를때리고 그래여

2월이 28일 인 이유도 12월(지금의 2월)이 마지막에 남는 일수배정하면서 29일이 됨. 그리고 황제 생일이 있는 달이 다른 달 보다 짧으면 안된다고 12월(2월)에 때와서 6월(지금 의 8월)에 하루 더 배정 그리고 그리고 황제 취임 빨리 할려고 달력 새로 만들어서 11월(지금의 1월)을 새로운 달로 해서 1월로 해서 새로 달력만들어서 지금 달력이 됨.

아하 이런 사연이 있군요 취임 2개월 당기려고 달력조작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7월, 줄라이(율리우스 가이우스 가이사르=쥴리어스 시저(로마 최초 황제의 아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달
8월, 어거스트(아우구스투스 가이사르. 로마 최초의 황제 가이사르(시져)의 양자)

두 사람 이름의 달이 끼여서 7을 뜻하는 셉템버가 9월이 되고 8을 뜻하는 악토버가 10월이 되고, 9을 뜻하는 노벰버가 11월이 되고, 10을 뜻하는 디셈버가 12월이 된게 아닌가요?
두 로마황제 부자 때문에 두 달 씩 밀려서

1월, 제뉴어리는 야누스 신의 이름에서 2월, 페브러리는 정화의식의 이름에서(사육제 전통이 이것에 기인한게 아닌가합니다) 3월, 마치는 전쟁을 시작하는 달, 군신(전쟁의 신, 화성=마츠)의 이름에서. 4월, 에이프릴은 비너스=아프로디테의 이름의 와전이란 설도 있고 꽃이 파다는 뜻의 라틴어 Aperire에서 기인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5월 메이는 머큐리신의 어머니 Maia의 이름에서 따온 것 이라는 설이. 6월 쥰은 제우스의 아네 쥬노 여신의 이름에서 따왔다고들 하죠
로마인들은 존경하는 위인을 신격화하고 숭앙했으니 신으로 받은 두 위인을 신격화 해서 달의 이름으로 만들어 쓴 것 같네요

저도 이거로 알고 있었는데

저도 이렇게 알고 있는데..
율리우스 시저의 7월
아우구스투스의 8월
태양이 가장 강한 달을 뺏은 군주.

옥토버랑 디셈버 맨날 헷갈렸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이분 나베한테 뼈때릴때 매력 터짐 ㅋ

유툽가서 찾아보니 이거 영상이 없음 카이사르랑 아우구스투스가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