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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 2019-05-21 (화) 21:56 조회 : 10372 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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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2019-05-21 (화) 21:57

400억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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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쟈크 2019-05-21 (화) 22:00

당첨안되서 이월되던 시기인데.. 말이 좀 안되죠..
이월될땐 미친듯이 이월되다가 이젠 몇명씩 나오니.. 조작이라는 말이 나오는것도 당연함..
말로는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확률이 올라간거라는데.. 파워볼도 이월되는판에 초반이후로 이월이 된적없는 한국로또는 말이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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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2019-05-21 (화) 22:02

저당시는 자동이 없어서 당첨자가 적다고 들었는데 유언비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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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후 2019-05-21 (화) 22:05

저당시 로또가 삐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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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썰의대마왕 2019-05-21 (화) 23:02

로또가 2000원이었는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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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쥬스 2019-05-21 (화) 23:30

저때 한줄에 2천원이라 보통 5줄 만원짜리 샀죠
거기다 로또 열풍으로 엄청 팔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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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쟈크 2019-05-21 (화) 22:07

말이안되는게 어짜피 확률이죠.. 자동이던 수동이던 당첨확률이 달라지진 않죠..
말로는 가격낮춰서 사는장수가 많아져서 그렇다는데
지금 8백몇십만분의 1이라는데 파워볼 확률은 2억분의1입니다..
근데 파워볼이 간혹 이월되죠.. 근데 우리나란 이월이 안됩니다.. 말이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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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5-21 (화) 22:08

이월 안되는 게 아니라 2번으로 제한되어 있어요...
이전에는 이월 무제한으로 했더니만 700억이 넘게 이월되어 제한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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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쟈크 2019-05-21 (화) 22:10

2번으로 제한했는데 이월됬다고 뜬적있나요??

초반이후로 이월됬다는 글을 본적이없어요..
횟수제한이 문제가 아니라 확률적으로도 문제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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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썰의대마왕 2019-05-21 (화) 23:03

당시에 신분증 저장해서 로또 구매했었나요? 어떻게 2번으로 제한 가능했던거죠? 하루 사고 다음날 또 가서 사면... 2번 초과했는지.. 알수가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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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코 2019-05-21 (화) 22:09

판매량을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로또는 확률이 다른 나라 로또랑은 비교도 안됩니다. 오히려 판매량을 생각하면 당첨자가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에요. 판매량으로 평균적으로 4~5명은 나와야 확률적으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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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5-21 (화) 22:12

늘 당첨이 되니까요...

그리고 인구 3억인 미국과 5천만 한국이 같지 않죠;;

게다가

미국 파워볼은 69까지 숫자를 뽑아야 하니 얼마나 당첨 확률이 낮고 ....

한국에 번역된

한국인 장모와 지내는 미국인 수퍼마켓 운영자 일상 책자에서도
미국인들의 파워볼 광풍에 대하여 한끼 벌어먹기 어려운 불체자에서부터
거지 꼴 노숙자까지 돈 생기면 수십여장 사가던 게 복권이라고...
나오던 걸 봐도

아 책 제목이 가물가물했는데 . <마이 코리안 델리 - 백인 사위와 한국인 장모의 좌충우돌 편의점 운영기>라는 국내에 정발된 책자인데 제목 낚시글 ㅡ ㅡ
한국인 장모 비중 정말 없어요...

이 책자에서 지은이가 편의점 처음 사서 할때 복권 자동번호 기계를 다른 곳에
넘기려하니 업체 관계자가 이뭐병 ㅡ ㅡ? 남들은 돈 더주고서라도 그 기계 가지려고 하는데 당신 뭐하는 짓??? 이렇더라는....편의점에서 가장 돈 많이 주는 복권 판매인데?? 이럴 정도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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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 2019-05-21 (화) 22:24

어떤 한 사람이 1등에 당첨될 확률과 한 회차에 1등당첨자가 나올 확률은 다릅니다

로또 얘기할때마다 다른 복권은 1등확률이 어쩌고 하는데 당첨자가 나올 확률을 따지는게 맞는겁니다

파워볼의 회당 판매 게임수가 얼만지 찾아서 계산해보고 말이 안된다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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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밤바다 2019-05-21 (화) 22:28

어차피 확률이기때문에 지금의 당첨자수가 맞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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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2:31

자동과 수동은 당첨확률이 확연히 다릅니다. 기계는 번호를 모두 평등하게 대하지만 사람은 절대로 평등하게 대하지 않거든요. 더구나 사람은 순서까지 고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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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2:49

자동이랑 수동은 당첨 확률 같습니다. 1,2,3,4,5,6이나 1,4,14,15,27,45은 1등 확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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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2:51

밥줘요 / 한게임끼리 비교할게 아니라 수백만 게임을 자동으로 뽑는 경우와 수동으로 뽑는 경우를 비교하자면 확연한 차이가 난다는거죠. 이를테면 사람은 심리적으로 잘 안고르는 숫자와 잘 안고르는 수열이 있어서 특정 숫자와 특정 수열에 선택이 편중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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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2:53

? 수백만 게임 자동으로 뽑든 수백만 게임 수동으로 뽑든 같습니다. 사람이 찍은 1,2,3,4,5,6. 사람이 찍은 1,4,14,15,27,45. 자동으로 나온 2,4,15,19,21,44. 다 같은 8백만분의 1 확률입니다. 로또 추첨은 기계가 랜덤으로 돌리는데 거기에 사람의 심리나 특정 숫자 수열이 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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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2:56

이해를 못하시는데 기계가 800만게임을 하나하나 뽑았을때 1번부터 45번까지 각숫자가 선택되는 비중은 확률상 비슷하지만 사람이 직접 800만 게임을 고르면 절대로 비슷하게 분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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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2:57

그러니깐.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 거에요. 님은 지금 1,2,3,4,5,6이나 1,4,14,15,27,45, 그리고 2,4,15,19,21,44 이 번호들의 1등 당첨확률이 다르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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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2:58

그 숫자들은 당첨확률이 같은데, 그 숫자들을 선택하는 비율이 다르다는겁니다.
이를테면 1~6까지 숫자를 주사위를 던져서 뽑는경우와 사람들에게 숫자 하나씩을 고르라고 해서 뽑는 경우를 비교하면 숫자가 분포하는 비율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게임을 했을때 승률도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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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3:01

사람이 편향되게 숫자를 골라서 사든 로또 기계에서 랜덤하게 골라서 사든 당첨번호는 랜덤인게 중요한겁니다. 당첨번호는 랜덤인데 사는 과정이 랜덤하든 편향되든 무슨 상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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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3:07

진짜 이해를 못하시는데, 딜러가 주사위를 던지고 그 숫자를 맞추면 되는 게임이 있다고 예를 듭시다. 확률상 1/6이죠? 한쪽은 딜러와 같은 주사위를 던져서 그 숫자에 배팅한다고 하면 이는 당연히 승률이 1/6에 수렴하게 됩니다. 천만게임을 돌리면 대충 166만게임쯤 이기겠죠. 이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게 확률의 정의니까.

그리고 다른쪽은 천만명을 준비합니다. 그 사람들보고 숫자를 하나씩 고르라고 하고 일렬로 죽 세운다음 한명당 한번씩 딜러가 주사위를 던져 승패를 가릅니다. 나중에 166만명이 이겨있을까요? 그게 아니라는겁니다. 딜러주사위에서 -사람 심리상 잘 고르지 않는 2번이 나오는 경우에서 승률을 왕창 깨먹을테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고르는 3번이라고 승률이 더 올라가지는 않죠. 사람들이 3번을 아무리 많이 골라도 딜러 주사위는 3번을 166만번만 내놓을 테니까요. 즉, 2번으로 가야할 비율이 3번으로 빠지는 많큼 그 숫자들은 버려지고 그에 따라 승률은 떨어지게 되어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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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3:16

그럼 물어볼게요. 님은 "자동과 수동은 당첨확률이 확연히 다릅니다."라고 하셨는데 자동과 수동중에 뭐가 더 당첨확률이 확연히 높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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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3:18

자동이 당연히 높고 그게 확률상 맥스 수치입니다. 인간 심리의 개입은 거기서 확률을 떨어뜨리기만 할 뿐이죠. 814만분의 1이라는 당첨확률은 이러한 무작위 추첨이 전제된 상황에서만 가능한 당첨확률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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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3:20

... 네 그래요... 님은 지금 당첨 번호가 랜덤인데 과정이 편향되면 랜덤한 숫자 배열과 다를 확률이 높다는 생각을 하고 계신건데 그 생각은 틀린겁니다. 결과가 랜덤이기 때문에 과정이 편향되든 랜덤이든 당첨 확률은 랜덤으로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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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뼈탄줌 2019-05-21 (화) 23:24

확률이 다르다고요? 수동이든 자동이든 똑같이 800만분의 1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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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3:28

다들 사고가 단 한게임 내에서의 당첨 확률에만 멈춰있는데 숫자의 분포가 확률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 더 이상은 저도 설명할 재주가 없습니다. 확률과 통계 전공자라도 한분 등판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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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3:30

해뼈탄줌// 지금 이 분의 생각은 이겁니다. "수동은 사람이 숫자를 고를때 막 잡생각해! 수열! 연속 숫자! 배열! 모양! 이대로 사람의 의도가 개입되면 절대로 골고루 숫자를 못 찍으니깐 당첨 확률이 골고루 뽑아주는 자동보다 낮아!"라는 생각입니다. 결국 그 잡생각이 들어간 숫자든, 자동으로 골고루 뽑아준 숫자든간에 로또 기계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6개 공을 모두 맞힐 확률은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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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3:32

아닙니다 저도 이쪽 전공이 아닌지라 설명의 재주가 짧아 답답해 미치겠네요.

첫번째 경우

딜러가 특별한 물리적 이상은 없고 모든 숫자는 동일한 확률값을 갖는 주사위를 6백만번 던진다.
고객도 동일한 주사위를 6백만번 던져서 순서대로 매칭하여 숫자가 같으면 고객 승, 다르면 딜러 승으로 한다.
결과로 딜러가 던진 주사위에서 1이 백만번, 2도 백만번, 3도 백만번 4도 백만번, 5도 백만번, 6도 백만번이 나왔고 고객의 주사위에서도 동일하게 나왔다. 그 중에서 서로가 일치하는 경우 역시 백만번이 나왔다.

여기까지는 확률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이해할겁니다. 설명없이 넘어가죠.

두번째 경우

딜러는 동일한 주사위를 또 6백만번 던진다.
이번에는 고객 6백만명이 각각 단 하나의 숫자씩을 고른다.
딜러가 던진 주사위는 또 각각의 숫자가 백만번씩 나왔다.
1을 고른 고객은 150만명, 2가 50만, 3이 150만, 4가 50만, 5가 100만 6이 100만명이다.
이때 역시 서로가 일치하는 경우는 백만번일 것인가? 그렇다면 숫자가 어떻게 분포되던 무조건 백만번은 맞춘다는것인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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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3:39

아니... 위 댓글에 2015년 구매 비율이랑 당첨 비율을 들고 왔는데 무슨 반박을 또 하세요;
----
구매 비율은 자동이 64.2%, 수동이 31.5%, 반자동이 4.3%
당첨 비율은 자동이 62.8%, 수동이 33.6%, 반자동이 3.6%
----
당첨자 수는 약 400명으로 표본이 크지 않아서 오차는 조금 나겠지만 그래도 구매자수 대비 자동의 당첨확률이 "확연히" 높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수동이 더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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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3:43

저 결과는 저도 잘 해석이 안되는데 일년치 50게임이면 확률상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 다른년도에도 비슷한지 일단 찾아보겠습니다.

그런데 첫 검색부터 반대의 결과가 나옵니다.
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12/09/630407/
사실 이 기사든 가져오신 기사든 둘다 통계로서 유의미한 수치는 아닙니다. 게임의 가지수를 고려하면 최소 수천만게임 이상의 데이터를 모아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이론상 결론을 낼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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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뼈탄줌 2019-05-21 (화) 23:43

자동으로 랜덤으로 기계가 번호를 6개 부여하든 사람심리가 들어가서 감성으로 번호 6개를 뽑든 전제는 45개의 숫자중에 6개의 숫자를 맞추는것이기때문에
(45*44*43*42*41*40)/(6*5*4*3*2*1)=814만분의 1의 확률로 이론상 같은 확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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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3:45

이래서 확률은 평범한 사람은 이해할수 없는 영역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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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뼈탄줌 2019-05-21 (화) 23:49

단순 숫자 확률계산인데 평범한 사람은 이해를 못한다고요? 평범하지않으셔서 부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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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3:50

위 두분만 해도 한게임 내에서의 특정 숫자의 확률에만 계속 사고가 맴돌고 있지 않습니까. 그 게임이 반복될때 숫자 분포에 따른 확률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합니다. 물론 저도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게 아니라서 이렇게 논쟁이 맴돌고 있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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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3:51

저기요; 님이 들고오신 링크요. 그거 자동 구매자 비율이 안나와있잖아요. 당연히 자동의 구매 비율이 높으니 자동의 당첨 비율이 높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중요한건 구매자수대비 자동의 당첨확률이 높냐가 중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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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1 (화) 23:57

급해서 대충 긁어왔는데 타당한 지적이십니다. 다만 2015년 통계 하나만 가지고는 저도 납득이 어려우니 좀더 찾아보겠습니다. 솔직히 50게임 가지고는 오차범위만 따져도 결론이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는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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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1 (화) 23:58

2019-05-21 (화) 23:32에 올리고 시간이 지나서 수정하신 댓글에 두번째 경우에 반박을 하자면요.

네. 그렇습니다.

님이 1번을 골랐다고 치죠. 150만명중 한명이요. 그러면 님이 당첨될 확률은 얼마인가요? 딜러가 던진 1/6의 확률이죠? 600백만 게임 하면 100만번 당첨 되겠네요.
님이 2번을 골랐다고 치죠. 50만명중 한명이요. 그러면 님이 당첨될 확률은 얼마인가요? 딜러가 던진 1/6의 확률이죠? 600백만 게임 하면 100만번 당첨 되겠네요.
님이 3번을 골랐다고 치죠. 150만명중 한명이요. 그러면 님이 당첨될 확률은 얼마인가요? 딜러가 던진 1/6의 확률이죠? 600백만 게임 하면 100만번 당첨 되겠네요.
님이 4번을 골랐다고 치죠. 50만명중 한명이요. 그러면 님이 당첨될 확률은 얼마인가요? 딜러가 던진 1/6의 확률이죠? 600백만 게임 하면 100만번 당첨 되겠네요.
님이 5번을 골랐다고 치죠. 100만명중 한명이요. 그러면 님이 당첨될 확률은 얼마인가요? 딜러가 던진 1/6의 확률이죠? 600백만 게임 하면 100만번 당첨 되겠네요.
님이 6번을 골랐다고 치죠. 100만명중 한명이요. 그러면 님이 당첨될 확률은 얼마인가요? 딜러가 던진 1/6의 확률이죠? 600백만 게임 하면 100만번 당첨 되겠네요.

그러면 1/6 확률인게 맞는거죠? 님이 어느 수를 고르고 어떤 사람들이 어떤 특정한 수에 몰리던 결국엔 딜러가 던지는 확률이 중요한겁니다.

여기서 이제 로또에 적용을 해봅시다.

님이 사람들이 흔하게 고르는 1,2,3,4,5,6을 골랐다고 칩시다. 이걸 한 10만명이 골랐다고 쳐요. 그러면 이게 당첨 확률이 800만분의 10만으로 올라가나요? 아뇨. 기계는 랜덤하게 뽑기 때문에 똑같이 800만분의 1입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안고르는 떨어진 숫자를 단 1명이 적었다고 칩시다. 그러면 확률이 낮아지나요? 아뇨. 기계는 랜덤하게 뽑기 때문에 똑같이 800만분의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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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2 (수) 00:04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도 왜이리 통계가 안나오나 했더니 2007년 이후 공식발표에서 빼버렸다는 기사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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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뼈탄줌 2019-05-22 (수) 00:07

수동은 통계를 보고 심리가 적용되어 선택하는것이지만
수동이든 자동이든 수학적 확률은 똑같아요
기계가 뽑든 사람이 수동으로 찍든 개나 원숭이가 숫자6개를 뽑든 확률은 무조건 814만분의1입니다.
수동이 높다라는 수학적근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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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센아이 2019-05-21 (화) 23:16

파워볼 확률이 2억분의 1이면 당연히 이월 될 확률도 크죠...
당첨 될 확률이 적으니..

파워볼이 이월이 안되는데 우리나라가 자주 된다면 그거 확률적으로 이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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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5-21 (화) 22:08

자동이 저 때도 있었고요..1회당 2천원이고 무제한 이월 가능이라서

700억이 넘게 이월된 적도 있습니다...당첨자가 10명 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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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식탐 2019-05-21 (화) 23:38

자동은 있었는데 6/48인가 49인가 됐었어요.
지금은 6/45일겁니다.

확률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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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뼈탄줌 2019-05-21 (화) 23:48

로또 1회부터 지금까지 쭈욱 6/4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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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식탐 2019-05-21 (화) 23:58

헐... 진짜네... 그럼 내 기억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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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2 (수) 00:10

위에 Nophist님 댓글에 댓글이 26개가 달려서 더 이상 댓글을 달수가 없기 때문에 대신 여기다가 답니다.
해뼈탄줌// Nophist님은 수동이 높다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동이 높다는 입장입니다. 저는 수동이든 자동이든 확률은 같다는 입장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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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hist 2019-05-22 (수) 00:14

밥줘요 / 제가 위 주사위 게임은 예를 완전히 잘못 들은것 같습니다. 주사위 게임의 결론은 말씀하신대로 숫자의 분포는 전체 승률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게 맞습니다. 제 이해력이 부족한 탓인데, 전체 승률에 영향을 주는게 아니라 승리의 분포에 영향을 준다고 해야 맞는 말이었네요.

이를테면 전 국민이 로또를 수동으로 1,2,3,4,5,6 만 동일하게 매주 계속 산다고 하면, 당첨자가 상당기간 안나올겁니다. 아주 오랫동안 안나오겠죠. 이론상으로는 814만주, 즉 16만년이 넘게 1등이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한번이라도 1,2,3,4,5,6이 당첨으로 뽑히는 그 순간 모든 확률값은 다시 동일하게 회귀하게 됩니다. 즉 결론적으로 맨 처음에 제가 댓글을 달았던, 확률 자체가 다르다는건 완전히 틀린 말이었고, 확률은 동일하나 관측되는 승자의 분포가 다르다 라고 해야 맞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동은 자동보다 몰빵 확률이 크고 자동은 분산되서 당첨될 확률이 크다 라고 했어야 하는데 엉뚱한 예를 들어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들었으니 제 죄가 큽니다. 위에서 했던 제 주장은 싸그리 잊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새 주장을 다시 관철하기엔 낮짝도 없고 저도 26 댓글의 함정에 걸려서 글이 싸그리 날아가버린 후라 기력이 안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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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2 (수) 00:22

1,2,3,4,5,6. 또는 1,8,15,22,29,36(첫번째부터 밑으로 쭈욱 그린 거) 또는 2,9,16,23,30,37(두번째부터 밑으로 쭈욱 그린 거)같이 사람들이 많이 뽑는 숫자를 뽑으면 나오는 당첨되는 사람이 많은건 맞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첨자가 수백명은 우습게 나오겠죠.

근데 결국 저 숫자들도 나올 확률은 800만분의 1입니다. 제가 댓글에서 계속해서 말했던 "결과가 랜덤이기 때문에 과정이 편향되든 랜덤이든 당첨 확률은 랜덤으로 똑같다"라는 말이 그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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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2 (수) 00:23

아... 넵. 중간에 수정 전 댓글만 보고 수정 후 댓글은 제가 못 봤네요. 어찌되든 수동이든 자동이든 당첨 확률이 같다는게 계속 위에서 저랑 다른 분이 말하던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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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요얼른줘 2019-05-22 (수) 00:30

음?

"수동은 자동보다 몰빵 확률이 크고 자동은 분산되서 당첨될 확률이 크다"라고 하셨는데 수동의 경우엔 특이한 배열(00:22분 제 댓글에서 예로든거)일 경우엔 사람들이 수동으로 많이 적어내니 따내는 당첨금이 줄어드는게 맞습니다. 평범한 번호일경우엔 구매자 대비 수동 당첨 비율도 자동이랑 비슷하겠죠.
근데 자동의 경우엔 당첨 확률이 크다고 하셨는데 어찌되든 둘 다 당첨 확률은 같아요;

으... 이 이상 쓰긴엔 피곤해서 저는 이만 퇴장합니다. 어찌되든 당첨확률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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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9-05-22 (수) 09:00

기계가 공을 무작위로 뽑는다고 가정하면
어떤 숫자 조합이 당첨될 확률은 변하지 않습니다.
근데 다 수동이거나 다수가 수동인 경우 사람들이 선호하는 번호들을 더 뽑는 경향으로 인해
전체 수동에서의 당첨자 숫자가 전체 자동에서의 당첨자 숫자보다 더 유동적이 될수는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예로
자동은 대부분의 경우 당첨자숫자가 5~15사이를 왔다갔다 한다고 하면
수동은 대부분의 경우 1~25를 왔다갔다 할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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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2019-05-21 (화) 22:11

우리나라 로또는 당첨번호 순서는 상관없어서 당첨 확률이 훨씬 높음...
800만분의 1정도 였던가...?....주당 판매 게임수와 비교해보면 ..확률적으로 얼추 맞음....
판매가게 아저씨한테 들은 미확인 소문으로는...자동번호는 특정 번호 조합에 집중되지 않도록
생성한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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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5-21 (화) 22:13

미국은 파워볼같은 경우 무려 69까지 숫자를 골라야하니 당첨 확률이 더더욱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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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usdpa 2019-05-21 (화) 22:18

운의 작용이 크겠지만
그만큼 로또 사는 사람이 많은거지 무슨 조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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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 2019-05-21 (화) 22:37

모두가 무작위로 숫자를 고른다는 가정하에 로또가 800만장 팔렸으면 각각의 개인들의 1등당첨확률은 여전히 800만분의1이지만 1등당첨자가 나올 확률은 회차를 반복할수록 평균 1명이 나오기때문에 거의100%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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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5-21 (화) 22:09

저 400억 당첨자(당시 22% 세금이라 지급 금액은 318억인가...)....이민갔다느니 뭐니 헛소문만 가득해서 허영만의 괴작 뻥 만화 부자사전(한국이 부자가 살기 어렵다느니 조선일보 관련 연재 만화답게 개소리)에서도 이민갔다느니(이 책 원작인 한국의 부자 100인도 이 소리함) 이랬더니만

뭔 소리냐? 당사자가 나와서 인터뷰하면서 아직도 200억 정도 돈은 저금하고 안 쓴다고 했죠
기업 운영하고 잘 지낸다고..그리고 이민은 커녕 해외여행 빼고 나간 거 없다고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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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파괘자 2019-05-21 (화) 22:47

예전에 로또 장당 2천원일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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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아톰 2019-05-22 (수) 10:05

전설의 춘천 경찰관...
22%시절이라 317억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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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2019-05-21 (화) 21:59

4억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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暗黑鬪氣 2019-05-21 (화) 22:00

최저 당첨금 받은 사람은 당첨 되고도 빡쳐서 다른 당첨자들 욕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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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돌글쓴이 2019-05-22 (수) 10:06

그때가 한명이 같은 번호로 10장인가 산거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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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스케 2019-05-21 (화) 22:00

총 당첨금액이 이제야 1사대강 정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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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흨 2019-05-21 (화) 22:04

3등 당첨수가 약 8UBD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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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바리 2019-05-21 (화) 22:14

내 순서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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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5-21 (화) 22:18

그리고 저 400억 다음으로 로또 역대 당첨금액 2위인 242억 당첨자가 무리한 사업하다가 파산한 적이 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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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썰의대마왕 2019-05-21 (화) 23:05

저라면.. 걍 쉴텐데...스포츠 활동하거나... 자전거 타거나. 자동차 타고 놀러가거나 할텐데 왜 사업을 하는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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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좋아 2019-05-21 (화) 22:21

평균 20억?????????????????내가 본건 죄다 10억근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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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 2019-05-21 (화) 22:51

로또1등 최고당첨액은 407억원이었지만, 지금도 이론상으로는 1등 200억원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 로또구입하는 분이 많아져서 1등당첨금이 대부분 200억원이 넘고, 1등 1명이 되면 그 금액을 독식하는 거죠.
요즘은 1등 1명은 없었고, 1등 2명이 딱 한번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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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World 2019-05-21 (화) 22:56

다들 모르시네 자동 숫자 고르게 뿌려줘요. 당첨지역보면 나오잖아요. 지역별 순번대로 숫자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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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하 2019-05-22 (수) 07:17

간단한 산수조차 못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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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설 2019-05-22 (수) 07:52

수학자는 로또를 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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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칠빵빵빵빵 2019-05-22 (수) 09:05

기계가 공을 무작위로 뽑는다고 가정하면
자동이건 수동이건 어떤 숫자 조합이 당첨될 확률은 변하지 않고 동일합니다. 1,2,3,4,5,6이나 14,25,1,42,28,7은 같은 당첨 확률을 가져요.
근데 다 수동이거나 다수가 수동인 경우 사람들이 선호하는 번호들을 더 뽑는 경향으로 인해
전체 수동에서의 당첨자 숫자가 전체 자동에서의 당첨자 숫자보다 더 유동적이 될수는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예로
자동은 대부분의 경우 당첨자숫자가 5~15사이를 왔다갔다 한다고 하면
수동은 대부분의 경우 1~25를 왔다갔다 할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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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병아리 2019-05-22 (수) 10:32

우리나라 국민 만명 중 1명이 로또 1등에 당첨된거네요 0.01퍼센트의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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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05-22 (수) 19:59

횟수를 누적시켰잖아요.
그런식이면 우린 광속도 돌파 가능해요.

자동차를 10킬로씩만 전진 시킵니다.
그런 자동차를 1억대 정도 전진 시키면 우린 광속의 10배 정도의 속도를 얻죠.
수치만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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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이이잉 2019-05-22 (수) 10:35

최고 400억 최저 4억

100배차이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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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케이 2019-05-22 (수) 11:29

파워볼도 예측기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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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05-22 (수) 19:57

이야~~ 보험사보다 낫네..
보험사는 40%만 돌려주고 60% 먹어요.

40% 다 나갔는데 긴급히 보험금을 타려고 하면요?
당연히 안주죠. 무슨 구실을 대서라도 안줍니다.

근데 40% 다 안나갔는데 결산이 끝나면요?
그건 성과급이죠. ㅋㅋㅋㅋㅋ

근데 로또는 50% 가까이 주네..
보험보다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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