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하네요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 많겠지만 끼어들기 위반은 경우에 따라서는 불복해서 행정심판 청구하면 무죄로 나올 확률이 꽤나 높습니다. 애초에 법 자체가 기준이 애매하고 허점이 많죠. 그리고 이와 또 비슷한게 꼬리물기.

위 경우는 라인이 안쪽에 점선 바깥쪽이 실선이라 들어올 수 없는 구간입니다.  나갈 수는 있어도.

끼어들기 위반보다는 실선 위반으로..?

응???? 흰선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요???

법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만 실선 안보이는 사람도 많지요 ㅋㅋ

흥미로운건 위 사건이 무죄라고 이야기한게 아닌데 다들 그렇게 이해하네요.

얘 아직도 이러고 다니넹....

그런데 전후상황을 보면 얌체운전이니 걸리고요
직진차량 운행을 방해하고 차량정체의 원인으로
그리고 그렇게 하는 차량이 많은곳은 저렇게 선이 그어져있죠
꼬리물기의 경우도 다른 차선에서 신호시 진로방해가되니 걸리고요

그런데 또 재미있는건 끼어들기 위반은 애초에 실선이냐 점선이냐는 판단기준 자체가 아닙니다. 즉, 위 사건이 실선 위반임은 명백하지만 그 때문에 끼어들기 위반이다 라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는거죠. 물론 반대로 저게 점선으로 되어 있었더라도 끼어들기 위반일수도 있습니다.

끼어들기 위반이라고 말한 사람 자체가 없는데 뭔소리지

맞춤법 파괘자 / 그럼 위 사건은 끼어들기 위반으로 걸렸을까요 실선 위반으로 걸렸을까요. 참고로 두 법은 적용 조문도 다르고 벌금도 다릅니다. 일선 경찰들도 이 부분에 대한 일관성이 없어서 불복심판이 종종 청구되는거구요.

저도 정보글 하나.

못봤네요 실수 이러면 웃고 넘어가는건디...
인정 않고 궤변으로 둘러대면 그때부터 꼴사나워 지는것임.


하나 더.. 직접적인 표현이 없더라도 문맥상의 뉘앙스라는게 있음.
설사 정말 의도치 않았더라도 일반적으로 타자가 왜곡되게 받아들인다면 글쓴이 책임임.

탈모드 / 궤변이라 하시는데 정작 논리적으로 본문사건과 위 글의 연관성을 지적한 글은 단 한개도 보이질 않네요. 그냥 내눈엔 그렇게 보인다는 환각병 고백들 뿐이고. 이젠 사람들의 시신경 손상까지 고려해가며 글을 써야 하는건가.

그런 난독까지 필자가 책임져야 한다는게 참 웃기네요. 혹시 저글 어디에서 그런 오해가 가능한지라도 좀 써주실수 있나요. 그래야 대체 무슨 사고방식을 가지고 글을 읽어야 저런 신통방통한 해석이 나오는지 이해라도 해보죠. 그렇지 않으면 지금 하는 말씀은 멍청한 사람들을 배려하지 못한 니탓이야 라고 밖에 안들리는데, 뭐 그렇다면야 제 책임일수도 있군요. 세상에 이렇게 문맹이 많은줄은 미처 몰랐으니까.

위 사건이 무죄라고 이야기한게 아니면 정말 아무 뜬금없는  얘기군요.

본인만의 알찬 지식 정보 자랑인가요?

무식한 소리 지껄여놓고 '난 저것가지고 얘기한 거 아니야'ㅋㅋㅋㅋ

그럼 글이랑 상관도 없는 얘긴 왜 씨부리고 있는거?

글이랑은 당연히 상관 있죠. 다만 그 내용이 사람들이 오해하는 방향과 다를뿐. 뭐 덕분에 사람들이 어떻게 사고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얻어가네요.

잘못했으면 그냥 잘못했다고 할줄 아는것도 용기입니다

airbagM / 이건 또 재미있는 태도네요. 정작 논리성 있는 주장은 하나도 안보이는데 어디가 틀렸는지에 대해 지적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니가 틀렸다? 대체 어딜보고 잘못했다는걸 납득하라는겁니까.

노답컨셉 잘 잡으셨네요

뭔 개소리를 계속 싸대는지

저건 빼박이죠
실선과점선 차선변경가능구역 불가능구역만 알면요
저기선 안쪽에서는 나갈수있지만 밖에서는 끼어들기못하도록 안쪽은 점선 밖은 실선으로 되어있죠

맞는 말씀인데 제 글과는 무관한 내용이네요. 저는 위 사건을 언급한게 아니라 끼어들기 위반에 대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을 이야기했을 뿐인데 사람들 머릿속에서는 자동으로 링크가 만들어지나보군요.

대부분 상습적인 구간에서는 대부분 저런식으로 되어있어서 그런거죠
그리고 저렇게 끼어드는 사람은 최대한 앞쪽에서 끼어들려고 하기때문에 대부분 저런 실선구간에서 들어갈려고하고요

님 댓글이 이 글과 무관한 내용이겠죠.

따로 새 글을 써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달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동의할수 없네요. 제글은 이 주제와 관련성이 뚜렷하다고 봅니다. 다만 글의 내용이 위 사건이 무죄다 라는 내용이 아닐뿐인데 사람들이 멋대로 오해하는거죠. 글을 안읽는건지 읽어도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생각하고 답글 쓰신 내용이 맞을 수 있겠죠.
그런데 댓글이 달리고 있는 걸 보시면 스스로 쓰신 글에 문제의 소지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지 않나요?
내 글은 맞아! 사람들이 멋대로 오해하는거지! 라고 생각하시지만
도로에서 사고가 많이 나면 도로 구조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힘내라나 / 그 문제의 소지라는게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봐도 사람들의 난독증 탓이다 라는 결론밖에 안나와서 그러는데, 그게 아니라면 어디가 어떻게 문제가 있는건지 지적을 받아야 이해를 하지 논리적인 주장도 없이 그저 니가 틀렸어 라는 댓글만 달린다면 납득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여기서 새로운 주장이 나오지 않는다면 저로서는 아 세상에는 난독이 이렇게 많구나 라는 결론만 얻어갈수밖에 없죠.

글 내용에서 파생되는 정보 알려주신거 같음 굳이 새로 글 파서 쓸필요까진 없을듯.
이정도 댓글쓰는건 흔하지 않나여?

"이 글에서의 상황은 아니지만" 이라고 한구절만 추가했으면 전혀 문제 없었을..... :)

본인이 아주 유식하다고 착각하는 아주 멍청한 부류

적어도 이런 댓글 달정도로 멍청하진 않죠. 개는 모르는걸 보면 짖는다던데 사람도 별반 차이 없는듯.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부정적인 댓글을 다는지에 대한 본인의 자아성찰 따위는 없고
나는 옳고 나를 부정하는 것들은 개다
라는 논리 잘 봄 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쪽수가 정의다 라고 믿는 부류가 있긴 했더랬죠. 논리보다는 군중심리를 우선하겠다는데 뭐 말릴수야 없겠지만 한심한건 어쩔수 없음.

ㅋㅋㅋ 쪽수가 정의다 라는 말은 한 적도 없는데
열폭하네 이 양반 ㅋㅋㅋㅋㅋ
군중심리 헛소리 하는거 보면ㅋㅋㅋㅋ
왜 본인을 그런 취급할까 라는 자아성찰이 없는 것이 확실하네.. 누가 한심한지 모르는 듯 ㅉㅉ

끼어들기위반 예로 뭐가있나요?

위반사례로 인정받은 경우도, 반대로 행정심판에서 취소처분 나온 경우도 크게는 차이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개선안이 없어서 그냥 놔두고 있는거구요.

왠헛점 차선이 다말해주고있는데

불복하면 모르겠으나 일단 상품권 날라갑니다.
무리한 끼어들기로 교통체증야기 및 사고 유발로 신문고 넣으면 상품권 날라가던데

내부순환로에서 즉석복권 당첨되는분들 꽤 자주봄..ㅋ

당첨돼셨습니다!!!!

당첨!

네 3만원입니다~

4만.

감사요 ㅋㅋ

실선은 차선 변경 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꼬소하네 얌체같은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많이 배우네요.

근데... 저는 초행길에 저런 실수 가끔 하는데..
저것도 딱지 감이었군요? ㅠ.ㅠ

아...이런..ㅠ.ㅠ

저건 면허 딸때 배우는건데요
면허 딴 이후에 배우시면 안됩니다

ㅋㅋ 올림픽 대로 이수교방면으로 나가는 길이네요. 아주 징글징글한 곳이죠. 뭐.. 저 뒤로 넘어가서 고속버스터미널 진출입로도 아주 개판입니다.

쏘나타 신형 깡통은 DRL이 눈꼽등이군요 발광 더듬이보다 저게 더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