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tne
2019-04-23 (화) 19:04
조회 :
2277
추천 :
10
몇번씩 이야기 하지만 장자연사건을 재수사하게 된 계기는 삼성가 임우재와 장자연씨의 통화내역이 은폐된 정황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사람들은 버닝썬,윤지오에 휘둘리더니 윤지오 거짓말 싸움에 다시 휘둘립니다.
윤지오에 특수강간이다 방사장사건이다 이리저리 휘둘린 결과가 이겁니다. 그리고 윤지오 거짓말 논란속에서
장자연사건이 다시 사건을 은폐했던 검찰의 손에 넘어갔습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139941
조사단, 어제 과거사위에 장씨 사건 중간보고
강제수사권 없어 장씨 성폭행 장소 등 특정 못해
장씨 수사 필요한지 여부, 수사기관에 검토 요청
과거사위, 보고자료 검토 뒤 결정 방침
(사진=연합뉴스)
고(故) 장자연씨 사건을 재조사 중인 과거사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이 장씨의 특수강간 의혹 등에 대한 수사가 필요한지 여부를 수사기관이 판단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조사단은 전날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이하 '과거사위')에 출석해 "장씨의 성폭력 피해 의혹과 관련한 수사 개시 여부를 검토하도록 수사기관에 권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처럼 조사단이 '수사권고'에서 한발 물러 선 '수사 개시 여부 검토'를 요청한 것은 장씨의 성범죄에 대한 시기와 장소 등이 특정되지 않아서다.
조사단 관계자는 "수사를 바로 개시할 정도로 범행이 특정·입증됐을 때 수사권고를 하는데 그 정도 상황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결국 압수수색과 영장 청구권과 같은 강제수사권이 없는 조사단 입장에서, 장씨 사건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여론 등을 고려해 일단 수사기관에 공을 넘긴 셈이다.
장씨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한 구체적인 범행 일시와 장소는 특정되지 않았지만, 최소한 공소시효는 남아있다는 게 조사단 판단이다.
한편, 조사단은 장씨 소속사 대표였던 김모씨가 2012년 이종걸 의원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해 거짓 증언을 한 정황에 대해선 과거사위에 정식 수사권고를 요청했다.
이 의원은 2009년 장씨 사건에 조선일보 측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에서 김씨가 성상납 등은 없었고 이 의원 주장이 허위라는 취지로 증언했다.
조사단은 김씨의 재판 증언이 허위라고 판단해 과거사위에 수사권고를 요청했다.
과거사위는 조사단이 요청한 사안들을 검토한 뒤 장씨 사건에 대한 수사권고 여부 등을 발표할 방침이다.
|
추천
2
|
|||||
|
|
추천
0
|
|||||
|
|
추천
1
|
|||||
|
|
추천
0
|
|||||
|
|
추천
0
|
|||||
|
|
추천
0
|
|||||
|
|
추천
0
|
|||||
|
|
추천
0
|
|||||
|
|
추천
0
|
|||||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스크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