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안그럴줄 알았는데....  ㅠ.ㅠ
마누라 샤워하는 소리에 오금이 저릴줄이야...

진짜그래요?

저는 미혼이라서 모르겠는데, 주변에 결혼한 형이랑 친구 몇 명은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난 안그럴줄 알았는데, 진짜 이렇게 변했네" 라고... 진짠가? ㅎㅎㅎㅎ

이게 어떤기분이냐면
하루죙일 삼겹살만 먹었는데
다음날 아침도 삼겹살 나오는 기분
이걸로는 좀 설명이 부족하긴한데 좀 보테자면
이미 마누라한테는 성적 판타지 이딴것도 없고 뭘해도 새롭지가 않아요
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다는말이 아닌데
여튼 아무리 이뻐도 몸에는 관심이 없어짐 어차피 내꺼니까
한달에 두세번 정도가 적당한거 같아요
하나 더 보테자면
결혼해도 딸쳐요

근데 남자들 입장은 많이 들어봤는데 여자 입장은 ..안그런가봐요?

여자 입장 남자 입장 여기 저 영상에 다 나왔어요

난 내가 되게 센놈인지 알앗는데 결혼한 아재들 맘을 깨달은게


대학생때 알바끝나고 자취방에 가는데 여친이 집에 와잇다는거임

당시 내 인생 낚중에 하나가 김밥 두줄 노컷팅으로 사서 피씨방가서 먹고 하루 정리하는거엿거든. 피씨방에서 먹어야 꿀맛이니깐

피방을가지말고 집엘 가얏아는데

여친한테 전화받고 나도모르게 집에 안가고 동네를 두 바뀌를 돌앗음

아무리 영화지만 돈값하겠다며 다부지게 머리 풀어헤치며 욕실로 달려가는 아내를 보면 40대 유부남의 99%는 심장이 오그라들며 온몸이 벌벌 떨릴 걸?
1%는 벌써 기절했음!

???믄영화지

극한직업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Och1NhvN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