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나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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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나라.jpg

한계를넘어서다 2019-04-21 (일) 11:59 조회 : 21811 추천 : 45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중국인들 보면 아가리를 그냥 ㅅㅂ 다 막아버리고 싶음
남의 나라 와서까지 민폐를 주고 예의란걸 모름
그러면서 무슨 중화 사상이니 중국이 세계 최고라느니 중국인이 세계 사람들한테 어떤 이미지인지 알면 그런 말 못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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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과학원은 한국의 기초과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1996년 10월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이론기초과학 연구기관입니다. 서울 홍릉에 위치한 고등과학원은 이론기초과학분야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연구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학부, 물리학부, 계산과학부의 세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부마다 세계적인 석학들을 포함한 교수진과 젊고 유능한 연구원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창의적 과제 중심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활발한 국제 학술행사 및 세미나, 그리고 방문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의 최신 연구를 국내학자들에게 소개하고 상호 교류함으로써 국내 기초과학의 선도적 역할 및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고등과학원은 매해 우수한 연구원을 국내외 대학, 연구소에 배출하여 한국기초과학 인력기반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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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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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졔예 2019-04-21 (일) 12:03

음식점에서 두명 조용히 대화하던건 본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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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넘어서다글쓴이 2019-04-21 (일) 12:04

원래 그게 정상인데 시끄러운 중국인들이 얼마나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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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999 2019-04-21 (일) 23:32

3명부터 시끄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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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9-04-22 (월) 0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럴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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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라다마 2019-04-22 (월) 00:48

중국을 좋아하던 중국어 할 줄 아는 한국인이 중국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

중국어로 성조 없이 조근조근 얘기한 것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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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19-04-22 (월) 08:59

알고보니 티벳 사람이 파룬궁 이야기 하던 중이였을 수도 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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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신 2019-04-22 (월) 11:12

중국인이 아니라 대만인일수도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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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dbkld 2019-04-21 (일) 12:04

걔네는 또 말투도 성조머시기인가 있어서 억양 안넣고 조용히 말할수가 없지않나 그래서 더 시끄러워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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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하 2019-04-21 (일) 12:17

다른 나라 언어도 성조 있습니다.
중국만 유독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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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19-04-22 (월) 09:00

라오스 분들 어찌나 조용하신지(성조 있습니다. 태국어비슷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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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꽃미남 2019-04-21 (일) 13:03

대학 다닐 때 식당에서 중국인 학생들 본 적 있는데 조용히 말 하려고 하면 충분히 조용하게 대화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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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arwars 2019-04-21 (일) 16:44

성조있다고하면서 핑계대는거같아요. 예전에 중국인 몇명과 같이 일한적있는데 정말 조용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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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 2019-04-21 (일) 12:06

좋짱죽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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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팍 2019-04-21 (일) 12:13

템즈강 유람선에서 사진찍는데 중국 아줌마들이 몸으로 밀고들어옴.. 그거 몇초 못기다리고 저러는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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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가람 2019-04-21 (일) 12:19

딱 팔구십년대 한국수준에 성조까지 알파라고 생각하면 될걸요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도 보면 옆집에서 소음가지고 뭐라칸다고 서울 사람들 정없다고 성동일이 그러잖아요 걔네도 좀 그럼 소음에 관대하고 신경안쓰고 중국에서 살 때 상가에 폭죽파는 새끼가 있는지 가끔씩 새벽에 폭죽쏘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고 아침마다 집집마다 개짖는 소리 들리고 옆집 커플은 심심하면 소리 다들리게 섹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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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인력거 2019-04-22 (월) 01:15

아니에요 현재 중국은 딱 우리나라 80년대 중후반이랑 비슷합니다 길에서 웃통 까고 다니고 다리 밑에서 고기 구워먹고 고속도로도 막 걸어서 넘어가고 유적지 가면 아무대나 막 올라가고 우리나라 80년대 뉴스 보시면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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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 2019-04-21 (일) 12:20

공중도덕이란게 없죠. 홍콩만 가더라도 하루에 수십번 새치기 당합니다. 마카오 공항도 가신분은 아실테지만 공항이 작아서 입국심사 줄이 엄청 긴데 엄청 시끄럽고 도착하자마자 새치기 당했네요. 여권 보니 역시나 중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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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매로 2019-04-21 (일) 12:24

조짱죽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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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존x 2019-04-21 (일) 12:25

얘들은 소근소근이란게 없나 봅디다
뭔가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하면 거의 저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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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야나두 2019-04-21 (일) 12:37

이어폰을 끼고있어도 말소리가 들리는 침투력
중국이 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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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엔당 2019-04-21 (일) 12:39

짱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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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마이 2019-04-21 (일) 12:39

내가 본 최고는 고급 레스토랑이라 다들 조용히 밥먹는데 sia의 노래가 나오는데 그 고음을 짱깨 두놈이 따라 부르는데 짜증나서 클레임걸었는데 매니져가 조용히 해 달라니 같이 있던 5명이 합창을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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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4-21 (일) 12:44

오래전 편의점 일할때 지금은 사라진 횟집 종업원이 중국인

목소리가 엄청 작은데 ...중국에서 고역이었다고 하더군요
너무 시끄러워서

(한국말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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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요 2019-04-21 (일) 12:46

조용한 중국인이 있을수도 있지만.. 한번도 못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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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적으로 2019-04-21 (일) 13:07

이토에 서식하는 조선족들이 몰려올 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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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호그 2019-04-21 (일) 13:43

찜질방 수면실에서 유튜브보던 짱개새끼가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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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AH 2019-04-21 (일) 13:49

중국어는 성조로 의미 변별을 하기 때문에 말소리가 작으면 대화 안 되죠.
그래서 둘이 대화를 해도 기차를 씹어 처 먹은 듯이 크게 떠듭니다.
한 4명 모이면 헬게이트...

착짱죽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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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bad 2019-04-21 (일) 16:20

십수년 전 초여름 강의를 마치고 지하철 타고가는데, 어느 대학 지하철역에서 중국인 대학생(추정) 남녀 약 6~7명이 승차함. 등장부터가 뭐가 그렇게 웃기고 신나고 좋은지 소란스러웠음. 그런데.. 그건 참을수 있었는데.. 진정 몸에서 풍기는 악취들이 진짜.. 생전 맡아보지도 못한 시궁창 냄새가 진동을 하는거였음... 아.. 진정 토가 쏠리는 그런 악취!
그들은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다니길래 그런 악취가 온몸을 휘감고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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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먹자 2019-04-21 (일) 20:23

저번달에 세부갔는데 리조트 에 건너방에 중국놈 몇놈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얼마나 떠들던지 새벽 늦게까지 진짜 시끄러워서 -- 스트레스 받아서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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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a 2019-04-21 (일) 22:30

중국인들이 더럽게 시끄럽긴한데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는 사람으로서, 상대적으로 매우 덜 하지만

기본 예의도 없는 한국인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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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일성화 2019-04-22 (월) 10:16

아항 하고싶으신 말씀이 뭔진 알겠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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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a 2019-04-22 (월) 10:36

뭔가 중국을 욕하기전에 우리가 욕할 자격이 있는지도 생각은 해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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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타에리카 2019-04-21 (일) 22:41

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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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머리외쿡인 2019-04-21 (일) 23:02

우리나라도 시민의식이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볼때마다 씨끄러운 두종류가 있음.
1.술집이나 식당에 취한 노가다꾼들
2.그리고 술 게임하는 지잡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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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쇼크4 2019-04-21 (일) 23:09

대중교통에서 시끄럽게 통화(대화)하는 노인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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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스 2019-04-21 (일) 23:28

우리나라만 봐도 뭐.. 지역차별하는거 같지만 경상도쪽은 유난히 시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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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넘어서다글쓴이 2019-04-21 (일) 23:33

경상도 쪽을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지역 차별 좀 맞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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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s 2019-04-21 (일) 23:46

경상도 어느 지역의 사투리와 중국의 성조(음의 고저가 있는)를 사용한 대화가 비슷하게 들리는 곳은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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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end 2019-04-21 (일) 23:57

제 월세집 사방이 조선족 중국인 화교등 여러가지 타이틀의 사람들이 사는대
길에서도 미칩니다. 존나 시끄럽고 목청 자랑 죽입니다.

정말 죽입니다 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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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나앙 2019-04-22 (월) 00:06

같이 일하던 중국인 진짜 무뚝뚝하고 좋용했는데
그러니까 뭔가 무섭던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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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rent 2019-04-22 (월) 00:46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중국 출장도 많이 다녀보고, 다른 나라도 많이 가보고 했는데,

중국인들 시끄러운건 아는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을거고...
(그렇다고 모든 중국인이 다 시끄러운것도 아님.)
(또 이런 글 보고, 중국인 아니냐 하며 타이완 만세 해보라는 x소리 하지마셈)
(타이완 만세, 티벳 독립 지지~!!, 중국 민주주의 지지~!! 됐음?)

우리나라 관광객들 특히 아줌마 아저씨 단체 관광객들 떠드는 거 보면, 진짜 혈압상승...

신발 벗고, 공항 대기실에 앉아서 떠들어 대고, 고스톱치고, 술까지 취해 있는 모습보면,

같은 나라 사람으로써 쪽팔리는 걸 넘어서, 진짜 달려가서 드롭틱 날리고 싶은 때가 있음.

꼭 해외여행 아니라도, 국내 여행이든, 국내 식당이든, 찢어지는 목소리로 깔깔거리고 웃어대며

시끄럽게 하는 인간들, 니킥으로 제대로 까고 싶음. 두번 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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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라다마 2019-04-22 (월) 00:53

중국인들 상당히 많은 수가 시끄러운 거 겪어봐서 알고 있지만,
한국인들도 보면 은근히 상당히 시끄러움... 특히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들... 가는귀 먹어서 그렇다는 건 변명이 안 됨. 그냥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고 교양이 없는 것임.

우리 옆집 경상도 아저씨, 아줌마 목소리는 기차 화통 삶아 먹었나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그리고 어찌나 발발이인지 하루 수 천번 현관문을 나왔다 들어갔다 함. 내가 하루에 집 현관문을 3~4 번 정도 출입을 하면 최소 2/3의 확률로 마주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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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당된코멘트 2019-04-22 (월) 00:57

일때문에 중국인이 운영하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이 많이 오는 식당 체인점들을 돌아댕긴적이 있는데 한국 사람과 섞여있는 곳이라 그런지 아니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이라 그런지 그렇게 시끄럽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지들도 의식하면 조용히 대화할수 있다고 생각됨 그런데 단체 관광객들은 너무 티나게 시끄럽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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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go1 2019-04-22 (월) 02:40

걔네는 왜 스피커폰 통화를 좋아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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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igant 2019-04-22 (월) 06:14

경상도 개시끄러움.

경상도 사람집에 초대받아 가면 버틸 수 있는 시간 한계가 대략 40분에서 1시간.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더 버틸 수 가 없슴.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서로 대화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물론 짱개들에 비할바는 아님.

근데 경상도에서는 보청기 사업이 잘 될 것 같음. 귀들이 먹지 않은다음에야 왜들 그렇게 서로 소리를 지르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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