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떻ㄱ ㅔ 컸으려나

밥상머리 교육이 중요함 식탁에서 한마디하는게 다 애들이 흡수함 식사할땐 예절있게 행복하게

공감합니다.
전 어렸을 때 밥상머리에서 하도 혼나고 눈치보느라 조용히 식사만 했었는데, 아직도 밥 먹을 때 한마디도 못합니다. 눈치도 아직도 보고요... 혹시나 어른이랑 식사하면 긴장해서 말도 못들을 정도예요. 그러다보니 가능하면 혼자 밥을 먹게 되더군요.

혹시라도 결혼해서 애 낳으면 제가 어렸을 때 겪은 건 대부분 안하고 싶습니다.

그래봐야 여긴 대한민국이다.

나도 좋아하다가 싸인코사인 나오면서 포기했다

한국의 교육에 한계란 천재의 의미를 모른다는 거죠. 어린나이에 복잡한 방정식을 푼다고 연주를 한다고 빠른계산이 가능하다고 이해가 높다고 천재라니 영재라니 하지말죠. 이젠 그런건 컴퓨터가 다 알아서 합니다. 그럼 천재란 창의력이죠. 개뿔 빨리풀고 복잡해도 결국은 답은 미리 알고있는걸 풀면 무슨 의미죠

외국으로 꼭 떠날수 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