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아들 울린 엄마의 상한 김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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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군대 간 아들 울린 엄마의 상한 김밥.JPG

샌프란시스코 2019-04-20 (토) 14:10 조회 : 4720 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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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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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in 2019-04-20 (토) 14:22

감동적인데.....
음......
의사소통이 어려워 위치를 모르는데 2일 도보로 찾아왔다에 감동에 크랙이 생기네요...

추천 0

가루다 2019-04-20 (토) 15:03

눈물이 핑 돌긴하지만 의문은 생기네요. 전경출신으로서 여러가지 주작 같은 스멜이 풍겨서요.

아버지 쪽은 모르겠는데 부모님의 생계유지와 장애등은 면제 사유가 되며, 아니라도 사회복무요원등의 복무가 될텐데?
의경은 지원제이기때문에 장애부모를 두고 의경 지원 입대를 한다라. 흠. 아버지 언급이 없으니 면제 사유가 될것이고 아니라면 장애 아내를 혼자보내는 남편이라........아버지도 장애의 확률이 높다면 더욱 같이 왔어야죠.

의경은 군복 안입어요 경찰학교 가자마자 바로 경찰복이랑 진압복을 지급할겁니다. 거기다 경찰학교에서 거의 상시 경찰복 입고 교육을 받고요. 다림질도 못해요. 저긴 학교지 자대가 아님. 새옷이라 반듯해요.

차비를 모았는데 300만원이라 이거 교관들 징계 먹어요. 징계는 경찰들이 학을땝니다. 소액이라면 모르겠는데 아들 군대에 맞겨두고 돈가져올 부모 없어요. 군대=해꼬지라는 공식이 부모에겐 있죠. 교관들이 몇만원 줬으면 줬지 모금하면 작살나요.

장애인을 눈물 지어짜는 도구로 많이 쓰는것 같아 이렇게 따져봄. 장애인도 그냥 사람입니다. 검색하니 위에 글 엄청 퍼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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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2019-04-20 (토) 15:14

월간 좋은생각 2006년 11월호라는데 실렸다는데. 내가 갔을때랑 크게는 차이 없기때문에 2006년 당시 300만원이라.....300만원 모을 만큼 경찰학교 교육생이 많지 않은데. 경찰들 교육 받는곳에서 의경 전경 잠깐 교육받고 시험치고 성적받고 배치됄건데.(이부분은 정확치 않네요)
좋은 생각에 실린 글이라니 더욱 주작같네요. 좋은생각 자체가 주작 없다고 할수 없는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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