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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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사당

Baitoru 2019-04-19 (금) 21:01 조회 : 8026 추천 : 2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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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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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2019-04-19 (금) 21:03

그냥저냥 뭐... 놀랄 것도 신기할 것도 없어요.
저런 국회의사당 건물은 그리스의 파르테논 만든 건축기법(정확한 용어 까먹음)으로 만든거라,
범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미국의 무슨 기관, 기념관 건물도 저런 형태죠.

외부에 기둥을 세워 지붕의 무게를 분산하고 어쩌고 하는 고대 그리스 건축기법이라는데,
교양으로 들은 건 역시 졸업과 동시에 까먹어서

추천 0

mkis09 2019-04-19 (금) 21:21

졸업과 동시에 까먹었나요? 교양시험끝나는 동시에 까먹었나요?

추천 0

손님475 2019-04-19 (금) 21:03

어?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서지니아빠 2019-04-19 (금) 21:03

제일 아래 건물은 폭파 시키고 싶게 생겼네요...

추천 2

각두기 2019-04-19 (금) 21:10

최초 설계된 계획에는 옥상에 '돔'구조물이 없는 평지붕이었다. 그러나 국회의사당건립위원회에서 지름50m, 높이 20m의 돔 구조물을 옥상에 설치하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이 불거지게 되었다. 위원회측은 "설계가 권위가없다는 여론이 있어 국회총무단과 관계장관 회의를 거치고, 국회의장단, 건축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설계진의 한 건축가는 "단 한사람의 건축가도 의사당 건물에 돔을 올리자는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 건축가 안병의씨는 "국회의사당은 귄위나 위세보다도 친밀감과 안정감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며, "건축 예술에 정치권력이 부당하게 개입하여 적당히 설계를 뜯어 고치게 한것에 대해, 건축가들이 국회의사당에 난입하여 의원들의 입법과정에 개입한것과 같은 있을수 없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최종 설계에서도 이는 수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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