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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미국 코미디언이 말하는 음란물 규제
rank하데스13    2019-04-19 (금) 20:32   조회 : 9626   추천 : 2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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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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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OVELOVE 2019-04-19 (금) 20:47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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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1111111111111111… 2019-04-19 (금) 20:48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는데 보이는 원인에 집착함 근본적인건 전혀 손도 안됨 그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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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테리윈 2019-04-19 (금) 21:29
그래 세상이 좀 합리적으러 바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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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미니 2019-04-19 (금) 21:36
내무실에서 슬리퍼 밟고 넘어지면 슬리퍼 사용을 금지시키는 군대식 일처리방법이 익숙한 사람들이 많아서

"버스에서 발기했다구요? 버스를 없애죠!" 라는 논리도 말투만 살짝 바꾸면 동의할 사람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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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kis09 2019-04-19 (금) 21:38
박수치는 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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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한계를넘어서다 2019-04-19 (금) 22:03
ㅅㅅ가 왜 나쁘냐 성욕이 있기 때문에 관계를 하고 애를 낳고 가정을 꾸려서 사는건데
고상한 척 하는 사람들이 사실은 뒤에서 더 더럽게 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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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왜기 2019-04-20 (토) 09:25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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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arin 2019-04-20 (토) 10:21
성욕이 먼저냐 포르노가 먼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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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77빙고 2019-04-20 (토)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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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라디오 2019-04-20 (토) 12:34
미국에서나 가능한 말이지 우리나라에서는...
마광수 교수의 즐거운 사라 필화 사건이 유명하죠.
나무위키이지만 와닿는 말...

'마광수 본인은 "10년 정도 지나면 어처구니 없던 해프닝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 그 말대로 위키러들이나 누가 보기에도 웃기는 옛날 해프닝이 되었지만, 현재까지도 <즐거운 사라>는 재출판되지 않고 있다. 재출간되려면 마광수 본인에게 내려진 유죄 판결을 재심을 통해 뒤집어야 하는데, 아직도 한국 사회는 보수적이고 마광수 또한 노쇠해서 법정 싸움을 다시 벌일 기력이 없는 탓이었다. 그리고 2017년 9월 5일 마광수가 세상을 떠나면서 안쓰럽게도 더 이상 판결을 뒤집을 여지가 없어졌고, 이는 문학계의 치욕스러운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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