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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어떤마음으로 오셨을까 음식확인하시면서 아들 먹여야되는데 상하면 안되는데 늦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뛰다걷다 뛰다걷다를 반복하시다가 해가 달로 변해서 도착하셨을텐데 소매치기한 강도분 지옥가세요

소매치기 개쌔끼 다리나 부러져라 어디서 감히 장애인에게 그딴 개같은 짓을 하냐

이야 경찰학교 정말 좋은 일 했다. 저 동기들도 멋지고..

계실때 잘해라
땅을치고 후회하지말고..

눈물 나네요

감동적이네요...
저의 경우는 저는 경기도 가평 아버지는 의정부 어머님은 부산에 계셔서...1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한데요 작년에는 어머니를 보지도 못했습니다...자영업자다보니 서로 시간내기가 쉽지가 안내요 핑계이지만은...얼마전에 어머니가 손수 택배로 반찬을 보내주셨는데 라면이 편하다는 이유로 냉동실 냉장고로 들어갔네요...이런글을 볼때마다 참 제가 나쁜눔이라는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