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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댓글 4000개가 넘을 정도로 논란인 떡볶이 매너..
rank샤방사ㄴr    2019-04-15 (월) 17:45   조회 : 30288   추천 : 50 추천


동생이 잘못했다

언니가 정신병자다로 나뉨


그렇다고 음식 들어잇는 냄비 집어 던지는 게 정상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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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라이트리 2019-04-15 (월) 17:46
요리사맘 아닌가?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6
nogood
반대 2
rankIU아이유 2019-04-15 (월) 20:40
지가 하던가 ..언니가 잘못했다 한표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7
nogood
반대 3
rank기대용 2019-04-15 (월) 20:21
내가 막내라 당한게 많아서

달리 생각하는건데 자매들은 좀

틀리겠지만 언니는 넣지말라고 했는데

동생이 넣은 순간 자기 말을 무시한거기 때문에

화를 내고 엎어버린거임.

동생은 자기도 자기가 요리하는데 나 먹을만큼만

넣는데 무슨상관이냐 생각하고 한거고.

예전 어릴때 나였으면 절대 비엔나 못 넣었음.

넣었으면 겁나 맞았을거임.
goodgood
추천 13
nogood
반대 5
rank라이트리 2019-04-15 (월) 17: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요리사맘 아닌가?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6
rank불타는숲 2019-04-15 (월) 17:46
둘 다 자기 자존심만 내세우고 배려심들이라고는 요만큼도 없으니 ㅉㅉ
추천 1
     
       
rank이몽룡 2019-04-15 (월) 18:18
동생분은 어떤 배려심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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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불타는숲 2019-04-15 (월) 18:22
동생 -> 언니말에도 불구하고 자기 좋아한다고 비엔나 투척 & 사과하면 될 것을 언니랑 똑같이 욕설 시전 & 언니 조리돌림 목적으로 인터넷(판으로 예상)에 올린 것

언니-> 동생이 비엔나 조금 넣었다고 욕설 시전 & 사과하면 될 것을 떡볶이 던지기로 받아침 & 던지고도 청소와 사과없이 자기 방에 처박힌 것

둘 다 자매 어머니한테 등짝 맞아야합니다.
추천 0
               
                 
rank이몽룡 2019-04-15 (월) 19:02
언니는 손 하나 까딱 안하는데 요리하는 사람이 뭘 넣든 발언권이 있나요?
게다가 언니가 먼저 욕설 시작하는데 똑같이 받아준게 나쁘다고 하기엔 좀...
추천 0
                    
                      
rank불타는숲 2019-04-15 (월) 19:04


사실 저도 언니쪽에 기울었다가 언니가 아니라 동생이 인터넷에 올렸다는 거에 의심이 들더군요.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올린 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봤습니다.

하여튼 의심쩍어서 구글로 추적해보니 아니나다를까 원전은 [여성 시대]에서 왔네요.......
눈버렸습니다ㅡㅅㅡ;;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페미 커뮤니티 글에 관심 안줄랍니다.

아래 링크로 대신합니다. 덧글 쭉 내려보시면 나와요
https://theqoo.net/hot/1064845223
추천 0
     
       
rank쿠라루 2019-04-15 (월) 18:39
동생: 요리 준비 부터 끝 까지 다함  비엔나 좋아해서 비엔나 넣음
        비엔나는 빼고 먹으면 됨 바닥 부터 설거지 까지 정리 다함

언니: 아무것도 안함 비엔나 빼애액 냄비 집어 던짐 걍 노래 들으면서 폰 질 함

언니가 정상 아니지 않나요??? 요리 하는 사람 마음이지 준비 부터 다 하는데 대체 비엔나 하나 넣었다고 저러는게 정상인가요???
추천 0
          
            
rank불타는숲 2019-04-15 (월) 18:40
그건 밑에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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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비야옹 2019-04-15 (월) 18:42
응 언니가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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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불타는숲 2019-04-15 (월) 18:43
자 토론 시작입니다. 이토에서도 덧글 100개 이상은 감히 예상해봅니다.ㅋㅋ
저도 제 생각은 적었으니 이 게시글에 추천 클릭할께요=333333



추천 0
                         
                           
rank무능다크 2019-04-15 (월) 20:23
저 글만 봐서는 누가봐도 언니가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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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emisj 2019-04-15 (월) 18:45
언니 비정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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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백설화향 2019-04-15 (월) 17:46
동생이 미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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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렌촌놈 2019-04-15 (월) 22:10
언니세요?
추천 0
rankpainofpa 2019-04-15 (월) 17:47
지가 음식을 하던거에 넣은거면 동생이 잘못한거지만
지가 음식도 안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한거면 언니년 병원 보내야함
추천 1
rank미호크 2019-04-15 (월) 17:47
떡볶이 먹고 싶당
추천 0
rank디알이 2019-04-15 (월) 17:47
그냥 따로 해먹어라
추천 0
rank暗黑鬪氣 2019-04-15 (월) 17:47
자기취향으로 만들고 싶으면 지가 쳐 해야지..남이 해주는거 먹는 놈한테 무슨 선택권이 있다고..
추천 1
rank땡보땡 2019-04-15 (월) 17:47
현실자매 맞네
근데 둘다 제정신은 아닌듯
추천 0
rank츄파르♡ 2019-04-15 (월) 17:47
언니 정신병자 끝
추천 0
rank세린홀릭 2019-04-15 (월) 17:47
동생이 잘못했죠

비엔나 넣으면 국물맛이 변할텐데요?
추천 1
rank우야노ㅋ 2019-04-15 (월) 17:47
넣는게 싫으면 요리를 직접하던가...
추천 0
rankrohen 2019-04-15 (월) 17:48
우리집 기준
요리한 넘이 왕임 ㅋㅋㅋㅋ
먹고 싶음 니가 하든가
추천 2
rank쿨스타 2019-04-15 (월) 17:48
비엔나 따로 끊이다가 나중에 먹을때만 따로 덜어내서 넣어 먹으면 되는거 아닌강?
추천 1
ranknielj 2019-04-15 (월) 17:48
나도 비엔나 싫어함 비엔나 넣으면 냄새 자체가 바뀜
언니 먹을거 먼저 해서 덜어놓고 비엔나 넣어먹으면 됬을텐데...
뭐 요리 동생이 다한건 자매간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음식버린건 용서가 안됨 부들부들 ...
추천 1
rank호랭이4 2019-04-15 (월) 17:48
언니도 성격 지랄 맞고,

동생도 겁내 이기적임 ㅋㅋㅋ
추천 1
rankSedbew 2019-04-15 (월) 17:49
정신병자인거알면서 요리 만들어준 동생이 잘못했네.
추천 0
rank섬광철 2019-04-15 (월) 17:49
그냥 자기가 알아서 요리하지
추천 0
rank그리피티 2019-04-15 (월) 17:49
언니가 정신병인건 맞음.(음식 던지는걸로 볼때)
근데, 그냥 혼자 먹으려고 만든게 아니고 주말에 같이 먹자고 만든거인 상황일때,
특정재료의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본인이 비엔나 넣은게 좋다면 따로 만들든, 미리 만들어서 비엔나 안넣은거 언니몫으로 덜어주고, 본인꺼에 비엔나 넣어서 마저 해먹었으면 되는데, 같이 먹을 음식에 함부러 뭐 첨가하는건 매너는 아닌것같음.
추천 2
rank내가해냈다 2019-04-15 (월) 17:50
맘에 안들면 안쳐먹으면되지 미친년이네 ㅋㅋ
지가 해먹던가
추천 1
rankmecie311 2019-04-15 (월) 17:50
요리한 사람 맘이지 왜 그걸
추천 0
rank요워썹 2019-04-15 (월) 17:51
동생은 '하지말란걸 굳이 해야되나'  이정도였다면 언니는 싸이코패스 수준인데, 정신과 치료받아 봐야 할듯
추천 0
rankLeLoCle 2019-04-15 (월) 17:51
언니가 장애인인듯. 이게 왜 의견 나뉘는지도 이해가 안가네여...;;
추천 0
rank은빛고냥이 2019-04-15 (월) 17:51
아마 비엔나 소세지 넣으면 그 소세지 향이 양념에서 나서 그런거 같은데
그러면 그래서 못먹겠다 하고 안먹으면 되지 던진건 미친년이네요;;;;
추천 0
rank토렌트안써요 2019-04-15 (월) 17:51
해주는 대로 쳐먹어야함.
언니가 정신병 ㅇㅇ
추천 0
rankgffte 2019-04-15 (월) 17:52
현실자매 무시한 동생책임도 좀 있고 언니는 스트레스 관리좀 해야하고
추천 1
rank강세이 2019-04-15 (월) 17:52
거짓말 이나 과장 같아 보이지만 별 이상한걸로 싸우는거 보면 신기하긴 합니다.
같이 사는경우 그날이 겹치면 장난아니에요
1. 코카콜라.팹시.제로콕 이걸로 싸우다가 던지는꼴 봄(사이다랑 스프라이트는 안싸우더라.)
2. 베라 아이스크림 떄문에 싸우는거 봄
3. 베지밀 사오라고 했는데 다른 두유 사온걸로 싸움
4. 초코에몽 . 초코우유 싸움
5. 아메리카노 샷추가로 싸움
6. 둘이서 사진찍다 싸움
7. 배달음식 리뷰 올린다음 자기는 별로였는데 맛있다고 올렸다고 싸움
등등.  (근데 잘지냄...)
추천 1
rank햄촤딩 2019-04-15 (월) 17:54
언니는 정신병이고 동생은 고집이 있는정도
추천 0
rank한응대지발춘화 2019-04-15 (월) 17:55
주말에 떡볶이 만들어 먹자고 약속.... 
주말이 되서 만드는데 언니는 소세지 극혐이라 넣지 말라함. 
그럼 안넣야 되는거 아닌가요? 같이 먹을껀데.ㄷ 
꼭 먹고 싶으면 냄비 두개에 반반 나눠서 하나의 냄비에만 비엔나 넣어 먹으면 되지..ㄷㄷ
상대방은 기분 상하죠.ㄷㄷㄷ

근데 그렇다고 밥상 엎는건 더 나쁜 행위...
추천 1
rank주작탐지기 2019-04-15 (월) 17:55
이게 논란이 된다는 것 만으로
이 세상에 얼마나 이기적인 쉽새들이 많은지를 알게되는군요.
추천 0
rank◇에오구스◇ 2019-04-15 (월) 17:55
부모:아 ㅅㅂ....이러려고 애낳은거아닌데.
추천 0
rank어그로탐지기 2019-04-15 (월) 17:56
저글만보면 언니란사람은 요리도 안하고 놀고있었구만 ㅋㅋㅋ
추천 0
rank클로이모레츠♡ 2019-04-15 (월) 17:56
따로 만들어야지 넣고 싶으면 ㅡㅡ또라인가
추천 0
rankMyPlace 2019-04-15 (월) 17:57
못먹는 음식 한냄비에 같이 요리하면 못먹는 나같은 사람 있습니다.
전 동생이 잘못한걸로 보여집니다.
추천 0
rank첫개 2019-04-15 (월) 17:57
지혜롭게 하려면 비엔나뺀 떡볶이 언니 절반 덜어주고 비엔나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될거 같지만..
요리는 요리사 맘이지 먹기 싫으면 지가 해먹어야 되는거죠.
추천 0
rank굿바이홈런 2019-04-15 (월) 17:59
동생은 '배려'가 없었고,

언니는 '개념'이 탈출했네.
추천 0
rank1kkasdf 2019-04-15 (월) 17:59
정신병자맞네
추천 0
rank트라이벨 2019-04-15 (월) 18:01
만든 사람의 의향에 따르는 게 맞음.
추천 0
rank홍이요 2019-04-15 (월) 18:01
되게 간단하네

비엔나 든게 싫으면 직접 요리 하던가

비엔나 든게 먹기 싫으면 먹지 말던가
추천 0
rank오늘은메롱 2019-04-15 (월) 18:01
음식귀한줄모르는인간들은 디져마땅함
추천 0
rank륜의 2019-04-15 (월) 18:02
동생이 잘못했는데
언니는 정신병자

동생은 요알못에다가 똥고집이라
저런 사람은 요리시키면 안됨
추천 0
rank달의성인 2019-04-15 (월) 18:03
어느정도 되면. 떡볶이를 한명 먹을 만큼 덜어서 주고..
남은것에 소세지 넣어서 먹으면 되지....

그리고 그렇게 자신이 먹고 싶은 방식대로 하길 원하면 본인이 직접 하면 됨..
음식은 돈내고 지불하는거 아니면. 감사하게 잘 먹으면 되는 거임.
추천 0
rank송적 2019-04-15 (월) 18:03
음.. 비엔나 넣는건 취향이 좀 이상하긴한데 비엔나만 따로 덜어먹게하고 먹음되지않나.. 소시지맛 나는게 싫었나보네요
추천 0
rank우주여행객 2019-04-15 (월) 18:03
둘다 귀엽넹 ㅋ
추천 0
rank서한빛 2019-04-15 (월) 18:06
요리사 맘이지. 돕지도 않은게 어디서 감놔라 배놔라 ㅈㄹ이야.
추천 0
rank우루사이 2019-04-15 (월) 18:06
만들다가 언니껄 덜어놓고 따로 비엔나넣은 버젼을 만들었다면 싸울일이 없었겠는데...
언니가 나 떡복이 관심없어 해놓고 나중에 와서 딴소리한것도 아니라 만들때부터 비엔나 싫다했으니까 동생이 생각해서 해줄법한데.. 분노조절 못할만큼 비엔나가 싫은 언니놈도 이상하긴하네..
추천 0
rank아프릴리아 2019-04-15 (월) 18:07
근데 이거 댓글을 왜 볼드체죠??
추천 0
rank▶◀레프티스 2019-04-15 (월) 18:07
대대로 요리사맘이였죠
추천 0
rank육실 2019-04-15 (월) 18:07
떡볶이가 잘못함
추천 0
rankProminence 2019-04-15 (월) 18:13
소세지든 햄이든 넣으면 전체적으로 맛이 변하기마련입니다. 그게 싫으니 이야길 수차례 한걸로 보이고
언니가 먼저 말을 안했고 동생이 모르는상황이라면 언니가 사이코급인건 맞겠죠
하지만 먼저 말했고 이미 '알고' 있었던 동생이라는걸 봐서는 되니 둘다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PS. 재료를 언니가 사왔다면?
추천 1
     
       
rank각두기 2019-04-16 (화) 15:51
그럼 비엔나가 없었겠죠
추천 0
rank이소헌 2019-04-15 (월) 18:15
지가 먹을껀 지가 만들어 쳐먹어
만든거 맘에 안들면 쳐먹말고
지가 먹을꺼 만들어서 쳐먹어
엄한 비엔나한테 왜 ㅈㄹ 이냐 비엔나만도 못한년
추천 0
rank마블퍼니셔 2019-04-15 (월) 18:15
걍 각자 알아서 해먹어라
추천 0
rank조니미첼 2019-04-15 (월) 18:18


 
 
여기에다 각자 취향대로 반반씩 하면 문제 해결.
추천 0
rankzaksa 2019-04-15 (월) 18:18
역시 막내들은 동생편 들고 첫째 들은 첫째 편드네..
난 막내라 막내 편 들겠음
언니가 정신병자
추천 0
rank곰나라탱 2019-04-15 (월) 18:21
야... 저런걸 가지고 냄비를 던지고 싸우고 그러면 안되지...
그러지 말고 화끈하게 무규칙 격투기로 붙어... 아님 일본도로 승부하거나...
추천 0
rank나스챠 2019-04-15 (월) 18:23
동생이 잘못했다 쳐도
그릇 엎는게 말이나 되요?
집에서 그릇 엎는 사람 있으세요?...
언니가 상또라이죠 저건
추천 0
rankhanil2 2019-04-15 (월) 18:24
이건 비엔나가 잘못인데?
추천 0
rank어쭈구리 2019-04-15 (월) 18:24
원래 사이 안좋은듯 ㅋ
추천 0
rank닭새 2019-04-15 (월) 18:26
여러분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싸움의 시작은 동생이 했고(언니가 싫어하는걸 알고 있었는데도 동의 없이 넣었음) 글쓴이도 동생입니다.
언니 성격이 지랄맞은건 맞지만 많은 대화와 행동이 생략됐을겁니다.
동생이 언니가 싫어서 엿먹일라고 의도된 행동이고 그걸 인터넷에 올려 씹으면서 정신승리 하려는걸로 보입니다.
결론은 둘다 비정상..
추천 2
rank잡채고로케 2019-04-15 (월) 18:27
요리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저로서는 비엔나를 넣지 말라고 한 음식에 비엔나를 넣은 동생분의 잘못이 다분이 있다고 봅니다.
비엔나를 넣은 순간 비엔나 향이 음식 전체에 골고루 퍼지고, 건강에 안좋은 식품첨가물과들이 녹아내려 음식속에 섞이기 때문이죠.

채식주의자용 음식을 하는데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여내고선 고기빼고 김치 건져먹으라는것과 똑같은짓을 한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음식을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음식을 바닥에 던져버린 언니분 또한 정상이라고 보기는 어렵군요

동생분의 지식수준과 공감능력, 배려심이 없는것과는 별개로, 언니분 또한 음식을 해준 사람과 신성한 음식에 대한 매너가 없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추천 0
     
       
rankPATIENT 2019-04-15 (월) 18:28
채식주의자 배려를 강요하면 안돼죠 지가 해처먹어야지 직접 배려를 강요하네
추천 0
          
            
rank잡채고로케 2019-04-15 (월) 18:34
채식주의자로 예를 들어서 뭔가 몹쓸마음이 생겨난것 같은데 님을 위해서 예시를 바꿔드리겠습니다.
오이 싫어하고 못먹는 사람김밥에 오이넣어준거랑 같은 겁니다.
또는
홍어회 삭힌거 못먹는 사람 라면에 홍어 넣고 끓여주고 건져낸후 먹으란것과 같은 겁니다.

이제 채식주의자 배려 강요를 벗어난 예시니까 삐뚠 마음 없이 이해하기가 쉬워지셨나 모르겠습니다.
추천 0
               
                 
rankemisj 2019-04-15 (월) 18:52
그렇다 하더라도 냄비 던진거 쏙빼고 동생잘못 끝

할만한 내용은 아니네요
추천 0
                    
                      
rank잡채고로케 2019-04-16 (화) 13:20
첫 댓글 잘 읽어보시면 냄비 던진거 쏙 빼지 않고 언니분의 잘못도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댓글 제대로 읽지않는 분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추천 0
                         
                           
rank잡채고로케 2019-04-16 (화) 23:34
환영나비// 분명히 언니분의 잘못도 댓글에 쓰고있는데, 뜬금없이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직접적인 비하표현과 함께말이죠
채식주의자가 잘했자 못했다를 떠나서 예시에 불편한 분들때문에 친절하게 다른 예시까지 해주었는데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본인의 아니꼬움만 열폭하는 수준이하의 댓글입니다. 앞으로 마음씨 곱게 쓰시고,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비하발언 마구 내뱉지 마세요, 스스로 얼굴에 먹칠하는 겁니다.
추천 0
rankPATIENT 2019-04-15 (월) 18:27
이야 이게 갈리는게 신기하네..ㅋㅋ

당연히 언니 잘못 아닌가?? 동생 잘못을 굳이 따지자면 나는 비엔나 먹고 싶으니깐 비엔나 넣어서 하고 언니는 비엔나 빼서 먹는게 어떠냐고 그것도 싫으면 언니가 직접 해먹어야겠다고 말하는 정도?

사실 이것도 잘못으로 봐야할지는 몰겠지만
추천 0
rank빙수팥 2019-04-15 (월) 18:32
냄비 뒤엎은순간 언니 잘못
따라서
동생10
언니90
추천 0
rank쿠커솔져 2019-04-15 (월) 18:33
떡볶이에 파채 들어가니깐
졸맛이더라
추천 0
rank정민정이 2019-04-15 (월) 18:35
동생 왜 욕먹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다
그렇게 싫으면 자기가 해먹던가
추천 0
rank섹시캔디 2019-04-15 (월) 18:35
두년 다 비정상
추천 0
rank나은가인 2019-04-15 (월) 18:36
떡볶이 ㅇㄷ
추천 0
rank소주탄사이다 2019-04-15 (월) 18:38
글쎄요 둘다 제정신은 아닌것 같네요..
자기 먹을만큼만 비엔나 넣었다?
넣긴 그렇게 넣겠지만 그 맛이 떡볶기에 스며 들엇는데 그걸 생각못하는것도 문제고
다익힌 다음에 언니거 퍼놓고 자기 먹을거에 비엔나를 넣는 정도의 배려심은 있어도 좋지 않나 싶음..(사실 아무리 좋게 봐줘도 이정도도 생각못하는건 아니지 싶으니 차라리 그냥 내먹을거만 넣엇는제 어쩔래? 라는 심정이 한 30% 는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
뭐 어짜피 동생 자기 입장에서 써놓은글이긴 하지만
밥상 뒤집는 언니는 뭐라고해도 용서가 안되긴함. 지가 쳐해서 쳐먹던가..
추천 1
rank미마스 2019-04-15 (월) 18:39
자기가 먹을건 자기가 만드는걸로.
추천 0
rank힘껏조여정 2019-04-15 (월) 18:40
일단 동생이 요리를 했으니 반은 먹고 들어갔고,
재료비를 누가 부담했는지에 따라서
잘못한 비율이
동생 50 : 언니 50
동생 0 : 언니 100
추천 0
rank라기아 2019-04-15 (월) 18:42
이게 동생 잘못이 있다는 생각자체가 신기한데?
애초에 2인분의 음식을 만드는 상황에서 비엔나가 들어간것과 안들어간것을 동시에 조리하기가 힘들다.
없는거 먼저 끓이고 나중에 비엔나를 넣는다고? 그러면 나중에 끓인것은 떡이 퍼짐.
동시에 조리 한다고 해도 냄비를 1개 더 써야 하고, 손도 더 많이 가는 매우 귀찮은 일이 된다.
당연히 한 냄비에 끟이고 나눠담을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애초에 비엔나 냄새가 나는게 싫고, 동생이 비엔나 좋아한다는걸 아니까 따로 해먹는다고 했어야지.
언니 마인드는 요리는 니가 하는데, 내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라 수준임.
이게 어떻게 동생 잘못이 있을 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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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허니버터야옹 2019-04-15 (월) 18:44
둘다 성격 어지간하네
비엔나 극혐이라는데도 굳이 넣는 동생이나
다시 만들어 먹든가 하지 그걸 엎는 언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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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환영나비 2019-04-16 (화) 15:55
근데.,.추가 글 찾아보니까 언니는 떡볶이 해달라고 조르기만했고
 재료도 동생이 사왓고 요리도 동생이 했는데
동생이 먹고싶은 비엔나를 못넣는거 자체가 에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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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허니버터야옹 2019-04-16 (화) 16:24
같이 떡볶이 해먹기로 했다 라니까
준비를 번갈아 해왔는지 어땠는지는 모를 일
저 상황만 놓고 봤을 땐 둘다 성격 아주 이기적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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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환영나비 2019-04-16 (화) 16:57
아니..글 찾아보고 왓다니까요? 답글 해놓은거보면
 언니란년이 한게 하나가없어요
그냥 방구석에서 오더만 내림
누가 보면 한 연대장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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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오리크 2019-04-15 (월) 18:46
비엔나 넣어서 양념맛도 변하는게 싫다 라고 정확하게 말한 것도 아니라면
만든 다음 비엔나만 자기가 덜어간다는 게 잘못은 아님.
뭐 그렇다 치더라도 음식 엎은 시점에서 언니가 분노조절장애 싸이코패스인건 실드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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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길사또 2019-04-15 (월) 18:49
비엔나 냄새 극혐.
둘이 똑같은 사람.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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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이패스 2019-04-15 (월) 18:52
요리하는 사람 맘이지 언니가 문젠데요.
요리하는 사람 맘에 안들면 쳐 먹질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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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휴지조각 2019-04-15 (월) 19:02
식성이 다르면 애초에 서로 지가 먹고싶은걸로 만들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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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슈우풍 2019-04-15 (월) 19:04
둘이 평소 서로 쌓인게 떡볶이로 폭팔한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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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앵두주세요 2019-04-15 (월) 19:05
요리안했다고 요리사맘? 형제 자매간에 그딴게 어딨어 사회적구조를 따지시나?형이였음 내꺼다시만들어라 쳐맞기전에 이거 아님 돌았냐?바로시전이지ㅡㅡ 띠바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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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지나가던미토콘드 2019-04-15 (월) 19:06
먹기 싫으면 따로 만들어먹어라 언제까지 동생 부려먹으면서 살텐가.

동생은 니 개인 요리사도 아니고 가정부는 더욱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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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르네크 2019-04-15 (월) 19:06
이건 보통은
요리하는사람 맘아니냐
꼬우면 본인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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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행복하세욤 2019-04-15 (월) 19:07
누가 더 이쁠까?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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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쳤습니까 2019-04-15 (월) 19:07
그냥 비엔나를 옆에 따로 볶아서  먹을때 섞으면 되는데,,,,
근데  8은 언니가 잘못했고  동생 2정도 배려가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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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동급생 2019-04-15 (월) 19:07
언니가 또라인데 그건 더 말할 필요없는 또라인데
그냥 동생이 음식해서 먹으라고 나오라고 하고 언니 보는 앞에서 먹을 만큼 덜어서 주고
나머지에다가 비엔나 넣어서 다시 해서 먹었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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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hihihihi 2019-04-15 (월) 19:13
여기서 간과한게 떡볶이 만들어 먹자고 한건 언니였음.
그런데 정작 본인은 손가락 까딱안하고 투정+ㅈㄹ.
싫었으면 자기가 만들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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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유 2019-04-15 (월) 19:18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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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템플스테이 2019-04-15 (월) 19:46
아유 이 지지배들ㅎ

오빠가 떡복이 시컷 사주께
싸우지덜 말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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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ist 2019-04-15 (월) 20:07
만든사람 맘아닌가 싫음 직접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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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리어머님 2019-04-15 (월) 20:20
비엔나 넣지말고 만들어서 조금 덜어놓고 비엔나 넣으면 되는데...

근데 저 자매랑 결혼할 남자 참 피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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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대용 2019-04-15 (월) 20: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내가 막내라 당한게 많아서

달리 생각하는건데 자매들은 좀

틀리겠지만 언니는 넣지말라고 했는데

동생이 넣은 순간 자기 말을 무시한거기 때문에

화를 내고 엎어버린거임.

동생은 자기도 자기가 요리하는데 나 먹을만큼만

넣는데 무슨상관이냐 생각하고 한거고.

예전 어릴때 나였으면 절대 비엔나 못 넣었음.

넣었으면 겁나 맞았을거임.
goodgood 추천 13
     
       
rank또라또라또라 2019-04-16 (화) 01:35
보통의 집안이라면 언니(형) 일수록 오히려 당하는게 많아요.
아예 장남 장녀면, 양보가 거의 생활화 되서 잘 못느끼지만
둘째 로 가며 "맨날 나만 양보해?" 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음.

솔까말, 그래도 장남 장녀는 어느정도 대우해줌...
그리고 막내는 귀여워서라도 좋아라 해줌
하지만 중간에 끼면...
가장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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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9999 2019-04-16 (화) 02:32
난 막내라 사람대접도 제대로 못받고 말한마디 못하고 내리 구타당했는데 좋은데서 사셨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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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성원거사 2019-04-16 (화) 12:05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네요.
보통집안이라면 당연히 언니(형이) 어렸을때 때리고 협박하죠.
무슨 양보가 생활화되요. 제가 30대 후반인데 저나 제친구들도 다 형들한테 맞으면서 컸습니다.
울다가 부모님한테 이르면 더 처맞구요. 진짜 좋은 집에서 태어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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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릉이 2019-04-16 (화) 12:53
드라마 소설에서 형제자매를 배우셨나보네욬ㅋㅋㅋ
일반적인 가정들은 부모가 대부분 뒷바라지해주기때문에
장남장녀가 양보를 굳이 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잘 못사는 집안의 경우나 옜날에는 장남장녀가 일하고
동생들 대학보내고 그랬겠죸ㅋ
근데 지금 현실에서는 안그렇습니다ㅋㅋ
양보는 굳이 할 필요가 없으니 안하고
그냥 형/누나의 주먹이 보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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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환영나비 2019-04-16 (화) 16:05
화를 낸건 일단 그렇다 쳐도
음식을 방바닥에 집어던지는건 그냥 병신새끼라 쉴드를 칠수가없음.
그리고 무슨 쌍팔년도 가정도아니고 요즘 동생이 어쩌고 형이 어쩌구 누가 그럼..
나도 이남중 막내인데 서로 야야 하면 틱툭거려도 잘 지냄;;
여기서 막내라 당햇다는분 나잇대가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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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대용 2019-04-16 (화) 17:29
저는 43살이네요..

어릴때 성장이 늦어서

조넨 많아씀 형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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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환영나비 2019-04-16 (화) 19:44
허어.......큰형님 동생 애교로 봐주십쇼 죄송합니다
형님 대학 다닐시절 전 아버지 정자로 있엇겟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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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르테 2019-04-15 (월) 20:34
논란 감인가 싶네요. 그냥 언니가 분노조절 문제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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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U아이유 2019-04-15 (월) 20:4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지가 하던가 ..언니가 잘못했다 한표
goodgoodgoodgoodgood 추천 27
rankLisHorP 2019-04-15 (월) 20:42
핵심은 말안듣고 비엔나 넣은게 잘못이냐 아니냐인데
뭔 재료누가사왔냐 타령하고 앉았네
이 정도 핵심도 못읽는 애들은 제발 하던공부있으면 접고 그냥 인생편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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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대현쓰 2019-04-16 (화) 02:57
동생이 노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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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환영나비 2019-04-16 (화) 16:01
재료도사고 요리도하는데 자기 먹고싶은것도 못넣음??
이건 뭔 개소리여...동생은 언니가 시키면
 네 지대하신 언니님 버러지같은 동생은 언니님이 시키는대로 돈써가면서 재료 사와서 시간투자해서 요리까지해가면서 내가 좋아하는건 하나도 못넣지만 당신이 시키는대로 조리해서 가져다 바치겟나이다 하고 요리해야하나..
이정도 논리적 이해도가 딸리는 애들은 제발 하던 인생 접고 그냥 뒤졌으면 좋겟다.
다른사람한테 피해주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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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9-04-16 (화) 20:32
동생이 요리하는것에 아무런 불만도 없었는데 왜 혼자 풀발기해서 ㅂㄷㅂㄷ댐??
집이나 학교에서 처맞고 살면서 요리셔틀하나?ㅋㅋㅋㅋ
문제의 핵심은 동생이 맘대로 언니가싫어하는거 넣은거랑 언니대응의 과도함인데 뭔 요리를 누가했느냐를 따져 통찰력 수준 니 인생처럼 개바닥수준이네
거기다 저 집안에서 언니가 방세를 내는지 아니면 언니집인지 제반상황도 모르면서 대가리 뇌피셜로만 상황이해하는 머가리수준보니 니네집안 dna수준을 알겠다~
그냥 인류에 피해주지말고 너랑 느그집안은 다 싹 뒤져버리는게 세상이 도움이 되지않겠냐?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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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지만 2019-04-15 (월) 20:44
언니가 먼저먹자구했으면 자기가 요리를해야지
먹자구 말은 지가하고 왜 요리는 동생이하냐??ㅋㅋㅋㅋ 이것부터가 ㅁㅊㄴ임
아님 말부터 주말에 떡볶이좀해줘라고해야지
그리고 동생도 언니가 비엔나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넣었다는건 싸우자는거지
언니가 ㅁㅊㄴ은 맞지만 동생도 이기적인ㄴ인건 확실함
그냥 잘잘못을따지자면 저는 언니8 : 2 동생 이정도라고 생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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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xxxxxx 2019-04-15 (월) 20:48
언냐가 페미전사 기질이 충만한듯
추천 1
rank안선다 2019-04-15 (월) 20:49
이게 왜 논란인지...
언니가 도란년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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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팩폭러 2019-04-15 (월) 21:02
이걸 동생욕하는 사이코패스가 있다고???
추천 2
rank포르토스 2019-04-15 (월) 21:04
꼬우면 지가 하던가 요리까지 해주는 동생한테 뭔 짓임
추천 1
rank노래가좋앙 2019-04-15 (월) 21:08
이게 왜 논란인가
추천 0
rankkshcg 2019-04-15 (월) 21:10
동생의 잘못 : 미리 요청을 했음에도 언니의 취향을 무시함(60)

언니의 잘못 : 요리 시킴(40), 음식 엎음(600), 지가 엎은 거 치우지 않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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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워마드돼지년들 2019-04-16 (화) 01:15
뭔 소리요 ㅋㅋㅋ

자기 먹을 것만 따로 했다니까 뭔 취향을 무시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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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토렌 2019-04-16 (화) 09:56
따로 한게 아니고 비엔나를 자기가 먹을 만큼만 넣었다네요.
비엔나 빼고 먹으라고 한 부분을 안 보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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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팩폭러 2019-04-16 (화) 05:00
싸이코패스임??동생이 잘못이 있다고??
추천 0
rankwithplus 2019-04-15 (월) 21:11
각자 알아서 본인들이 직접 요리해서 해먹으면 됩니다.
인생 참 힘들게들 사시네요.
추천 0
rankhebrews1 2019-04-15 (월) 21:15
미친년이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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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einuJ 2019-04-15 (월) 21:18
언니가 정신병자다. 와 동생이 잘못했다로 나뉘는 이유는
세상엔 정상인과 미친ㄴ들이 같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지
추천 1
rank제육볶음 2019-04-15 (월) 21:29
ㅋ 엄마한테 일러받쳐
추천 0
rankGalm1 2019-04-15 (월) 21:42
동생이 뭘 잘못한거지?? 그냥 언니년이 미친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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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tkdrha 2019-04-15 (월) 21:53
평소에 동생이 저렇게 해 주면 냄비를 엎는 게 아니라 고맙다고 나중에 따로 선물이라도 챙겨 줌.
비엔나? 비엔나가 아니라 꽁치 같은 걸 넣었어도 그냥 불평 좀 하고 따로 만들어 먹든지 시켜 먹고 말지.
음식을, 그것도 자기가 만든 것도 아닌 음식을 엎는 건 교육이나 성격의 문제임.
자매가 아니라 부부 사이라고 생각했으면 저런 사람이랑은 같이 못 살지.
물론 무슨 말이 오갔는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글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썼을 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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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맞춤법파괘자 2019-04-15 (월) 22:02
언니가 썅년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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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뾰로룡꼬꼬마녀 2019-04-15 (월) 22:26
집안싸움 알아서해라.....
추천 0
rank고기볶음 2019-04-15 (월) 22:32
몰래 넣은 것도 아니고, 동생이 비엔나 좋아해서 넣는 것인데,
언니가 싫었으면 직접 요리 해야 할 일이죠.
저런 사람은 친구네 집 놀러가서 친구가 해준 음식에도 지랄거릴 성격.

우리집 같은 경우 저렇게 하면,
(비엔나 빼고)그냥 먹던지, 니가 만들어 먹던지, 먹지말아라! 라고 결론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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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asjda 2019-04-15 (월) 22:38
냄비 던진 순간부터 이건 다른거 볼거 없이 언니쪽이 그냥 무조건 잘못한거임. 애초에 그렇게 싫으면 자기가 쳐해서 먹던가. 미친년도 아니고 냄비를 집어던지긴 어딜 집어던지는지. 자기가 돈 들여서 재료 다 사온거 아니면 무조건 요리하는 사람 마음이고, 마음에 안 들면 안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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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명익급 2019-04-15 (월) 22:41
이게 왜 논란이야 언니가 개미친썅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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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idka7 2019-04-15 (월) 22:44
동생 욕하는 인간들 그냥 싸이코 같음 그냥 내껀 내가 해먹을테니 재료 반 남기라고 하면 그만인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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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세드님 2019-04-15 (월) 22:52
니껀 니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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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냉소월 2019-04-15 (월) 23:10
저런건 형제자매끼리 흔한일인데 왜.그게 논란거리..
절케해놓고 이제 엄마 집에오면 2차전 파이팅~
엄마 언니가~ 로 시작함.
엄마왈 동생인 니가 참어야지 루트로 가면 동생 퍼질러앉아서 광광울고 언니가 그래도 정이있으면 내가 잘못했다로 결말 아니면 잡아때는 루트면 냉전모드.
엄마왈 언니 일루나와 이기집애가 철딱서니가 없네로 시작하면 옆에서 동생 혀내밀고 메롱~ 루트 이후 냉전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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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복이 2019-04-16 (화) 01:01
자매잘알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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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edbean 2019-04-15 (월) 23:16
언니가 기냥 미친년인데 이게 논란거리가 된다는 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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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벨라 2019-04-15 (월) 23:28
언니가 정신병자임
이게 뭔 논란이라는게 더 어이없다.
추천 0
rankwdiydw3 2019-04-15 (월) 23:29
돈받고 해주는 것도 아닌데
던져? 아구창을 털어 버릴라
추천 0
rank브라운아이둘 2019-04-15 (월) 23:30
ㅇㅇ언니가 돌아이 그냥 안먹고 방으로가면서 니다쳐먹어 했으면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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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나즈루 2019-04-15 (월) 23:37
돈내고 식당에서 먹는거 아니면 요리하는 사람 마음이지

주작이길 바란다;;

사실대로만 적은거라면 동생잘못 발언 나올 이유1도 없는내용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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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빛의포효 2019-04-15 (월) 23:42
와 확실히 시대가 바뀌고 생각이 많이 바꼈다는걸 느끼겠네요. 댓글보고 많이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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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yurikaseri 2019-04-15 (월) 23:46
저도 이생각 들었요 ㅋㅋㅋㅋ 그냥 일상인데 나중에 늙으면 되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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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빼고 2019-04-15 (월) 23:51
싸운 이유를 캐치를 못한 사람들이 이리도 많다는데에서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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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얄리얄리얄랑셩 2019-04-15 (월) 23:56
성격장애임
동생잘못이어딨는지 대체 와 진짜 이상한놈들 많네
소시지싫어하면 빼고먹던가 지가해먹던가 저능아새끼인가 비엔나 넣는거싫으면 명령하지말고 니가해서쳐먹어
개웃기네 형동생 언니동생 이런게 무슨 명령하는관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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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innacleL 2019-04-16 (화) 00:06
비엔나를 안넣은 떡복이를 지가 만들어 먹던가.

그런데 주변에 종종 있음. 지들이 안먹는거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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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라크드 2019-04-16 (화) 00:27
일반적으로 언니의 잘못이 더 큰 것 같지만,
전후 사정을 조금 살펴 보아야 할것 같네요.

특정 음식 못먹는 사람 있습니다.
심지어 냄새도 못맡는 경우도 있고, 알레르기가 심하면 응급실에 가야합니다.
그런 경우 가족들도 당연히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언니가 못먹는 음식이어서, 넣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일부러 넣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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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릉이 2019-04-16 (화) 12:54
그런거 아니고 그냥 싫어서라고 적혀있네요 글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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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듀두 2019-04-16 (화) 00:31
언니년은 동생이 비엔나가 들어있어서 열받는게 아니라
동생이 지 말을 안들었다는데서 이미 열이 받은거임.
그런데 이 동생년이 말대꾸를 함...그리고 대들어~
미안하다고 싹싹 빌어도 모자랄판에!! 말대꾸를!!
우리 나라에 나이가 계급이라고 자기보다 어린 사람이 지 말 안듣고 말대꾸하는거 못견디는 사람이 꽤 많음.
이건 남녀를 안가림...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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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정댁 2019-04-16 (화) 00:34
이딴 글에 댓글 4000개나 싸웠다는게 더 이해가 안 된다. 토굴에 가둬두고 흙만 쳐맥여야 정신차리지.
추천 0
rank제시카의겨울 2019-04-16 (화) 00:52
저런뇬하고 결혼 할 호구 남자의 장래가 불쌍해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ㅠ

미래에 언니가 남자 데려오면
이글을 보여줘
그럼 남자가 너에게 10만원을 줄꺼야 고맙다고
추천 0
rank구우마느리 2019-04-16 (화) 01:22
요리사맘 이지만
비엔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꺼임
하지만
떡볶이에 비엔나(소세지,햄) 넣으면 맛있음
진짜 현명 했으면
반은 덜어내고
내가 먹을것에만 비엔나를 넣었으면..
분명 언니도 한번 먹어보자 했을수도 있을꺼임
추천 0
rankDeloen 2019-04-16 (화) 02:05
언니란 사람이 한 행동이 너무 극단적이라 정신병을 의심할 만 하네요.
하지만 언니가 비엔나 싫어하는 것도 평소 알고 있었던 데다가,
만들기 직전에 넣지 말라고 언질까지 했는데도 저렇게 넣어서 만든걸 보면,
동생이란 사람도 딱히 성격이 괜찮아 보이진 않네요.
제가 보기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둘 다 별로네요.
추천 0
rankDusic 2019-04-16 (화) 02:26
요리사 마음이라는게 딱 맞는 듯! 다만 자동차사고 그 변호사님 말씀처럼 미리 얘기 해주고 했으면 어땠을까해서 1대 9 정도 각각 책임이 있는 듯 ㅎ
추천 0
rank제임스본 2019-04-16 (화) 02:37
100프로 언니잘못.
1. 언니의 특이 취향을 요구할거면 제대로 설명을 했어야함.
소시지가 먹기 싫은건지 국물에 넣는 것 자체가 싫은건지.
단순히 넣지 말라는 말로는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움. 동생입장에서 충분히 오해할만 함.
2. 동생이 요리사라 언니는 사실 할말도 없음
3. 비엔나 떡볶이 보고 화났으면 불만 토로 하고 안먹으면 될 것이지 냄비 엎은건 분노조절장애
4. 치우는 것 역시 동생몫
추천 0
rank보스노이즈 2019-04-16 (화) 03:35
이게 왜 논란이야
비엔나가 감자처럼 넣는다고 퍼지고 섞이는 음식도 아니고
골라먹으면 되는건데
냄비를 던지고 화내고
정신적 장애인이네
추천 0
     
       
rank진통제 2019-04-16 (화) 15:06
맛이 달라요. 언니가 또라이지만 동생한테 소리만 질렀으면 언니편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추천 0
          
            
rank보스노이즈 2019-04-17 (수) 07:06
네~소리지르고 성질 내는거야 할수 있지만
그렇다고 냄비를 엎는건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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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또헛소리 2019-04-16 (화) 05:02
지가할거아님 주는데로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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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새벽에마왕 2019-04-16 (화) 06:00
언니가 분노조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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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케이온 2019-04-16 (화) 06:01
우리집이랑 반대네 ㅋ
주로 내가 해주고 동생은 먹기만하는데 짜파게티 끓였는데 자기는 고춧가루 넣은거 싫다고 넣지말라고했는데 난 넣는거 좋아해서 넣으니까 동생이 소리지르고 개지랄하는데... 뭐 그 뒤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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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류수빈 2019-04-16 (화) 06:30
다 떠나서 냄비를 바닥에 던지다니 저런것들은 아프리카 보내서 굼겨봐야함 어디서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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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튼튼닭 2019-04-16 (화) 06:36
이게 무슨 4천개씩이나 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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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타아타 2019-04-16 (화) 07:47
주말에 해먹자고 합의가 된거고... 

솔직히 들어간걸 뺏다고 쳐도 냄새는 못빼죠..      그냥 따로 비엔나 끓여서 자기 먹는 것에만 넣는게

현명하지 않았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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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심심한데뽀뽀나 2019-04-16 (화) 07:47
아니 비엔나 지 먹을 양만 넣었다는데, 이게 뭔 잘못이라는겨??
어서 요리도 안한 년이 패악질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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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TreeIN 2019-04-16 (화) 08:05
최~소한 동생이 조리 중일 때 옆에서 거들기라도 하면서 비엔나 안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그래도 동생이 넣었으면 그때 최소한으로 따질 수 있는 권리가 생기잖아 "넣지 마!" 하고 방구석에 겨들어가서
쳐 놀다가 나중에 나와서 왜 넣었냐고 집어던지는 건 정신병이지 상대방에게 뭔가를 요구할 때는 그만한
권리와 대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빽빽 거리는 건 아직 철없는 젖먹이들이나 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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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ervous 2019-04-16 (화) 08:08
언니가 생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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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라이먼 2019-04-16 (화) 08:55
언니 맞아???
그렇게 싫으면 지가 해 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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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는게뭐 2019-04-16 (화) 09:11
아니 ㅅㅂ 그럼 지가 해처먹던가...
다 이해해도 음식을 왜 바닥에 버림??? 미친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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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비버법 2019-04-16 (화) 09:11
그냥 저런 데서 분조장이 오는 사람들도 있는 겁니다.
비유를 하자면, 예전에 예원이 나 맘에 안들죠 발언했을 때, 그것만 갖고도 열받을 만한 일이 맞다며, 이태임을 편든 사람들이 있었죠.
그때는 주로 여자분들이 그랬던 건데... 여자들의 문화에선 그게 심하게 개기는 말이라고들 하더군요.
그런 식으로 자기들끼리 이해가 되는 무리가 있는 거겠죠.
누가 옳고 그르다가 아니라, 안 맞으면 서로 멀리하면 될 일 같습니다.
제 의견은 물론 냄비 던진 ㅆㄴ 돌았네 입니다. 어딜 음식 갖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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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닭뇬꺼져 2019-04-16 (화) 09:26
이건 동생이 언니를 빙다리 핫바지 취급을 해서 열받은 거임.
분명히 신신당부를 했는데 개무시한게 결국 사단을 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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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마르마르ok 2019-04-16 (화) 09:35
모든 말은 상대의 말도 들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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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토렌 2019-04-16 (화) 10:01
일단 냄비 던진 건 어떻게 해도 커버가 안되니 언니가 잘못함.
동생도 언니가 비엔나 싫어하는 거 알고 있었는데 그냥 넣었으니 잘 한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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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졸린데잠들지않을 2019-04-16 (화) 10:03
그냥 그날 따라 기분이 매직(생리)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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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헤테로지니어스 2019-04-16 (화) 10:29
동생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면상을 먼저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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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얀손수건 2019-04-16 (화) 10:34
자매끼리 싸울 수도 있지 뭘 그런 걸 가지고...
훈제향을 싫어할 경우 소시지를 넣은 것 만으로도 떡볶이 국물 전체에 향이 배기 때문에
소시지만 안 먹는다고 되는 문제는 아니죠.
소시지를 구워서 자기 것에만 얹어서 먹거나
최소한 데쳐서 훈제향을 어느 정도 제거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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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77빙고 2019-04-16 (화) 10:37
자매간에도 이럴진데
하물며 쌍판 다른 남하고 살려면
더 이해심이 있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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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이씨스 2019-04-16 (화) 10:42
비엔나 싫어하는 이유가 단순히 맛 때문이라면 언니잘못
비엔나가 해로운음식이라 안먹는거면 동생잘못
언니가 떡볶이 못먹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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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꿈의이야기 2019-04-16 (화) 11:29
소시지넣으면 강한 육즙때문에 맛이 변하기때문에 취향껏 고려를 해야하는건 맞다만, 요리도 안하고 했다고 뒤엎은건 그냥 언니잘못이네요

알아먹게 설명을 해주던가, 같이 요리를 하던가
암껏도 안하고 맘에 안든다고 발광하는건 미친짓이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제 어렸을때나 말안들으면 맞고그랬지만 지금은 그런게 용납되는 시대도아닐 뿐더러, 저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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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Obra 2019-04-16 (화) 11:44
분노조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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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일박 2019-04-16 (화) 11:55
부모님: 둘다 똑같아 이것들아,, 동생이 되가지고 언니한테.. 언니가 되가지고 동생한테.. 빨랑 둘이 사과해!
동생: 언니 미안해..
언니: 어우 씨...미...ㅆ...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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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넓은공간 2019-04-16 (화) 11:59
동생이 잘잘못을 떠나서 언니의 행동으로 보아

분노조절이 잘 안돼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병원치료 여부는 가족들과 잘 상의해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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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성원거사 2019-04-16 (화) 12:09
언니가 확실히 성격에 좀 문제가 있긴하네요.
언니는 오다를 내렸고 동생은 자기먹을양정도만 넣었는데 그게 엎을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기분이 나쁘니 짜증내고 뭐라할수는 있는데 엎고나서 자기방에서 노래를 듣고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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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hoiho 2019-04-16 (화) 12:17
흠 만약 재료비를 언니가 지불하였다면 인정 아님 언니가 잘못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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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절대무적 2019-04-16 (화) 12:27
동생이 언니한테 x먹이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집안에서 누가 무슨일을 하느냐는 어느정도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저기서 음식 누가 만드느냐는 잘잘못 포인트가 아닙니다.
그게 문제였다면 만들기도 전에 내가 왜 하냐 마냐로 싸웠겠죠.

떡볶이 만들 정도면 거기 비엔나 넣으면 냄새 배인다는거 동생이 모를리가 없죠
그런데도 알면서 나는 그런거 모른다네 하면서 넣은겁니다.
그렇게 극혐하는거 알면 떡복이 만들고 나서 따로 넣어서 먹어도 되는거니까요

형제나 자매들 싸울때 잘보면 힘으로 안되는 동생들이 이런짓 하는거 많이 보입니다.
알면서도 일부러 하고는 난 순진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괜히 나한테 저래요 패턴
글에도 나오잖아요 비엔나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음식에 맛 배는건 쏙 뺐죠

언니는 몇일전부터 떢볶이 먹고싶었나본데 동생이 일부러 깽판친거 뻔히 아니까 뒤집은거고
음악듣고 폰한다는건 분 삭히고 있던걸거고
동생은 잘못한거 알고있으니까 치우면서도 난 피해자야 코스프레 하는 중인겁니다.

일 터진거 보면 둘다 잘못이긴 한데
누가 먼저 시작했냐를 따지자면 동생이 먼저 시작한겁니다.
추천 2
     
       
rankachro 2019-04-16 (화) 13:05
일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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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모르카 2019-04-16 (화) 13:55
형제자매끼리 왜 일부러 x를 먹여요?
친동생 있지만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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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zero06 2019-04-16 (화) 12:33
비엔나 향이 들어간게 싫어서 그렇게 요청했을수는 있다 인정.
근데 저기 맥락보면 부하직원도 아닌데 지시만 하고 쳐 들어가서
지 원하는대로 안해줬다고 빼액대면서 저 난리 치는게 인간새끼인가?
지가 만들어 쳐먹던가
추천 1
rank초베지트 2019-04-16 (화) 12:41
따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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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유퍽 2019-04-16 (화) 12:48
이게 논란거리인 것 자체가...

연공서열 빼고 수평관계인 친구가 저랬다고 생각하면

언니가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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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영장군 2019-04-16 (화) 12:51
언니가 ㅄ인데 ㅡ.,ㅡ;;
라고 생각했는데 제안은 언니가 한거였구나.... 이건 동생도 잘못한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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