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분야 공무원들은 생각보다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법 규정을 제일 먼저 알아야 할 사람들이 그 법규 바뀌는걸 인지 하는데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건축분야 공무원들 전문성 좋다고ㅋㅋㅋ

우리나라 조문 을 보면 각 분야 에 쓰는 전문 용어가 틀리다고 합니다.
건축 은 건축 분야 사회분야 는 사회분야 ,..
그런데...종종 각 분야 별 사람들이 자리를 옮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축 이나 부동산에서 쓰지 말아야 할 용어가 버젓이 조문에 올라 온다고 합니다.
즉, 전문성이 없다는 거져..다른 분야 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건축분야 공무원들이 전부다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를 다 싸잡는 카더라는 안써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건축설계사무소 운영합니다. 누구보다 더 건축직 공무원을 만나봤고 일하고 있습니다. 분명 멍청한 사람들은 존재하죠. 그런데 일하다 보면 그사람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이런 댓글 추천합니다!

전기분야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공무원들은 수년마다 보직변경을 하므로 ...
건축분야 전문가 만큼의 전문성을 기대하긴 힘들겠죠.
더군다나 건축관련 부서로 발령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담당자를 만나게 된다면...

제가 아는 친구가 시청 토목쪽 공무원인데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는게
순환보직이라고 해서 본인이 모르는 분야도 순환보직으로 맡게 되고 이러다보니
본인이 잘하는 부분으로 가면 전문성이 어느 정도 있는거고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죠.
순환보직이라는게 비리를 만들지 않으려고 하는 제도라서 계륵같지만 안할수 없는 제도죠.

전 주차장 관리법을 제가 찾아서 담당공무원한테 알려줬네요.
병x 같은 year이 알아 먹지를 못함...

진짜 원해서 공무원이 된 사람은 적으니깐요.

먹고 살려고 건축에 대해 1도 모르는 생초보였어도 배관부품 파는 가게의 직원이 됐다면
수많은 배관부품 공구에 대해 물건이름과 용도를 배우고 암기해야하죠.
자기 좋아서 하는 일은 예체능 분야 외엔 별로 없죠.
먹고 살려면 모르면 배우고 익혀서 자기 하는 일에 전문가 수준이 돼야죠.

그게 맞죠 허나 공무원은 사고만 안치면 안짤리고 평생 월급받는다. 그러려고 공무원 한다라는 마인드가 팽배해서,, 쉬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게 맞아요 ㅠㅠ 학창시절 했던 적성검사와 지금 했던 적성검사가 다르게 나오니까요 ㅠㅠ

나도 원해서 회사 다니는건 아닌데요?

ㅋㅋㅋㅋㅋ ㅇㅈ 돈때문에 회사다니는 거니까요

공무원 억울한게 농업업무보다가 2년정도 지나면 건축업무보는 경우도 있는데 교육없이 바로 업무에 투입되니 ..

그러게요 이상하네요..

농업직 건축직 다 버젓이 있는데
왜 일행은...

영혼없는 공무원들 벌벌 떨겠는데...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상업시설(빌라 밀집지역 코앞)의 시설물 소음이  끼치는 소음공해로 구청에 민원넣는데 반년넘게 해결이 안되는데 이것도 될려나요?? 돌아버릴거같아요..

삼성이나 엘지 서비스샌터처럼 응대만족도 조사해서 인사고과에 어므정도 반영하게 해야댐

진심 개판임 일처리가 나무늘보 플래시 수준임

공무원이 철밥통이라는 이미지를 없애야 나아질거라고 봄.
건방진새끼들...

일단 스크랍찍고 와드박고..그리고 추천!

저거 악용하는사람 많아요
신문고에 신고한다면서 협박하면서 개돼지 노예처럼 부릴려는 놈도 있습니다

공무원은 그런 각오로 해야되요.공무원이시군요

악용하기 전에 열심히 일할 생각해야지
지들이 꼬투리 잡혀서 개돼지 처럼 일하면 좋은거지

일을 얼마나 하기 싫으면 요청한 문서가 꼭 필요한건지 다시 알아보고 신청하라고 그 문서 제출 않하면 않되는지 물어보기 까지 하더군요.

1. "순환 보직으로 이 쪽 부서 온 지 3달 되서 잘 몰라요." ~ 일반 회사라면 한달 이내 업무 숙지 못하면 적어도 감봉!
2. 11:20부터 민원 안 받음. ~ 13:30까지 자리 없음.
3. 전국을 상대로 '나혼자' 업무함. 담당이 '나' 뿐임. ~ 그래서 아무것도 안함.

공무원 승진이 성과가 아니라 기다리면 되는게 문제다
물론 성과로 승진할 수도 있겠지만
기다리면 무료 처럼 승진 쳐 하니
저런 공무원 철밥통들이 양산되는 거지
철밥통 깨버린다 깨버린다 예전엔 말 매년 나오면서 경각심좀 주고 그러더니
어느샌가 그런게 사라졌어

경찰도 여기 신고 가능한가요?

이거 처음 시행할때 기존에 있던 탁상행정 개선좀 되길 바라면서 문의를 넣었는데
구청 (답안나옴) => 소극행정민원 => 민원접수 => 이송 (해당지역시청) => 이송 (해당구청) => 답안나오는 구청직원 또답변 (또 답안나옴)

사이트 미어터지것군

청원게시판 운영하는거 보면
여기도 첨에만 반짝하고 결국 놀이터가 되겠지 뭘

지켜봐야겠네요

이거도 악용될 건덕지가 너무 많아서

7년전쯤 확정일자 받으러 법원 등기소인가?갔는데 제가 민원 봐야 하는 곳에 공무원인지 알바인지 여성분이 귀에 이어폰을 끼고 있더군요. 대기도 없었고 점심시간이라 끼고 있었겠거니 하고 민원 보러 가까이 가서 쳐다봤더니 귀에서 이어폰은 빼지 않고 손으로 서류 달라는 듯이 손을 뻗어서 줬습니다.
금방 끝나는 민원이라 수십 초 후에 한마디 말도 없이 귀엔 여전히 이어폰을 낀 채로 서류를 주더군요.
어이가 하도 없어서 노려봤더니 같이 노려봅니다.
바로 민원 불편?신고? 이런데 가서 신고 하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그 여자가 울면서 전화하더군요. 죄송하다고..;;;

저기에 신고 한다면 절반은 신고 당하지 않을까?

법적으로 하등 문제 없어도 동네 원주민이라는 것들이 지랄한다고 못하는 행정도 해결되나 모르겠네요?

공무원은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낫습니다....

공무원 욕할때 특징이 다른나라랑 비교하거나 oecd 어쩌구 얘기는 절대 안나온다는것
다른나라랑 비교하면 젤 낫거든요

공무원도 케바케라서. 건축직 공무원이 전문성 없다느니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은 직접 건축직 자리에 앉아봐야 정신 차릴 듯. ㅋㅋ 업무량 99를 잘하고 1을 못하면, 1로 욕먹는게 건축직인데. 전체 업무량 따지는 사람 본적이 없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