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도 중국에 가면 중국사람 처럼 축구를 하게 된다고.....
히딩크는 다를지 주목....

자위당에 유시민을 당대표로 앉힌거 만큼 흥미진진하겠음

감독 하나로 팀이 달라지는 사기를 또다시 보여줄까?
박항서씨 보면 히딩크 매직이 여전히 가능한 이야기라.
중국과도 우리 국대가 살떨리는 경기를 해야할 지 몰라 걱정도 좀 된다.
베트남 치고 올라왔지, 일본 여전한 맞수지, 중국까지 궤도에 오르면 앞으로 월드컵 예선이 마냥 안심할 수준은 못될 듯.
자 이제 축협 개혁이 다시 도마위에 오를 것인가?

중국! 내 말을 들어! 축구 협회는 꺼지라고!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중국축구를 키우겠다는 의지를 갖고 모셔온 것이라 봅니다.
아마 꽤 높은 사람이 결정을 했을거고, 그런만큼 전폭적인 지지가 있겠죠. (어느나라 축협같이 테클걸지는 않을듯..)
이유는 뻔합니다. 자존심 강한 중국이 한국(월드컵 4강), 베트남(U23 2위)에 지는 것을 두고볼 수 없는거죠.
제가볼 때 중국은 진짜 아시아 1위 합니다. 저 많은 인구에서 히딩크 감독이 최고로 잘하는 사람만 뽑을건데.. 하하

사람이 많아서 더 힘들 수 있겠죠.
그만큼 더 많은 사람을 관찰해야하니

형이 왜 거기서 나와 ㅠㅠ  우리도 필요한데...
잘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