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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역사 아니 전세계 역사중에서 자국민을 노예로 그것도 세습으로 종속시킨 나라는 손에 꼽힐정도.. 아이러니하게도 조선이 500여년간 그걸 유지함. 다른 국가들은 전쟁포로나 범죄자들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고대아테네도 전쟁포로가 대다수였음.  유교국가에서 비인간적인 노예제를 유지했다는 자체가 조선은 시작부터 틀려먹었음.

같은 시기 유럽도 농노제를 유지했습니다.

농노제랑 노비랑 개념이 달라요

노비랑 노예제랑도 개념이 달라요. 노예가 주인 집밖에 나가 살며 가족을 일구고 살지 않죠.
노예-노비-농도 같은 뜻은 아니지만 노비를 농노에 더 가까운 개념이라고 하는 이유가
노비가 유럽의 농노처럼 상속, 주거이전 자유제한, 가족제도, 신분예속 등 많은 부분이 사실상 유럽의 농노와 유사하기 때문이죠. 조선의 노비는 이런 농노의 특징 외에도 조선만이 가진 문화에서 나오는 관에 예속된 노비, 집에 사는 노비 등 보다 보다 다양한 하층신분을 포괄적으로 지칭한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입니다.

글쎄요.. 노예라는 개념은 국가마다 달라서 뭐라 정의내리기는 어렵네요 고대아테네노예가 가족을 꾸린 사례가 있긴한데.. 제 생각에는 국가라는 집단에서 법으로 정하고 있냐 아니냐의 차이가 가장 큰거 같아요. 중세유럽은 국가가 존재했지만 형식적인 거였고 봉건체제하에 각 영주들이 독립적으로 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때라.. 영주마다 제각기 법도 달랐고.. 더 중요한건 14세기 15세기 흑사병이후에 농노지위가 크게 향상되고 부역대신 금납화제도로 변화했다는 것만 봐도 신분적으로 크게 예속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원 내에서는 영주의 권력이 절대적이라고 볼 수 없는게 바로 공동체적 규제와 공동체적 권리가 존재했습니다. 공동체적 규제는 농업경영, 기술적 측면 즉, 삼포제농업, 개방경지, 혼재지제도 등등.. 농노는 물론 영주도 함부로 그 방식을 봐꾸지 못했죠. 그래서 경작지에는 심는 곡식종류나 수확시기 등은 전체적으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공동체적 권리입니다. 대표적으로 수확이 끝나면 누구의 경작지에서든 떨어진 이삭을 주울 수있는 낙수권, 가축슬 방목해서 키울 수 있는 방목권이 있었죠. 이외에도 산림, 낚시, 채집 등 당시 농노의 생계와 직결되고 봉건제가 생기기 전 촌락공통체 전통이 장원화되면서 관습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관습들은 농민들의 생계와 직결되었기때문에 영주는 농민들에게 공납을 받을 권리는 있었지만, 농민들의 관습까지 마음대로 간섭할 수 없었죠. 실제로 영주 마음대로 정치질한 애들은 농노반란이나 그 하위 기사들에게 쫓겨난 사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금을 매기는 것은 영주의 고유권한이라,
대장간을 이용해도 세금, 방아간을 이용해도 세금, 사냥을 해도 세금, 이삭을 주워도 세금을 매기는 영주가 많았다지요.

어떤 의미에선 중세유럽 농노가 조선시대 노비보다 가혹하지요.
최소한 조선 노비는 납세와 군역은 면제였으니까요.

조선 노비는 주인집 일만 하면 되는데,
유럽 농노는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노역은 노역대로 하고, 전쟁나면 싸워야하고, 그러니 훈련도 받아야 했지요.
힘든 걸로 따지면 조선시대 노비보다 유럽 중세 농노가 더 했을 듯...

그래봐야 입술에 침발랐다고 몽둥이로 뚝배기 깨도 뭐라 못하는게 유럽 농노임ㅋㅋ

아 물론 알료사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제 생각을 종합하면 농노는 노예보다는 일반농민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 딱 조선시대중후기 농민이랄까..

아니요.
그럼 유럽에서 농민과 농노를 구분할 이유가 없지요.
노비, 노예, 농노, 용어야 다 다르지만,
근본적인 핵심은 하나 입니다.

"떠나지 못하는 것"

물론 자기 땅 두고 떠날 자유 농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정말 마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권리가 있었지요.
(조선시대 농민들도 마찬가지. 여행이든, 이주든...
도시 구경하고 오겠다고 갈 수 있지요. 농노&노비가 그러면 중죄입니다.
근데 농노가 도시 들어가서 1년간 안 잡히면 자유민이 되기도 했다지요???)
그리고 농민의 자식들은 자기 의지로 도시에 가서 일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비, 농노 모두 공통점은 떠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동의 자유가 없다는 점에서,
결코 농민에 가깝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건 교도소 수감자가 미싱하고 조립하면서 돈 받는다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공장일하는 인부와 똑같다고 하는 격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농노는 주인과 떨어져 살 뿐 노예입니다.

농노가 무슨 일반 농민에 가까워요. ㅋㅋ

농노=노예, 기독교교리에 따라 같은 기독교인을 사고 팔지 못하니. 사고팔지 않은것이지 노예와 다름 없는데 ㅋㅋ

외거노비가 농노랑 거의 똑같지요.
결혼도 비교적 자유롭고, 재산도 축적할 수 있고, 그 돈으로 자유를 사기도 했지요.

음.. 조선시대 노비도 왜란부터 속오군에 편성되긴 했지만 맨날 쌈빡질한 중세시대가 더 빡센던 건 인정합니다ㅋㅋㅋ 대신 앞에서 말했듯이 농노는 노비보다는 일반농민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는지라.. 법적으로는 중세농노는 엄밀히 일반농민이었고 조선 노비는 진짜 노비였으니깐요

위에 글 달았습니다.

조선시대 농민들도 거주이전 자유없었어요. 반자유민이었습니다. 호패법, 오가작통법 등 시행해서 통제했습니다. 조세징수목적이 컸어요. 거주이전자유는 지배층인 양반계층 권리였습니다. 설령 농민이 이주했다해도 그 지방의 토착세력인 유향소에서 가만히 있질 않았을 것입니다.

조선시대 농민은 이주 후 고을 관청에 신고하면 됩니다.
이주가 아니라 여행(과거시험, 타향 간 가족 방문, 면회 등등)이면 고향 관청에 말하고 가면 그만이고요.
이건 현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민등록증에 주소 발급 받고,
이사하면 거주지이전 신고해야하잖아요?
나라에선 세금 걷어야 하니까.
국내는 자유롭지만 해외는 여전히 출입국관리소에 신고해야하지요?
그래서 우리가 '반'자유민인가요?

물론, 남에 동네에 집 사서, 의심 가득한 눈초리 받으며(당시 이주할 일이 거의 없으니까), 부칠 땅이 없어 머슴(머슴은 노비가 아닙니다) 생활 하는 것은 바보짓이죠.

하지만 하면 바보인 것과 못하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노비는 그런 권리 자체가 없었습니다.
애당초 호패(주민등록증)도 못 받았고.

글쎄요..농민이 이주해서 고을관청에 신고후 정착했다는 사례를 본 적이 거의 없어서..(피난을 제외하고) 당시 농업주의였던 조선에서 농민 자신의 토지를 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주한다는 것은 전 재산을 포기한다는 의미인데.. 비록 조선정부에서 법적 강제성은 중세장원처럼 직접적이진 않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오가작통, 호패법 이외에 상업규제도 농민들의 토지이탈을 막으려는 목적이 컸지요. 농업국가에서 농업의 근본인 토지이탈은ㅈ곧 국가위기까지 이어질수 있으니..

조선시대 농민 제도를 보면,
평균치가 좀 낮을 뿐 현대하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경제적 여건과 사회적 여건이 낮아서 현대인보다 더 많이 힘들 뿐이죠.

하지만 중세 농노 제도는 현대 기준에서 완전히 천시, 천박, 가혹합니다.
비록 시행된 곳은 거의 없다지만,
농노의 경우 신부의 첫날밤을 강제하는 "초야권" 같은 황당한 법까지 있는게 중세 농노의 삶입니다. (진짜 첫날밤을 보낸 경우는 극소수고, 주로 돈이나 물건으로 대신 받았지요)

이러한 삶은 조선시대 농민은 물론이거니와, 조선시대 노비와 비교해도 가혹할 정도입니다.
(양반집 호색한이 몰래 무슨 짓을 했을지는 모르지만, 조선시대 법으로 결혼한 여자를 건드리는 건 노비라도 불법이죠. 미혼 여자를 첩으로 들이면 모를까)

농노가 조선 농민쪽에 가깝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겁니다.

노비와 농노의 큰 차이점은 돈으로 사고팔수있느냐 입니다. 조선에서 노비자식들도 돈으로 매겨서 강제로 뿔뿔이 흩어진건 일상이었습니다. 즉 조선은 양반과 노비는 예속관계였습니다.
그런데 앞에서 보듯이 공동체적 권리와 규제는 영주와 농노의 공생관계형식이었습니다. 영주는 안전을 농노는 영지와 영주권력의 유지였죠. 농노가 노에 가까웠다면 중세후기 금납화제도변모와 신분상승, 도시의 형성은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농노와 노비의 가혹성은 개인적으로 절대왕권시기 법적강제성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농노라 하면 영주의 예속되었지, 일반인에게 예속된 것은 아니니,
사노비가 아니라 공노비라고 봐야 합니다.

공노비의 경우 님 말대로 관청에 예속되어서 공생한다고 해도 될 정도지요.
국유지에 농사도 짓고요. 결혼해서 애 낳으면 가족이 같이 삽니다. 사사로이 팔지 못하니까요.

그런데 공노비도 노비입니다.
국가소유의 노비로 국유지를 농사짓는다고 해서 농민이랑 같은 것은 아니에요.
그럼 위 공노비하고 일반 농민하고 같은 겁니까?

더 중요한건.. 조선시대 농민들은 가면 갈수록 상황은 더 악화되었고 스스로 노비가 되는 자들이 빈번한 반면에 농노들은 오히려 자신들의 권리를 찾고 도시국가를 형성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농노와 조선농민 둘만 비교해보면 그 참혹함은 조선농민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비유가 잘못된것 같네요 영주는 중앙국가에 속한 것이 아니라 독립된 세력입니다. 즉 님 논리되로면 사노비라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제가 말했듯이 노비와 농노의 가장 큰 차이는 인신을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느냐인 겁니다.

지방관청에 소속되었다고 공노비가 사노비는 아니지요.
영주가 군주한테 '권리'를 임명 받은 이상(서임이라고 하던가요?), 자율권이 높을 뿐 지방관청으로 봐야지요?

그리고 솔거노비의 경우는 불가하지만,
외거노비는 자유를 살 수도 있었습니다.
이건 공노비의 경우 불가능하지만,

제도가 다르니 완전히 똑같이 비교할 순 없지요.

무슨 농노가 도시를 형성하고 국가를 형성함 ㅋㅋ

역사를 무슨 뇌피셜로 배우셨나 ㅋㅋ

도시를 형성하고 거대화된 도시를 국가화 하고 도시국가 연합을 만글고

르네상스를 이끈것은 '상인과, 장인'들이지 무슨 농노가 뭘 했다고 ㅋㅋ

유럽에 대해 너무 환상을 가지신거 아님?

마녀사냥한다고 민초의학 다 박살낸 지역인데 ㅋㅋ

그 인신을 돈으로 사고 팔지 않은게

그냥 기독교 윤리 때문임 ㅋㅋ, 갸들이 인권을 중요시 했던게 아니라 ㅋㅋ

그리고 농노에게는 자신들의 권리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존재했습니다.(앞에 설명했듯이) 이 또한 큰 차이점입니다. 노비는 권리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권리도

무슨 말씀인지?
노비가 소송도 내던 게 조선시대인데요???

조선시대 법률에 노비에 관한 인권적, 법률적 제도가 많습니다.

영주를 지방관청이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중세는 봉건제가 아니라 중앙집권제 입니다. 쌍무적계약관계는 영주에게 아예 그 지역의 지배권을 준겁니다. 영프 백년전쟁, 프랑스통일전쟁도 그래서 발생했죠. 하나의 국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도가 달라서 조선시대하고 완전히 매칭시킬 순 없지만,
국가의 틀 안에서 지역 관리를 책임졌다는 점에서 지방관청이지요.

중앙집권은 말 그대로 중앙에 권리가 집중된 것이고,
반대는 자율권이 주어진 것이지만,
그렇다고 국가가 다른 것은 아니지요.

프랑스 지방 영주는 프랑스 사람이고, 그 지방은 프랑스령이지요,
프랑스와 별개가 아니지요?

그럼 지방관청급이라 봐야 합니다.
권리가 많은 지방관청이죠.

그건 어디까지나 노비 자신을 위한 최소한의 법률이지 노비들이 촌락공동체를 형성해서 지배층을 상대로 도전했다는 사례는 본 적이 없습니다.

노비도 촌란공동체에서 많이 살았는데요??
향, 소, 부곡이란 거 안 배웠나요?

노비들이 집단으로 살던 곳이 전국 곳곳에 있었습니다.
그 지역은 민란에도 많이 동조했죠.

조선중기 이후 사라졌다네요.

정리하면 1.절대왕권시기 법적강제성유무, 2.인신을 돈으로 사고팔았는가 3.공동체를 형성해 권리상승을 꾀했는가 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게 1번입니다. 농노생활이 당시 조선노비보다 못했다한들 법적인 측면은 당시 그 신분을 인정했냐 안했냐 입니다. 조선은 노비라고 경국대전에 아예 명시를 했죠. 즉 국가에서 인간대우는 안하겠다는 겁니다.

저하고 관점이 다른거 같아서 겉도는 모양이군요.

전 이동의 자유(자의로 결정한 여행 포함)가 있느냐 없느냐를 최우선으로 치는데,
님은 법적 유무를 최우선으로 치니까,
대화가 겉도는군요.

삶의 질이나 성향을 보면,
농노의 삶은 노비보다 더 하면 더한 억압되고 가혹한 것인데,
농민급이란 말은 동의 못 합니다.

고로 여기까지 합시다.

향소부곡 노비가 살았던 지역 아닙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강제성을 띈 공동체입니다.  중세 장원과 달리..

중세 농노는 강제성이 없었나요?

부곡이 법적으로 노비가 아니라하나 사실상 노비로 대우되었다고 하지요.
님 말대로 강제로 거기 두고 일 시키고 못 떠나게 했으니까요.
그럼 노비급 = 농노급 아닌가요?

향 쯤 되어야 제대로 된 마을이고요.

봉건제는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ㅠ

조선농민들도 거주이전자유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국정교과서 국사에도 나옵니다. 서양사에서 농노를 비교할 때 조선 농민이랑 많이 비교하는것은 우연히 아님.

현대인도 서울와서도 못 살죠. 집 비싸서.
그렇다고 현대인이 거주이전 자유가 없는 건 아닙니다.

조선시대 농민은 땅이 밥줄이니 떠날 수 없는 거야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죽기 전에 한양구경 가야겠다"고 결심했는데 못 떠나는 건 아니지요.
노비나 농노는 못 떠납니다.

어려운 거랑 못하는 거랑 다릅니다.

그리고 국정교과서는 김대중 이후 나온 적 없습니다.
검정 교과서겠지요.

하아.. 어려운게 아니라 못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앞에 다 설명드렸는대..

하아...
못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못하는게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하는데....

그리고 이주의 자유가 아니라 여행의 자유로 봅시다.

조선시대 농민이 서울 구경 꼭 해야겠다고 결심했는데, 법이 강제해서 고향땅 열흘 정도 떠나는 것도 못 하게 했다고요??? 노비와 농노처럼? 법이? 국가가?

진짜? 리얼? 이건 전국민이 노예란 소리인데요?

향소부곡은 국가가 강제로 이주시키거나 반란에 동조한 지역 즉 후천성이 강했고 장원은 중세가 성립되기이전 기존 촌락공동체가 봉건제 형태로 발전한겁니다.. 그래서 공동체적 권리와 규제가 존재한거고요..

지금까지 님이 주장한 논리는 너무 두루뭉실해요. 노비적인 요소가 하나있다고 해서 성급한 일반화하시는 것같고.. 자꾸 다른이야기로 벗어나시고.. 아시는 개념을 정확히 모르시는 것같습니다. 그만하겠습니다.

님이 개념이 많이 부족해서 상식이 딸리는 듯 하군요
그만하겠습니다.

하 알림이 뜨네.. 자꾸 지금까지 글 읽어보세요 님은 농노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봉건제가 뭔지 정확한 개념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국가랑 조선시대를 비교하고 있고.. 근거도 두루뭉실하고.ㅡㅡ.. 제가 말했던건 서양사개론 조선중세사에 있는 내용입니다. 따질려면 이 학자들한테 따져보세요.

호롤호롤루님  관심있게 쓰신 글들을 읽어봤는데,
(지능이 낮거나, 무식한 것은 전혀 나쁜것은 아니지만),  머리를 닫은 사람, 인성이더럽고, 욕설으로 타인을 이길려고 하는 사람은, 교육이 아무 소용없고 대화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는데 잘 차단하셨어요

꼭 대화나 토론에서 나타나는 부류들 중 특징이 상대방 주장에 반박은 안(못)하고 자신이 유리하다는 생각(유리하지도 않음)에 물고 늘어질때까지 매달리는 유형이 많죠. 친절하게 뭐가 잘못되었는지 설명을 해줘도 자신이 줄곧 맹신적으로 믿었던 생각이 부정당하니 이를 인정안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개념도 모르고 불리하다싶으면 두루뭉실한 주장을 하죠. 제가 주장하면 이에대한 의견이나 반박이 있어야하는데 자꾸 논점에서 벗어나고 이상한 비유를 하고 있고.. 에휴

결국에는 지 분에 못이겨 조롱조나 비꼬는 말투로 이어지죠.

농노가 농민이라고 개소리 실컨하고 털리니까 마지막 발악하고 차단 했네 ㅋㅋㅋㅋㅋ  모지리같으니 ㅉ
이런 덜 떨어진 놈을 상대한 내가 잘못이지

친일파들은 저런 조선을 근대화시킨게 일본이라고 자위하겠지..?

국민들은 대부분 조선왕조가 500년을 지속한것을 은근히 뿌듯해 하죠

모두가 세종대왕의 종모법 정책때문에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이 정책때문에 500년간 노비들이 피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세종이 `종모법(從母法)`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종모법`은 양인 남성과 노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로 보는 제도다. 아버지 태종 때만 해도 양인과 노비의 결혼을 금지해 노비 인구 팽창을 막았다. 또한 태종은 양인 남성과 노비 여성 사이에 자식을 낳으면 양인으로 했는데, 세종은 이를 뒤집어 노비로 했다.

이프로그램이 롱런했어야되는데 신기한거진짜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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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노비가 50%라는 일제잔재 날조를 또 보네...

조선시대 노비 비율이 가장 높았던 시절이 17세기 중기인데,

그 노비 절정기 시절도 노비비율은 35% 정도였습니다. (숙종실록, 단성호적 등 참고)

이 시절 국가적 재앙이 많아서 세금을 못 내고 노역을 못 하는 양민들이 자발적으로 노비가 되기도 했지요.


이 35%도 극단적으로 높은 비율이라 이후 조정에서 공노비 해방과 사노비 해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지요.

상식적으로 세금 안 내고, 노역 안 하고, 군역도 안치르는 인구가 절반이면,

나라가 붕괴됩니다.

21세기 한국도 세금 안 내는 인구가 50%면 붕괴될 판인데... (심지어 양반도 안 냈으니)


세상에 어느 나라가 전국민의 절반이 노비입니까 ㅋ 저걸 믿는 건 얼마나 덜떨어진 지능이지...

조선시대 평균적으로 노비 비율은 10~20%였습니다. (양반 숫자가 5~10%였으니, 얼추 맞지요)

조선 중기 호구기록을 보면 442명이 사는 한 마을에 노비 숫자가 22명이라 남아있지요

양반거주지역은 좀 높고, 아닌 지역은 낮아서, 얼추 10~20% 비율로 나옵니다.

조선시대 인구 70~80%는 자유민(농민)이었지요.

유교문화인데 법적으로 자국민의 노비계급이 있다는 것 자체만 봐도 문화적으로 후진부분 아닌가요?

어릴때 공부할때부터 그렇게 느꼈는데....

로마등 유럽쪽 나라들 보면 전쟁일으켜서 다른나라 국민들 잡아다가 노예로 부려도

자국민은 대우해줬는데

???
노예제도 자체가 불합리하고 부당한 반인권적인 제도인데,
자국민이면 잔혹하고,
타국민이면 괜찮다는 논리를 펼치는 건가요?

황당하고 위험한 발언이네요.

로마 등의 유럽 국가가 남의 나라, 부족 쳐들어가는 주된 원인이 노예확보를 위해서였지요. (고대국가부터 제국주의 국가까지)
노예 확보하려고 멀쩡한 남의 나라, 부락 쳐들어가서 노인 죽이고, 여자 강간하고, 젊은이와 아이들 잡아다 끌고 와서 노예로 경매 붙였는데요?
이런 나라가 조선보다 정말 좋은 나라로 보이나요?

조선도 문제지만,
남의 나라 쳐들어가서 노예 조달하는 것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 텐데요.
심지어 일제시대 경험이 있는 한국인이 이런 발언을 하다니...
님 말대로면 일본 제국주의가 위안부, 광부 등 강제동원한 것을 문제 삼으면 안 되겠네요?
조선시대보다 이성적인 행위였으니까?

그놈의 윤리 문제 떠나서 우리나라기준으로만 보면,

자국민 노예하는것보다 우리나라 잘살고 다른나라 사람을 노예로 쓰는게 낫죠.

그냥 존나 이기적인데, 솔직하게 님이 그시절 나라를 택해서 태어날수 있다면

노예제도 없지만 국력이 약한 비루한 나라에서 태어나서 로마한테

침략당해서 노예로 끌려가실래요?

수많은 노예를 가지고 강성하고 국민들은 잘 사는 로마제도에서 사실래요?

어차피 다같이 노예계급이니 천민계급이니 있었던건 사실이고, 그나마 이기적으로

본다면 다른나라 침략해서 노예 부리는게 낫죠.

별 말 같지 않은 헛소리를 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자국민을 노예로 하나,
타국민을 노예로 하나,

주인은 부리고 노예는 부림 받는 것은 같은데,

주인으로 살고 싶은 거야 솔찍하지만,
남의 나라 쳐들어가서 죄없는 사람 죽이고 잡아와서 노예로 부리고 싶진 않은데요?
이게 더 끔찍한거 아닌가?
조선시대에는 최소한 사람을 죽이고 아내와 아이를 노비로 삼진 않았지요.

힘이 있으면 장땡이다?
일제시대 태어났으면 일본 앞잡이가 되었을 상이군요.
일본이 힘으로 조선 찍어누르고 조선인을 강제동원한 것도 타당하겠군요?

누가 노예를 부리고 싶다고 했나?ㅋㅋㅋ

그나마 비교하면 자국민 등쳐먹는거보다 자국민은 보호하고

타국을 침략하는 나라가 낫다는거지.

자국민을 등쳐먹는걸 쉽게 말하면 가족을 등쳐먹는거고

가족 등쳐먹는거보단 이웃한테 뺏는게 낫지.

자기가족 등쳐먹으면서 남한테 피해안끼친다고 우린 좀 더 도덕적이라고 할 수 있나??

오히려 다른 이웃이 무서우니까 손쉽게 등쳐먹을 수 있는 가족 등쳐먹는게

더 악질같은데

과거사 이야기 기준이 노예제도등 하층민 계급은 다 있었으니 무조건

등쳐먹히는 계급이 있다는 전제하에 봅시다.

똑같은 비유하에 자기가족과 이웃이 있는데, 자원은 한정적이고

이웃에서 약탈해서 우리집이 잘사는 방법과 이웃침략은 안하지만

집에서 제일 약한 가족구성원을 부려먹고 착취해서 내가 잘사는 방법이 있는데

내 가족을 등쳐먹는게 더 좋다고 하시는거나 다름없는건데요??

남한테 피해안끼쳤으니 가족착취하는게 낫지 않냐고 하는거랑 뭔차이임?

조선시대에 이웃이 무서워서 가족 등쳐먹었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내망상이 투명드래곤 급이네.

쿄이쿠 센세 급인가?

여진정벌, 대마도 정벌등을 실시한 세종~세조 때도

여진인 대마도민을 노비로 삼진 않았습니다.

다 풀어주고 오거나,

조선으로 귀화한다고 하면 양민 신분을 주었습니다. (도축(백정) 일을 하자 천민으로 천시받았지만, 천민이 노비는 아닙니다)

조선시대 신분 개념은 하늘에서 지정해준 직위란 개념이었지요.

유럽하고 그저 사상이 다른 것일 뿐인데,

마치 외국 쳐들어갈 힘이 없으니까 자국민 괴롭혔다는 식으로 망상하�땄빱�

심각한 사람이네 이 사람...

그런 기준에서 보면 피흘려서 힘들게 전쟁해서 이웃을 약탈하고

자기가족을 지킨 로마제도가 차라리 낫다는건데?

비겁하게 피한방울 흘리기 두려워하면 자기가족 등쳐먹는 조선을

우리나라라는 이유 하나로 쉴드치는게 역겨움.

다병신이지만 자기가족 등쳐먹는게 더 병신이지.

대가리에 똥이 찼나 ㅋㅋㅋ

비유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가족과 같은 하나의 공동체 개념이고

다른 이웃은 이웃나라의 별도의 공동체 개념으로 비유 가능해서 말했더니

조선시대에 실제로 선비짓한 일화 하나 가지고 헛소리하네.

조선시대에 당연히 국내에서 자국민 등쳐먹어서 만든 노비들이 많으니

그런 선비짓도 가능한거고, 자국민(가족)을 등쳐먹는 제도가 있어서

다른 나라(이웃)에 자비를 베푼걸 보고 우리가 낫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자국민)을 노예로 부리는 제도가 있어서 그럴수있던건데 헛소리 오지네요.

제가 쓰는 글 보긴 보나요???

조선시대에는 정복하거나 포로로 잡은 외국인이라도 노비로  삼지 않았다니까요?

왜냐하면 본래 노비가 아니니까요.

그냥 사상이 다른 것입니다.

임금은 임금으로 태어나서 임금이고,

농민은 농민으로 태어나서 농민이고,

노비는 노비로 태어나서 노비라고 믿은 것 뿐이죠.

그저 유럽하고 사상이 다를 뿐이죠.

외국이 무서워서 자국민 괴롭혔다는 듣도 보도 못한 희대의 망상

교이큐 센세 같은 류가 이런 류구나.

뇌내망상으로 판타지를 쓰네

"외국이 무서워서 자국민 괴롭혔다는 듣도 보도 못한 희대의 망상 "

같은 헛소리를 자꾸 반복해서 하는데 내글이나 보고 답글 다시던가 ㅋㅋㅋ

자국민을 노예등급으로 만드는건 얼마나 비겁한 행위인지 가족이랑 비유한

글에는 쥐뿔도 답변 못하고 헛소리만 반복하네 ㅋㅋㅋㅋㅋㅋ

자유종님은 선택의 기회가 온다면 조선이 낫다고 생각하시니

자기가족을 노예로 부리고 이웃집은 약탈안하는 착한선비란건 알겠습니다 ㅋㅋ

쿄이쿠 센세 수제자 납셨네.

유럽 중세 전역에 있었던 농노제도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어떤 망상으로 "그건 미개한 한국과 다르다 우끼끼!" 하고 실드 칠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조선처럼 자국민을 자손 대대로 부려먹은 제도인데.

유럽이 했으니까 우수한 제도라 우기겠��ㅋㅋㅋㅋ

중세의 농노제도를 왜 가져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들도 조선이나 다름없는거고 난 로마를 예로 들었는데,

한창 비유하고 물어본 질문은 대답못하고 도망치고 헛소리 시전 오지네요.

난 중세시대 농노제도는 언급도 안했는데 ㅋㅋㅋ 엉뚱한 소리 해대네

교이큐 드립도 우습네요. 논리가 안되니 일뽕으로 몰아가려는

물 흐리기 오지네요. 논점 벗어나려고 헛소리하는건 자한당 뺨치시네 ㅋㅋㅋ

역시 쿄이쿠 센세 급!

"전 세계에서 자국민을 노예 삼은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고 우기더니만,

로마시대만 예로 들었�Vㅋㅋㅋㅋㅋ

자기 자신과 싸우는 중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등 유럽쪽 나라들 보면 전쟁일으켜서 다른나라 국민들 잡아다가 노예로 부려도
 자국민은 대우해줬는데

///

자기 자신과 싸워보세요.
아, 중세시대에는 유럽이 아니라 아프리카였나 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륙이동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대 로마와 비교할 거면,
신라, 백제 등 삼국시대로 비교해야지요.
삼국시대에는 자국민이 아니라 전쟁포로를 노비 삼았습니다.
전쟁이 많으면 포로로 노동력이 충당되지요.

유럽의 중세~근대(6~16세기)가,
고려, 조선시대고,
이 시기에는 유럽도 자국민을 노예로 부렸습니다.

설마 농노가 외국인이라거나 자유민이라고 주장할 생각은 아니겠지요?
영주의 각종 노역에 무급으로 동원되고, 더 가혹하게 세금까지 내야 했으며, 초야권 등 말도 안 되는 것이 명시되어있었는데?

ㅋㅋ 우리나라 약소국이거든요. 그딴 논리면 우리나라 사람이 노예로 불려질 확률 높음. 누굴 칠거임?
가까운 나라 중국?  그냥 개발림. 당나라든 청나라든 다  안 됨. 일본한테 나라 뺏겨서 설움 당한지 백년밖에 안 됐음. 그거 생각하면 그딴말하면 안 되는거임.

저런 인간들 보면 졸라 답답함... 개념을 실컷 설명해줘도 개 똥꼬집..ㅡㅡ 현대시각에서 노예제를 바라보지 않나.. 논리를 반박못하고 자기 주장한 해대고 .. 근거는 두루뭉실하고..

단순하게 생각해도 자국민을 노비 즉 노예로 만드는 순간 국가 생산력은 크게 타격을 입게 되지요. 이건 조선중후기 이미 증명되었습니다. 가뜩이나 가난한 조선에서 생산인구까지 줄어드니 상황은 더 악화되지요. 자국민을 노비로 만드는건 멍청한 짓입니다. 게다가 노비는 세습까지 되니 그 수는 점점 증가하죠. 자발적으로 되는 자들도 많아지고.. 전체 인구의 5~20퍼는 엄청나게 큰 숫자 입니다. 당시 조선인구가 몇백만이었는데 그중 5~20퍼가 세금도 안내고 군대도 안가면.. 자세한 내용은 조선은 왜 무너졌는가 정병석지음 책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과연 읽을까 싶네요. 똥꼬집들이 심한 분들이라

별 희안한 소릴 다 들어보겠네...전 세계 문명국은 전부 노예제가 시행되고 있었고(물론 제도가 좋다는게 아니라 그 당시 시대가 그게 당연시 되던 시대라)...우리나라 노비제가 그나마 가장 인간적인 대우해주던 제도 인데. 뭔 개솔을

천민이니 노예니 하는 하층민 계급이 다들 있었지만

손쉽게 자국민 등쳐먹는게 더 악랄한 행위라고 생각하니깐요.

그쪽이 그렇게 느낀다고 그게 다 정답이 아닙니다.

뭘 보고 흥분하는지 모르겠네요.
자국민?  높으신 대가리들은 그딴거 생각 안 합니다.
자기보다 낮은 것들은 그냥 개나 소라고 생각합니다.
말만 노비나 노예란 말이 없는 것 뿐이지..
가까이 생각하면 군대를 보세요.
병사들의 능력은 썩어버리고 싼 단가의 그들의 노동력을 가져갑니다. 그러다 다치거나 죽으면 대우 받기도 힘듭니다.
그게 노예란 다를게 뭐가 있죠?
우리나라는 자국민 대우가 열악한 편입니다. 그나마 조선시대는 살인사건 나면 조사라도 해서 처벌 받았지..
님의 논리데로면 지금도 우리나라 후집니다.

군인 대우 보면 지금도 후진거 맞지 아니라고 생각하시나..??
그나마 최근에 개선중인거고

애니 프사는 과학이다

참 이런댓글들 보면 역사를 현시대의 관점으로 보는게 정말 위험하단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그시대의 노비 노예들은 사람이 아니고 가축과 같은 취급인데 그 가축이 조선가축이고 외국가축인게 먼소용인지...
외국도 자국민 노예가 없는게 아니고 영토확장이나 제국주의 열강같은 세력확장을 통해서 공급수단이 생기니 기존노예들이 돈을 벌어 나가거나 필요성이 없어진건데 ㅋ

와 이런 멍청한 인간 의외로 많구나
너는 70~80% 자유민들이 정말로 자유민으로 살았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가 지방권세있는 양반이고 사노비 1000명을 갖고 있다 치자.
그럼 곧이 곧대로 1000명 다 노비라고 국가에 보고하겠니???
아마 30%도 보고 하지 않았을 것 같은데....
왜란 호란 후, 조선말기 등 진짜 정치 개판이고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어 산적이 되고 하는 시기에
그런 시기에 지방 양반들은 자신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사노비를 엄청 늘릴 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니??? 그런 병사로 쓸 불법적인 사노비들을 국가에 제대로 보고하겠니???
율곡이이는 그냥 헛소리를 했던 것이니???
조선시대에 나온 통계자료를 곧이 곧대로 믿는 이런 덜떠어진 인간이 남보고 뭐라 하네  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하면 조선시대에 나온 통계자료를 믿을 수가 있지??? 그것도 철저하게 지배자의 입장에서 나온 통계를 ㅋㅋㅋ

뭐지 이 정신나간 무뇌충은...
뇌내망상이 헤리포터 작가 급인데????
조선시대에 무슨ㅋㅋㅋ 사노비를 숨기�以빱빱빱빱� 재산지�kㅋㅋㅋㅋ 고려 말 사병이�rㅋㅋㅋㅋㅋ

주장을 할 거면 증거부터 가져오고 떠들어라.
니 뇌내망상으로 "저 자료가 전부 거짓일꼬얌~ 빼액~" 이러지 말고

숙종실록에서 분석된 자료가지고 지 혼자 뇌내망상으로 가짜 통계일거라 우기다��ㅋㅋ
실록이 어떤건지도 모르는 무뇌충은 살다살다 또 처음 보�땄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혹시 초등학생???
실록이 뭔지 모름??? 아니지 초딩도 이 정돈 알던데, 그럼 이놈 지능수준은 유딩인가???
만약 유딩 아니라면... 무뇌충 중에 탑 오브 탑인데 이 놈...

이토에서 본 가장 엄청난 무뇌충 발언이었다.
인정한다.

한국은 처음부터 잘못된 나라

재밌게 본 시간탐험대 노비체험 프로인데 설명글이라고 쓴 내용은 팩트란게 다 틀림요. 참고로 율곡 이이의 만언봉사 상소문에 저딴 내용 없음요.  주작자료가 점점 발전해 이젠 KBS 방송화면을 배경으로 붙여서 쓰고 대단하네요 ㅋ

최근에 본 예능 중에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망한거쥬

이프로 재밌었는데..ㅋㅋ

일뽕 극혐

개돼지들 ㅉㅉ 지금의 기준으로 과거를 판단하려하니 손가락질만하지 ㅉㅉ

과거나 지금이나 뭐가 다름? 저거 군대 생각하면 뭐가 다름?
돈이라도 적게 주면 밥이라도 맛있는거 넣어줬음 좋겠네.
온갖 똥군기에 별짓거리 다 하는걸..

하여튼 한국인들의 90%가 현재 가짜 성, 가짜 족보를 쓰고 있다고 함
우리 조상들은 진심 고생하며 살았음. 그러니 싸우지 맙시다ㅋㅋ

https://news.v.daum.net/v/20160915120040640

조선같은나라를 500년이나 유지하게한 지독한 이념이 유교...

나는 나름 종자 믿는다!!!!!썩은 종자는 걸러지게하는게 맞음...
근데....ㅆ  ㅣ  발.......혼종이 뒤석이니....
근데 인간은 본능적으로....ㅠㅠ
나 이성계 17대 자손이야!!!!!!
쓰발 ㅋㅋ ㅋㅋㅋ  이게 중요함??????????
이성계 가족이 술로 망했다는 얘기를 벌초갈때 몇번들음..ㅋㅋ ㅋㅋ
나도 술 좆나  좋아함..ㅋㅋ ㅋㅋ망해도 싸다..ㅋㅋ ㅋㅋ

하 진짜 고대노예제랑 조선시대 노비제랑 비교하는 것도 웃기고 그걸 오늘날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도 웃기고.. 자국민을 노예로 종속시키는게 얼마나 큰 차이점인지 이해따윈안하고 그냥 존나 비인간적이네 인간적이네 인권타령하고 있고.. 혼란하다

성종때랑 중세시대랑 비교하면서 농노,노비 비교하고 자빠졌네. 유럽 중세 끝나고도 수십년후가 성종땐데 농노하고 비슷하니 부끄러운일 아니라는 소리가 나오나.

노비를 노예랑 비교를 하는 분들이 계시네... 조선시대 노비와 유럽에서의 노예는 그 사회적 지위와 국가에서의 대우등에서 보면 다른데

이전 글 보기는 과학이다라는 말이..

아직도 노예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염전가면 한 절반은 노예일라나

이거 다꿀잼이엇는데.ㅎㅎㅎ

전설의 쌩리얼 예능

이거 진짜 새 시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