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가 멸종하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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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나무늘보가 멸종하지 않은 이유

잇힝e 2019-03-22 (금) 17:43 조회 : 12957 추천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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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들을 나이..
주소 : 린과 시원을 먹을 수 있는 동네~
특기 : 낯선 사람들과 친해지기~
고민 : 장가갈 수 있을까..
P.S : 커피 한 잔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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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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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돌이군 2019-03-22 (금) 17:45

와... 여러면에서 대단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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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33 2019-03-22 (금) 17:47

소변을 매달린 상태에서 누기때문에 소변이 몸을 타고 등으로 떨어져 내립니다.
그래서... 그 소변때문에 몸에 이끼가 낍니다... .... 조류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악취가 심해서 그게 자연 디펜스가 됩니다...

그리고 나무에서 내려온다면 배변을 하는 것보다는 다른 나무를 찾는 것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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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2019-03-23 (토) 01:38

제가 다큐를 본 바로는
나무늘보는 실제로 악취가 심하지않습니다.
또한 악취가 심하다고해서 적의 표적이 안되는게 아닙니다.
악취로 인하여 적의 표적에서 벗어나려면 스컹크 급은 되야겠지요.
심지어 그마저도 , 일시적으로 멈출뿐 잡아먹습니다.
벌꿀오소리와 치타 다큐에서 그렇더군요.
수십가지의 곰팡이랑 나무늘보는 공존하기때문에 , 항생물질 분비로 악취가 나지않습니다.

나무에서 내려오는이유의 대부분은 배변이 맞습니다.
푸마가 나무늘보를 잡으려고 배변보러 내려오기까지의 일주일동안 존버타다가 잡는걸
다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다큐는 네셔널지오그래픽껄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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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33 2019-03-23 (토) 12:58

나무에 매달려서 소변이 얼굴 뒤로 떨어지는 것을 본 저로써는 과연 배변을 위해 내려왔을까
에 대해서는 의문이 많이 듭니다. 다큐를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서식지 이동이
아니고서는 인간과 차 있는데 도로를 건널 이유가 있을까는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스컹크 액취폭탄은 한번 당하면 눈코입을 못 뜨기 때문에 거의 포식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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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42816 2019-03-23 (토) 14:14

이사람은 아는게 뇌피셜뿐인가
아는척은 해야겠고
님아.. 스컹크 포식자가 거의 없는건 뭔 소리에요?
뭔가 좀 확실히 알고 말하든지
꼭 누가 보면 동물학자라도 되는줄...
다큐멘터리에서 스컹크 사냥당하는거 한번 보세요
보면 저 윗분이 더 정확하구만
아니 박사들이 행동패턴 연구한것보다
자기 생각이 더 먼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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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33 2019-03-23 (토) 16:11

적어도 난 스컹크 냄새는 맡아봤고 나무늘보 소변흘리는 것도 봤어.
시발 얼굴로 역류하는데 그게 냄새가 없다고? ㅋㅋㅋ

나무 늘보가 따먹을 잎이 없으면 다른 나무로 이사가는 것이 먼저지
배변이 먼저겠냐. 저기선 왜 내려와서 죽는가에 대한 설명이지만
그게 단지 똥누러만 내려온다고 믿는다면 니 지식에 문제가 있는게다.

유투브나 보지 어디서 주딩이 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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