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었구나.. 부럽다..

잘 먹네 ㅋㅋ

많아 보이지만 저걸 다 먹는게 아니고 반절이상 남기면 그걸로 수라상 차린 소주방 인원들이 나눠먹었다고 하더군요

간접키스!??

거기다가 한 반찬을 세번인가 밖에 손 못댄다고 하죠
독살 위험성이 있어서

육회 맛있겠다 ㅂㄷㅂㄷ

숭어잡장

한 끼 뚝딱!!!

고추가루로 버무린 배추 김치가 안보이네

고추가 들어온게 임진왜란 이후니까요. 들어온다고 해도 바로 김치 담글때 사용해야지 하고 쓰는게 아니라 발전을 거듭하여 만들어지죠.

네, 그거야 아는 바이지만,  영정조 때나 아니면 최소한 고종 때는 보일만도 한데, 임금님들이 고추를 별로 안좋아하셨나 봅니다.

궁에서 왕에게 내는 수라상에도 법도가 있었겠죠.ㅎㅎ
성리학 탈레반들..ㅡㅡ

사람들이 많이 믿는데 이게  최근에 밝혀진  바로는 일뽕 학자가 한 헛소리 입니다.

“더욱이 고추가 임진왜란 때 일본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기록은 단 하나도 없다.
 문헌학적으로도 임진왜란 이전의 수많은 문헌에서 고추(椒)와 김치(菹), 고추장(椒醬)에 대한 기록이 나온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들어갔다는 기록은 많다.
유전학적으로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진화되고 우리 고추가 되려면 수백만 년이 걸린다.
농경학적으로도 고추가 임진왜란 때 들어와 우리나라 전국에서 재배되려면 수백 년이 걸리며,
식품학적으로는 우리 고추 품종에서 고추장과 김치를 동시에 발견해 전국으로 다 알려진 대표식품으로 발전하려면 수천 년이 걸린다.
생물학적으로 결론을 내리면 우리나라에는 고추가 길게는 몇 백만 년 전부터 짧게는 몇 십만 년 전부터 있었다.”


아래 링크 말고도  국가 차원에서 아직도 고추의 유래는 계속 연구 중 입니다.

http://www.foodba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86


아래는 학국식품연구원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B%9D%ED%92%88%EC%97%B0-%EC%9E%98%EB%AA%BB%EB%90%9C-%EA%B3%A0%EC%B6%94-%EC%A0%84%EB%9E%98-%EC%97%AD%EC%82%AC-%EB%B0%94%EB%A1%9C%EC%9E%A1%EB%8A%94%EB%8B%A4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상식을 또 한번 업그레이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