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구글 한국지부가 하는거겠죠?? 일 더럽게 안하나 보네...

옥시 사태때 대표였던 존 리가 지금 구글 코리아 지사장인데.....한국말을 잘 하면서도 국감때 일부러 못알아듣는척 질질 끌고 시간 지연하고.........옥시사태에서 배운게 아주 많은듯 아주 생쇼를 하던 사람입니다.

덕분에 구글 코리아에 대한 정치권의 시각이 싸늘해지게 만든 일등 공신이기도 하고 구글이건 뭐건 통제하고 단속하겠다는 강경한 태도까지 나오게 만들었지요.
- 이런 뒷 얘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구글을 단속하려고 하다니 한국이 미쳐 돌아간다는 소리를 하고...^^

아무튼 뭐가 어쨋건 일을 징하게 안하는건 확실한듯 합니다...^^

아..그 양아치같은 인물이 앉아있군요.
갑작스레 꼴뵈기 싫어지네 구글

양아치 같은 인물을 고위직에 앉혀놓은게 구글이니, 그 또한 구글의 실책이죠.

우리나라에 세금도 ㅈ같이 내면서

일본똥꼬빠는게 더 짭짤한가보지

쟤들 잘못된 정보 신고 해 봐야 고치지도 않아요

이건 좀 배경 설명이 필요합니다. 구글 지도 서비스는 현재 한국에서 온전히 지원되고 있지 못합니다. 이유는 한국 지도 반출이 구글에 허가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안보상의 이유, 국내 업체의 견제, 지도 정보의 부분적 비공개나 국내 서버 개설에 대한 구글의 완강한 반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어느 한쪽의 잘못이라고 하기 힘들어요. 분명한 것은, 결과적으로 다른 많은 웹서비스와도 연계되는 글로벌 수준의 지도서비스를 국내에서는 제대로 이용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 게시물의 사례는 이 문제의 부차적인 결과물 중 하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