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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어느 33세 주부
rank하데스13    2019-03-21 (목) 11:13   조회 : 8381   추천 : 1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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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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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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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싹쓰리란다 2019-03-21 (목) 11:16
이건 거의소설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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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inori74 2019-03-21 (목) 11:1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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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항문도피부다 2019-03-21 (목) 11:19
잊을만 하면 보이는 글이지만 볼때마다 눈물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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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채원연서아빠 2019-03-21 (목) 11:25
아C 두번쯤 봤던 글인데 오늘 눈물이 젤많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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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와이번 2019-03-21 (목) 11:32
150으로 세식구 생활비가 나오나.. 아버지도 쪼들리는거 보이니까 폐지라도 주으러 나가신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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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굿바이홈런 2019-03-21 (목) 11:33
아 진짜 눈시울이 붉어짐...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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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웬디마이 2019-03-21 (목) 11:50
난 왜 아들 죽자마자 며느리 따 먹은 시아버지 생각을 하고 들어왔지? -이것은 실화다에서 방송 나온게 생각났음.
추천 1
     
       
rank준89 2019-03-21 (목) 14:29
평소 주변에서 눈치 없다는 말씀 듣고 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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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웬디마이 2019-03-22 (금) 09:29
전혀요. 그냥 단어에서 연관되서 바로 떠올라서 한 말인데 오히려 눈치가 빠른 편입니다. 좀 충격적으로 봐서요.
야동의 현실판인거 같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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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독존x 2019-03-21 (목) 12:47
아씨 눈에 뭐가 들어갔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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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졸린다 2019-03-21 (목) 14:00
아 눈물샘이 약해서 ㅠㅠ  울게 만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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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가온들찬빛 2019-03-24 (일)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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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말술소녀밍키 2019-03-27 (수) 18:01
뭔가 자식이 부모한테 잘하는거 보면 너무 기분이 좋아지고 눈물도 나고...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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