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네 8키로

자기는 차타고

훈육을 한다해도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 없다보니
2도 추운날씨에 어린아이가 어찌 될지 모르니
차타고 쫓아가는 중인듯
같이 걸어가다가 문제 생기면 대처를 못하니.....

마라톤에 엠뷸런스 있다고 스포츠정신에 어긋난다 말할 사람인가

저러고 아동학대로 처벌받는거 아닌가...;;;

8km를 걸어서 가는거라 학대 까지는 안갈거 같네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때 지갑을 안가지고 생활해서 아침 통학비를 자주 잃어버려서
돈없이 간적 많습니다.... 홍제동 포방터길쪽에서 불광중학교 까지 였으니까 대략4~5km죠
또 돈아끼려고 걸어서 가고 그돈으로 오락실이나 만화책대여 pc방등을 다녔습니다 .
약 2시간 거리이긴 하지만 교육적 지도이냐 아니냐 그리고
부모님이 아이의 만약의 사태를 대비 하였느냐  아이에게 왜 이러한 상황인지 설명을 잘 했느냐등
이 복합적일거 같은데 전부 지킨거로 보입니다 .

제가 초4인가 때 11km를 3시간 30분만에 걸었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