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뽀 친구가 빠졌어요
아침은 무슨일이 있어도 뽀뽀뽀 친구들과
아침 율동을..

주말

욕심쟁이 스크루지...보물섬 에피소드는 지금봐도 명작.

이때 천원은 적은돈이 아니었다..
오락실가서 한판에 50,100원하던시절이고, 보통 과자 한봉다리가 100,200원하던시기다.
아빠 산에가실때 입으시는 조끼 주머니를 뒤지다 500원짜리 하나만 나와도 기분좋게 오락실로 뛰어가 오락했었는데..
그때 아버지도 돈이 없어지는걸 아셨을텐데.. 아무말씀도 없으셨다.
고마워요. 아버지.

ㅎㅎ

50원이였던...

추억은 미화된다고 하던데 지금 애들 생활하는거보면 확실히 예전 어릴때 주말이 즐겁겠네요. 요샌 피씨방아니면 공부하는거밖에안남아서..직접뛰어놓구 돌아다니구 어울려서 노는게 확실히잼있었던거같네요

통닭 빼고 다 똑같네요.ㅋ

키야.... 이거 잘 만들었네....ㅎㅎㅎㅎㅎ
그런데, 1,000 원까지는 못받았고, 100원이나 기분 좋으면 500원 받았던 기억은 나네.....
오락실 오락이 50원 이었으니....
제비우스... 뭐 그런거...